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신장2동, 취약계층 위한 맞춤형 반찬지원 ‘행복동 찬찬찬’ 추진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가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위한 특화사업 '행복동 찬찬찬'을 본격화했다.

지난 21일,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위원 14명은 아침 일찍부터 제육볶음, 오이김치, 두부 브로콜리 무침 등 영양 균형을 고려한 밑반찬을 직접 조리했다.

이날 조리된 반찬들은 대상 가구에 신속하게 전달되었으며,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정서적 돌봄까지 제공했다.

이번 사업에는 지역 의료기관인 연세튼튼정형의학과가 떡 67개를, 경기수공예사회적협동조합은 어르신 위생 관리를 위한 수제 비누 38개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힘을 보탰다.

반찬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위원들은 대상 가구의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과 자원을 아낌없이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와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행정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