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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위해 11년간 이어온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성탄절을 맞아 마무리했다.
2014년부터 시작된 이 봉사는 센터의 장기 특성화 사업으로, 부모 자원봉사단이 격주로 직접 반찬을 만들어 청소년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성탄절을 맞아 자원봉사단이 준비한 선물 세트와 지역 업체의 후원 물품까지 더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연말을 선물했다.
반찬을 지원받은 청소년들은 “반찬 덕분에 끼니를 거르지 않고, 따뜻한 관심 덕분에 외롭지 않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현태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여러 기관과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청소년의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심리 상담, 교육, 예방 활동 프로그램 운영과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청소년과 부모는 청소년전문상담사에게 무료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합천군평생교육포털에서 센터 운영 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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