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이 마두2동 지역 어르신들의 관계망 형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소모임 사업을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지속적인 활동과 교류를 통해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관계망을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사회적 고립감을 예방하고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소속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지난 19일, 복지관은 마두2동 강촌마을 5단지 경로당에서 '온마당 첫걸음 시작 회'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강촌마을 5·6단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복지관 소개와 사업 내용을 상세히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소모임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갈 희망 활동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활동 주제 선정을 위한 투표도 함께 진행했다. 뜨개질, 마을 청소 등 다양한 활동이 논의되었으며, 향후 모임 운영 방식과 세부 일정은 후속 모임을 통해 구체화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작년에 참여했던 모임은 거리가 멀어 참석하기 어려웠는데, 복지관에서 마두2동까지 직접 찾아와 모임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일상에서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역 기반의 관계 형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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