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과수화상병 예찰 방제단 발대…선제적 대응태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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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과수화상병 예찰 방제단 발대식 개최 (원주시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도는 지난 25일 원주시에서 ‘2026년 과수화상병 예찰 방제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과수 생육기를 앞두고 병해충 예방 및 방제 역량 강화에 돌입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도내 시군 업무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하여 과수화상병 예찰 및 방제 교육, 그리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이론 교육과 실습을 통해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신속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다.

과수화상병은 치료제가 없어 발생 시 매몰 및 긴급 방제가 필수적인 국가관리 검역 병해충이다.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강원도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예찰 방제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준희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정기적인 예찰과 농가 교육, 방제 약제 지원을 통해 과수화상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원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 활동과 교육을 통해 과수화상병으로부터 지역 농가를 보호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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