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청솔공원 봉안당·자연장지 장식물 일제 정비

인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PEDIEN] 강릉시가 청솔공원 묘역시설 내 봉안당과 자연장지에 설치된 장식물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3월부터 시작되며, 안전하고 쾌적한 묘역시설 관리를 목표로 한다.

봉안당과 자연장지는 많은 유가족이 함께 이용하는 공공 장사시설이다. 그동안 안치단과 자연장지에 설치된 장식물로 인해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플라스틱 조화는 폐기 과정에서 환경 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한 과도한 장식은 추모 공간의 경건함을 해친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강릉시는 일제 정비에 앞서 사전 안내와 계도 기간을 가졌다. 2025년 추석부터 올해 설 명절까지 약 5개월간 현수막 게시와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렸다. 묘역시설 정비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도 완료했다.

강릉시는 일제 정비 이후 기준을 초과하는 장식물은 즉시 철거할 방침이다. 향후 생화 헌화가 가능한 헌화대를 설치하여 친환경적이고 질서 있는 추모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최현희 경로장애인과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추모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