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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군위군이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 발전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 대표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 3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장기1리, 수북3리 이장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효령면 장기1리 서의봉 이장은 '주민이 만든 시작, 함께 키운 성장, 함께 그려갈 내일'이라는 주제로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 경험과 마을 전시회 개최 이야기를 전달했다. 의흥면 수북3리 이상경 이장은 '주민 참여가 만든 변화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주민들과의 고민과 극복 과정, 행복마을 콘테스트 장려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행복군위 만들기' 특강과 김진열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행복 토크콘서트'도 진행되어, 사업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 3년 차를 맞아 각 마을의 정체성이 뚜렷해지고 마을 특색을 살린 축제와 행사가 활발히 이루어졌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앞으로 군내 모든 마을이 이 사업에 참여하여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자생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과 공유회에서는 군위형 마을만들기가 군위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하는 '군위군 행복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군위군은 이번 성과 공유회를 계기로 주민 주도형 마을만들기의 긍정적인 변화를 확산하고, 더 많은 마을이 자립적이고 행복한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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