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끝마을, 2025년 마지막 해넘이와 2026년 첫 해맞이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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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의 감동, 해맞이의 희망”땅끝에서 모두 담아가세요 (해남군 제공)



[PEDIEN] 한반도 최남단 해남군이 2025년 12월 31일부터 2026년 1월 1일까지 땅끝마을을 비롯한 주요 명소에서 해넘이·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묵은 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땅끝마을에서는 제27회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이곳은 해넘이와 해맞이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12월 31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첫날인 31일에는 노브레인, 은주, 박강수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땅끝 음악회가 열려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자정에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져 2025년의 마지막 밤을 장식한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는 대북 및 퓨전 타악 공연, 띠배 띄우기 퍼포먼스, 소원 풍등 날리기 등 새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스탬프 랠리에 참여하여 해남 쌀과 땅끝 굿즈 등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며, 땅끝 청년들이 운영하는 구이터와 자유이용권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다.

이 외에도 타로 운세 체험, 명태 액막이 키링 만들기, LED 플라워 만들기, 해양자연사박물관 야간 무료 개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화원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는 12월 31일 해넘이 축제가 열린다. 아름다운 낙조를 배경으로 기원제, 축하공연, 불꽃쇼가 펼쳐져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해 첫날 새벽에는 북일면 두륜산 오소재 공원에서 해맞이 기원제와 공연, 떡국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2025년 마지막 일몰 시각은 12월 31일 오후 5시 33분, 2026년 새해 일출 시각은 1월 1일 오전 7시 40분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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