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 치매안심센터가 오는 6월부터 관내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는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평소 자주 찾는 복지관에서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목적을 둔다.
검진은 6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안성시 노인복지관 즐김터에서 진행된다. 전문 인력이 어르신과 1대1로 대면해 약 15분간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 진단검사 지원 및 맞춤형 관리 서비스 안내가 이루어진다.
익숙한 장소에서 부담 없이 검진받을 수 있다는 점은 치매검진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치매 예방 수칙 교육과 홍보물 배부를 병행하여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도 기여할 전망이다.
안성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면 증상 악화를 늦출 수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치매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통합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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