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PEDIEN] 평창군이 동계 레슬링 전지훈련의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평창군은 최근 동계 국가대표 레슬링 상비군 합숙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레슬링 전지훈련 최적지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시작해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전국 각지의 레슬링 팀들이 참가하여 열띤 훈련을 펼쳤다.
1차 훈련에는 17개 팀 210명이, 2차 훈련에는 27개 팀 280명이 참가하여 평창군의 레슬링 훈련 시설을 максимально 활용했다.
평창군은 국민체육센터 내 레슬링 전용 훈련장과 체력 단련실 등 전문화된 스포츠 시설을 제공하여 선수들의 기술 향상과 체력 증진을 동시에 도왔다.
참가팀들은 평창군의 체계적인 지원과 훌륭한 훈련 환경에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이번 동계 전지훈련 기간 동안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평창군 체류로 숙박, 외식 등 소비 지출이 늘어나 약 3억 2천만 원의 지역 경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겨울철 비수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훈련에 이어 2월에는 '2026년 레슬링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이 평창군에서 개최되어 레슬링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켰다.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평창군을 방문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이어갔다.
황재국 평창군 올림픽체육과장은 "동계 합숙 훈련과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평창군이 레슬링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전지훈련과 전국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지역 경제와 스포츠 경쟁력을 함께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