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은평구가 세계은행 학교급식 방한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제사회의 학교급식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8일 상명대학교 미래백년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잠비아와 마다가스카르 정부 공무원을 비롯해 세계은행, 세계식량계획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의 선진 급식 관리 시스템을 견학했다.
은평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상명대학교가 공동 참여한 이번 행사는 은평구의 지역 기반 급식 관리 체계와 어린이급식소 대상 위생·영양 관리 지원 사례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조리원·교사·원장 대상 맞춤형 교육과 현장 컨설팅, 급식소 위생·안전관리 지원 등 한국형 급식 관리지원센터 운영 사례가 상세히 소개됐다. 또한, 어린이 대상 위생·영양 교육 교구와 급식 안전관리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한국의 지역 기반 급식 관리 운영 사례를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급식 안전관리와 영양지원 분야의 우수 사례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의 발언은 한국의 급식 시스템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은평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급식소와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 지원사업을 꾸준히 운영해왔다. 맞춤형 교육과 현장 자문을 통해 지역사회 급식 안전관리에 기여하며 지속 가능한 급식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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