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의 내촌면 달맞이 축제, 홍천군 지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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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 내촌면 달맞이 축제, 홍천군 '소규모 농촌축제'지원으로 활력 더하다 (홍천군 제공)



[PEDIEN] 홍천군 내촌면에서 30년 넘게 이어져 온 '내촌면민 화합의 달맞이 축제'가 3월 2일 내촌면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홍천군은 소규모 농촌축제 지원사업을 통해 축제에 활력을 더하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축제에서는 떡메치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면민들이 즐겨온 다양한 민속놀이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홍천농촌문화터미널의 컨설팅을 통해 정월 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는 '복조리 만들기 부스'가 새롭게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4시에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면민들을 위한 '자랑스러운 면민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면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정월 대보름 풍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LED 달집 점등식이다. 기존의 달집태우기 대신 화재 위험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LED 달집 점등식은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면민들은 LED 달빛 아래에서 소원지를 올리며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한다.

홍천농촌문화터미널은 이번 축제 지원을 통해 내촌면의 소박하고 따뜻한 정서를 담은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향후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홍천군의 대표적인 농촌관광 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소규모 농촌축제 지원사업'은 내촌면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홍천군 전역에서 이어진다. 선정된 15개 마을은 전문가 컨설팅과 홍보 마케팅을 통해 각 마을의 특색을 살린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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