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신규 노인지도원 위촉 및 퇴임 노인회장 공로패 수여로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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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6년 신규 노인지역봉사지도원 위촉장 및 퇴임 노인회장 공로패 수여식 (홍천군 제공)



[PEDIEN] 홍천군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노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27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노인 지역 봉사지도원 위촉장 수여식과 퇴임 노인회장 공로패 수여식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이성기 홍천군노인회 지회장, 각 읍면 노인회 분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퐁당퐁당 문화센터 기타 동아리반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용옥 퐁당퐁당 문화센터 사무국장은 2025년 강원도 우수센터 선정과 전국대회 수상 소식을 전하며 동아리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강조했다.

퇴임하는 노인회장들을 위한 송사에서 내면 창촌2리 전상희 회장은 경로당 운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헌신한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6.25 전쟁과 배고픔, 다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느꼈다며 함께 행복한 노년 생활을 보내자는 메시지를 전달해 감동을 자아냈다.

답사에서 내촌면 서곡리 이성환 회장은 노인회장으로 활동하며 경로당 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소중한 기억을 회상하며, 신임 회장들에게 회원 간 화합을 당부했다. 이성기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장은 퇴임 회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규 지도원들에게 노인 복지 정책에 대한 관심과 홍천군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퇴임 회장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어른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부탁했다. 더불어 노인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봉사 지도원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읍면별로 진행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군에서 일괄 수여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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