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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정선군이 민원 서비스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어려움을 듣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2월 24일 군청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급증하는 민원 업무에 대응하는 공무원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간담회에서는 민원 현안 공유, 애로사항 청취, 악성 민원 사례 및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악성 민원 증가에 따른 심리적 부담, 반복 민원 처리로 인한 행정력 소모, 현장 응대 과정에서의 안전 문제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정선군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근무 환경 개선, 심리적 안정 지원,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보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승준 군수는 민원 행정이 군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중요한 창구임을 강조하며, 민원 담당 공무원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정선군은 3월 9일 읍·면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추가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민원 서비스 질을 높이고 군민 만족도를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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