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북부 아동보호전문기관 문 열어…속초·양양·고성·인제 아동 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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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 북부 지역 아동 보호를 위한 전문 기관이 문을 열었다.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속초시 교동에 강원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으로 속초, 양양, 고성, 인제 4개 시군의 아동 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지원 체계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개관식에는 강정호 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 부위원장, 이병선 속초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기관의 출범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아동 학대 예방 퍼포먼스와 시설 라운딩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관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강원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사례 관리, 상담, 심리 치료 지원 등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회복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이번 기관 설립을 통해 북부 권역의 아동 보호 인프라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보건 서비스와의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 내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이번 강원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포함하여 총 6곳으로 늘어났다. 각 기관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아동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며, 강원도 전체의 아동 복지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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