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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진군의료원이 지역 공공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울진군의료원은 12월 18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5년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전국 35개 지방의료원과 6개 적십자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 결과에 따른 것이다.
울진군의료원은 전체 기관 중 우수사례기관 5곳 중 하나로 선정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운영평가는 양질의 의료,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 합리적 운영, 책임 운영 등 4개 영역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울진군의료원은 2024년 C등급에서 2025년 B등급으로 크게 향상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농어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공공의료 서비스 확대와 지역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4시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상급병원 연계를 위한 진료협력센터 개소, 종합건강검진 환자 상담 전문 간호사 배치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5년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에서도 89.6점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 이는 울진군의료원이 체계적인 공공보건의료 계획 수립과 실행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온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조영래 울진군의료원장은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은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며, 지역민 누구나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 의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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