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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논산시가 600년 종가 문화를 현대적으로 되살린 국가유산 활용 사업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논산시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평가에서 '연산 고정리 명문가의 품격'이 우수 사업으로 선정되어 국가유산청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355개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논산시의 사업을 포함한 21개 사업만이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논산시와 기호문화유산활용진흥원이 협력하여 추진한 '연산 고정리 명문가의 품격'은 광산김씨 종가 마을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돈암서원의 배경인 연산 고정리 종가 마을에서, 선비 문화와 종가 전통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로 개발한 점이 특징이다.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전통 문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했다는 분석이다.
논산시는 이 외에도 생생 국가유산 사업, 전통산사 활용사업, 향교·서원 활용사업,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국가유산 야행 등 총 8개의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논산만의 역사와 문화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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