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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릉시가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를 만들기 위한 핵심 기구인 제2기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시청에서 위원회를 주재하며, 위원 위촉과 함께 지속가능발전지표 수정안을 심의했다.
강릉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시의 지속가능발전 정책 전반을 점검하고 조정하는 중요한 협의체다.
위원회는 김홍규 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위원 11명과 사회, 경제, 환경 분야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강릉시는 이미 '강릉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17개의 목표, 45개의 세부 전략, 그리고 118개의 세부 지표를 설정하여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기존 정책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변화하는 정책 환경과 통계 여건을 반영하여 일부 지표의 목표값을 조정했다. 또한, 관리 지표의 내용도 개선하여 지표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시는 위원회 심의 결과를 반영하여 지속가능발전지표를 최종 확정하고, 매년 이행 상황을 점검하며 성과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홍규 시장은 지속가능발전 추진계획이 미래 세대를 위한 약속이자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기준이라고 강조하며, 위원회와 협력하여 강릉시를 지속가능발전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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