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 남촌초등학교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 남촌 ABLE 과학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교내 꿈차오름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과학 원리를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하며 탐구 중심의 배움을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단순한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체험-질문-이해'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흐름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모둠별로 준비된 과학 체험 코너를 순환하며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각 코너에서는 탄성, 공기압, 베르누이 원리, 자력, 관성, 열가소성, 상태 변화 등 다양한 과학 개념을 다뤘다. 특히 '고무줄이 쌩', '멀리~멀리 화포', '바람 위에 둥둥', '관성 자동차' 등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이름의 프로그램들이 과학 개념을 실제 경험과 연결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흥미와 체험 중심의 활동을,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원리 이해와 설명 단계까지 확장하는 수준별 '질문 중심 활동'이 연계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과학적 사고력을 키웠다.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학부모 자원봉사자와 교직원이 적극적으로 학생들의 참여를 지원했다. 행사 후에는 간단한 활동 기록과 정리 시간을 가지며 경험한 내용을 되돌아보고 과학적 사고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자 남촌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스스로 질문하는 과정 속에서 과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연계한 탐구·체험 중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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