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합창단, '여인의 사랑과 생애'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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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합창단, 제117회 정기연주회 '여인의 사랑과 생애'개최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시립합창단이 다음 달 19일 치악예술관에서 제117회 정기연주회 '여인의 사랑과 생애'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정남규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김제니가 협연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제니는 프랑스 고음악, 바로크 음악, 현대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연주회의 첫 번째 파트에서는 슈만의 '여인의 사랑과 생애'가 연주된다. 이 곡은 한 여인이 사랑에 빠져 결혼하고 출산 후 사별에 이르기까지의 인생을 담았다. 여인의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고 깊이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스페인 작곡가 조셉 올레 이 사바테의 현대 합창곡이 연주된다. 이어 김소월, 도종환, 이경선 시인의 시를 바탕으로 한 한국 가곡, 그리고 비틀즈의 합창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원주시립합창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2026년 첫 무대를 서정적으로 장식할 계획이다.

이번 연주회는 슈만의 연가곡을 통해 사랑의 설렘과 아픔, 인생의 희로애락을 음악으로 승화시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매는 원주시 통합예약플랫폼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립합창단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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