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화재 피해 주민 지원 사업 본격 추진

인쇄
기자




충청남도 금산군 군청



[PEDIEN] 금산군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2026년부터 주택 화재 피해주민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지난 10월 임시회에서 '금산군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군은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화재 발생일 기준으로 금산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택 화재 피해 주민이다. 다만, 빈집이나 방화로 인한 화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피해 정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전소된 주택은 500만원, 반소는 300만원, 부분소는 200만원이 지원된다.

특히 부분소 피해의 경우, 소방서에서 발급한 화재증명원 상의 재산 피해액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여 형평성을 고려했다.

피해 주민은 화재 진화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원을 신청해야 한다. 금산군은 접수된 신청을 10일 이내에 심사하고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지원 사업이 지자체의 고유 목적인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