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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평창군이 2026년 유기질 비료 지원 사업을 통해 농가에 총 198만 포대의 비료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토양 환경을 개선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장려하며,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평창군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유기질 비료 지원 신청을 받았다. 총 4462호의 농가가 신청했으며, 신청량 2093천 포의 95%에 해당하는 1986천 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비료는 2월 말부터 농협을 통해 각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 비료는 유기질 비료 3종과 부숙 유기질 비료 2종이다. 유기질 비료는 20kg 기준 1포당 1600원, 부숙 유기질 비료는 등급별로 1500~1600원이 지원된다.
특히, 평창군은 보조금 편중을 막고 더 많은 농가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인당 보조금 지급 한도액을 1200만원으로 설정했다.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군비 11억원을 추가 투입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지영진 평창군 농산물유통과장은 “이번 사업이 토양 환경 보전을 통해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고, 농가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농가가 원하는 시기에 비료를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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