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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횡성군이 3월부터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 지원을 확대한다. 고령층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대상포진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극심한 통증과 신경통 등의 합병증을 유발한다. 특히 고령층은 면역력 저하로 발병 위험이 높아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이번 지원 사업 확대는 백신 선택의 폭을 넓히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횡성군에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미접종자는 생백신 또는 사백신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접종받을 수 있다.
생백신 접종 시에는 1인당 10만원이 지원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사백신은 1차와 2차 접종 각각 5만원씩, 총 10만원이 지원된다.
기존에 생백신을 접종했더라도 5년이 경과했다면 사백신 접종 시 동일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접종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를 방문하여 대상자 확인 후 쿠폰을 발급받아야 한다.
이후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으면 군 지원금을 제외한 차액만 부담하면 된다. 횡성군 보건소장은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주민이 대상포진 예방 혜택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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