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병원에서 집까지' 통합돌봄 체계 구축…환자 중심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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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의료기관과 손잡고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돕는 '강원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도는 18개 시군 및 6개 종합병원과 퇴원 환자 통합돌봄 연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강릉고려병원, 강릉동인병원,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동해동인병원, 한림대학교부속 춘천성심병원, 홍천아산병원이 참여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은 퇴원하는 환자에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지자체에 직접 의뢰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환자나 보호자가 직접 서비스를 신청해야 했지만, 이제 병원에서 퇴원 시점부터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환자의 불편을 줄이고 신속한 지원이 가능해진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퇴원 환자의 재입원율 감소는 물론,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환자가 살던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박송림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의료기관이 협력하여 도민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나고 자란 지역에서 건강하고 품위 있는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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