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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전통시장에서 폭염 대응 점검
[PEDIEN] 대전시는 30일 오후 이장우 대전시장이 폭염 대응과 전통시장 활성화 현장을 직접 살피기 위해 중앙시장과 도마큰시장 2개 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최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시장 상인과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전통시장 냉풍기 지원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여름철 장사에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각 시장을 돌며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위해 애쓰고 계신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냉풍기 지원과 같은 실효성 있는 사업을 통해 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이동식 냉풍기 가동 현황을 살피며 실제 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의 체감 만족도, 설치 위치, 작동 상태 등을 직접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여름철 냉방지원 외에도 주차, 노후시설 개선 등 환경 개선과 야시장 지원 등 여러 의견도 수렴했다.
대전시는 현재 중앙시장, 도마큰시장 등 총 82대의 냉풍기를 7월 20일부터 본격 가동하고 있으며 이용객 체류시간 증가 및 방문 만족도 제고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지원 대상 시장 확대와 함께, 자치구 직접 구매 방식 전환을 통한 냉풍기의 지속적 활용 체계도 검토할 계획이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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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공동주택 층간소음 줄이기 나서
[PEDIEN] 광주 광산구가 공동주택의 고질적인 문제인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나섰다.
최근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 분쟁과 갈등이 매년 증가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광산구는 법적 의무사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층간소음을 해결하기 위해 골조 공사 후 전체 세대에 대한 바닥 마감재 시공에 앞서 건설사에 바닥충격음 견본세대를 만들도록 요청했다.
바닥충격음 견본세대는 경량충격음 시험, 중량충격음 시험을 통해 층간소음을 확인한다.
견본세대를 통해 경량충격음 및 중량충격음 데시벨이 49㏈ 이하거나 콘크리트 슬래브 두께 210㎜ 이상일 경우 전체 세대를 시공하고 미흡하면 본 시공 전 보완하거나 시공법을 변경해 전 세대가 높은 수준의 정온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시공 조치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조용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며 “시스템 도입을 통해 조용한 주거 공간을 확보해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을 줄이고 서로를 이해하며 소통하는 이웃 관계가 형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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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안전 최우선”…광산구, 폭염 대응 ‘온 힘’
[PEDIEN] 광주 광산구가 최근 33도가 넘는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며 다양한 폭염 대응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광산구는 시민들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0일부터 지역 내 얼음생수 나눔 냉동고 2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얼음생수 나눔 냉동고는 8월까지 30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광산구는 도심 속 열기를 식히기 위해 그늘막, 물안개 분사장치 등 폭염 저감시설 211개, 무더위 쉼터 41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냉방비 지원과 살수차도 운행하고 있다.
폭염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높아져 식품위생업소에 식중독 지수 및 예방 정보를 제공했다.
폭염 취약계층인 노인·장애인·만성질환자와 농업인·자활근로자 등 외부 노동자들을 위해 체감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산구는 전문 인력인 재난 도우미를 투입해 9월까지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 등 4,000명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재난 도우미가 가구를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방문건강관리사들과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취약계층이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시원 꾸러미를 제공했다.
야외 노동자와 건설현장 등 야외 작업장에는 지난 29일부터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경우 광산구 전체 부서를 통해 작업 중단 협조 요청했다.
무더위 시간대에 일을 피해달라는 야외 작업 중지 방송을 두 차례 실시하고 드론을 활용한 예찰 활동을 진행했다.
이동노동자들이 무더운 여름에 쉬어갈 수 있도록 휴게 쉼터도 제공하고 있다.
농촌 지역에는 81곳의 예경보 시스템을 통해 폭염대응 방안을 안내하고 무더위로 인한 가축 스트레스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축산농가 11곳에 냉방 장비 설치를 지원했다.
또한 가축의 열사병과 전염병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지급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폭염은 단순한 날씨 현상을 넘어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이라며 “소외되는 시민 없이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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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CC, 시민 위한 혜택·나눔 행사 본격 추진
[PEDIEN] 광주 광산구가 광산CC가 직영으로 전환됨에 따라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광산구는 광산CC 상표 인지도 강화와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광산구민 요금 할인 △광산구민 골프하기 좋은날 운영 △광산CC 누리집 신규 회원 가입자 대상 추첨 행사 등을 운영한다.
광산구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제1회 광산CC 사랑 나눔 골프대회를 진행해 친목과 건강을 도모함은 물론 자발적 기부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공동체의 상생과 신뢰 기반을 쌓아가는 자리를 마련했다.
광산구는 향후 정기적인 사랑 나눔 골프대회 개최, 골프 문화 주간 운영, 청소년·가족 대상 프로그램 마련 등 광산CC를 시민 중심의 공공 힐링 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CC는 단순한 체육시설이 아닌 시민들이 치유받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힐링 공간”이라며 “광산CC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명품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산구는 광산CC 내장객들을 위해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고자 무료 우산 대여와 탈수 예방을 위한 식염 포도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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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오는 8월 29일 칠월칠석을 맞아 울산 직장인 미혼남녀를 위한 특별한 만남 행사 ‘칠월칠석, 울산 로맨틱-데이, I ♡ U’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 소중한 인연을 찾기 어려운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결혼과 가족의 가치가 변화하는 시대에 ‘만남’ 그 자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단순한 만남을 넘어, 따뜻한 공감과 대화가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울산 로맨틱-데이’는 울산 거주 25세~39세 미혼남녀 80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바다 경관과 야경으로 인기 있는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 등에서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선상 데이트를 비롯한 7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연애 코칭·특강 △사랑 연결 행사 △1:1 소곤소곤 순회 △식사 데이트 △고래바다여행선 선상 데이트 △불꽃축제 △짝 연결 순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애 전문가가 현장에서 연애 지도를 통해 참가자의 긴장을 풀어 주고 임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와 관련 울산시는 ‘울산 로맨틱-데이’에 참여할 80명의 직장인 미혼남녀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울산시 거주 25세~39세 직장인 미혼남녀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게시)을 통해 신청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울산시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주소지, 나이 등을 확인하기 위한 서류 심사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8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8월 22일을 전후해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청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시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친화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층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정책, 공감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울산’에 계속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과 호흡하는 정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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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도로 확·포장공사 시 하수관로를 병행 시공함으로써 예산 절감과 도로 구조 보존, 시민 통행 불편 해소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강동과 방어진하수처리시설 간 연계관로 설치를 위해 올해 4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으며 오는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설치 예정 하수관로 구간은 총 연장 13㎞로 이 중 5.4㎞ 구간은 종합건설본부가 오는 2028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시행 중인 ‘신현교차로~구 강동중학교’ 도로 확·포장공사 등 3개 도로사업 구간과 중복된다.
하수관로는 도로 하부에 매설되는 도시기반시설로 도로 개설 후 시공할 경우 재굴착이 불가피해 포장 복구 비용, 도로 구조 훼손, 시민 통행 불편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울산시는 하수도 설치 부서와 도로공사 부서 간 협의를 거쳐 도로 공사와 하수관로 공사를 병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당초 울산시 종합건설본부는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관계공무원의 관직이 없어 하수도 특별회계 예산의 집행이 불가능했으나, 이번 협업을 위해 종합건설본부도 하수도 특별회계 관직을 지정하는 ‘울산광역시 하수도사업 설치사업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하는 등 적극 행정에 나섰다.
이를 통해 도로 재굴착 시 필요한 예산 26억원을 절감하고 도로의 구조 보존, 하자 구분 명확성 확보, 공사 시행에 따른 통행 불편 해소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게 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관련 조례 개정으로 앞으로는 도로공사 시 하수관로 병행 시공이 가능해져, 예산 절감은 물론 보다 효율적인 사업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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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강화… 미점검 시 과태료 부과
[PEDIEN] 부산시는 오는 8월 17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관련 과태료 부과 기준이 상향·신설될 예정으로 관리 책임자의 철저한 점검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법과 시행령 시행에 따라 자동심장충격기 점검·표지판 부착 등 관리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법과 시행령 개정에 따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차 위반 기준으로 △의무설치 대상 시설이 자동심장충격기를 갖추지 않은 경우, 과태료가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또는 변경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가 기존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1차 위반 기준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월간 점검 결과를 관할 보건소에 통보하지 않은 경우, 50만원의 과태료 △자동심장충격기 안내 표지판을 부착하지 않은 경우,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올해 6월 기준, 부산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는 총 4천431대이며 이 중 설치 의무시설에 3천21대, 비의무시설에 1천410대가 설치돼 있다.
다만, 일부 장비의 설치 정보가 행정시스템과 일치하지 않는 사례도 있어 시는 실제 장비 확인, 정보 정비, 안내 표지판 부착, 정기점검 통보 등 현장 기반의 관리체계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이번 법령 개정 내용을 시민과 관련 기관에 널리 알리기 위해 부산응급의료지원센터와 협업해 홍보 안내문 1천 부를 제작하고 구·군 보건소를 통해 배포했다.
또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현장 안내를 병행해, 시민 누구나 자동심장충격기를 신속하게 인식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향후 제도의 정착과 실효적 관리를 위해 관련 전문가와 실무부서가 참여하는 ‘제3차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체계 구축 회의’를 개최해 실행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자동심장충격기는 단순히 설치만 해두는 장비가 아니라,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생명장비”며 “이번 법령 개정 취지를 시민과 공유하고 실질적 관리체계를 마련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응급 대응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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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부산시는 현행 용도지역 틀을 유지하면서 창의적인 공간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공간혁신구역 후보지를 발굴하고자, 오늘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간혁신구역은 허용되는 건축물의 용도와 건폐율·용적률 등의 규제가 완화되는 ‘도시계획 특례구역’ 으로 다양한 기능을 복합해 도심의 성장거점으로 조성할 수 있는 구역이다.
이번 수요조사는 시가 기존에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으로 추진 중인 2개 후보지 이외에도 다양한 공간혁신구역 후보지를 추가로 발굴하고 공간혁신구역의 주요 내용을 주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실시된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5조의3 등에 의거, 주민 제안이 가능 시는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 ㈜파크랜드와 함께 2개 후보지에 대해 공간혁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후보지는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 주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에 선정된 △‘영도구 공업지역 활성화 사업’ △‘금정구 금사산업혁신플랫폼 사업’ 대상지다.
수요조사 대상지는 ‘국토계획법’에 의한 공간혁신구역이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도시혁신구역] 도심 내 유휴부지 등에 업무, 호텔, 주거, 병원, 공원 등 고밀 융복합 개발을 추진한다.
유사사례로는 노후 항만 배후단지를 주거·국제업무·관광 등 세계적인 복합단지로 재개발한 싱가포르 마리나베이가 있다.
[복합용도구역] 노후 공업단지, 쇠퇴 구도심 등을 직주근접 수요에 부응하는 업무·상업·문화·주거 복합지역으로 전환한다.
유사사례로는 항만 물류창고 등을 주거, 업무, 공공·문화시설, 공원으로 구성된 복합용도의 수변지역으로 재개발한 미국 보스턴 혁신 지구가 있다.
[도시계획시설 입체복합구역] 체육시설·공원·터미널 등 입지 조건이 우수한 도시계획시설 지역에 대해, 용도지역에 따라 설치가 제한된 도시계획시설 설치를 허용하거나 건폐율, 용적률, 높이 제한 등을 완화한다.
공간혁신구역 후보지 제안을 희망하는 토지소유자 등은 오는 8월 25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주요 내용, 유의사항, 토지소유자 동의 및 수요조사 제출 서식 등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실현 가능성과 지정 타당성 등을 종합적 검토해 9~10월 중 새로운 공간혁신구역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후보지에 대해서는 공간혁신구역 지정을 위한 사전 상담, 행정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그 외 제안된 후보지 중 일부는 현재 진행 중인 ‘부산형 도시혁신 공간계획 수립 용역’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도시공간계획과로 문의하면 된다.
민순기 시 도시공간계획국장은 “공간혁신구역에 관심 있는 주민과 기업, 기관 등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우리시는 도시계획 혁신으로 다양한 기능을 융복합해 도심의 성장거점을 조성할 수 있는 공간혁신구역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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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와 손을 맞잡았다.
울산시는 7월 31일 오전 10시 40분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상권 살리기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충곤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해 산별노조 대표자들이 대거 참석해 노동계와 지자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협약의 핵심은 울산지역 근로자들이 자발적으로 지역 소비에 참여하고 지역화폐 사용을 확대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김두겸 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약속이자, 노동계와 소상공인, 시민이 함께 만드는 상생의 출발점”이라며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 지역경제를 지켜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충곤 의장은 “조합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역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나아가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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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부산시는 15분도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락방' 캠페인을 추진하며 생활권 문화공간 발굴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공동체가 모이고 자발적 활동할 수 있는 민간 운영 생활권 문화공간을 발굴하고 공동체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다락방’ 캠페인을 지난 1월부터 캠페인 누리집 및 유튜브,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진행한 ‘생활권 문화공간’ 모집에서 70여 곳의 공간이 접수됐으며 대표 공간 19곳이 최종 선정됐다.
내일부터 8월 3일까지는 지역별 생활권 문화공간과 15분도시 공동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락방 위크'를 개최한다.
‘다락방 위크’는 3개의 주제로 3곳의 대표공간에서 진행된다.
음악, 연극, 독서 인공지능 등 다양한 장르의 공동체 모임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 운영 중인 공동체 참여를 비롯,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주 내용으로 구성해 누구나 15분도시 공동체에 대해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다락방 위크’에는 최근 발대식을 가진 15분도시 부산 시민참여단 ‘십오야 부산’의 참여도 예정돼 있어 15분도시 정책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기존 15분도시 핵심시설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시민 행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15분도시 핵심시설인 ‘들락날락’은 어린이들의 교육·놀이·문화체험 공간으로 부산 어린이들의 대표 미래놀이터로 자리 잡고 있으며 ‘하하센터’는 은퇴한 신노년층이 자조적 동아리를 만들어 그 활동들이 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센터’에서는 새활용 과정에서의 환경교육을 통한 세대이음공간으로서 자리매김 중이다.
15분도시 핵심시설과 함께 민간 공간을 활용함으로써 따뜻한 공동체 활성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15분도시 핵심사업인 제1차 해피챌린지 당감개금권 사업을 준공해 선형공원, 백양가족공원, 개금숲길공원 등에서는 플리마켓, 걷기대회, 마을축제 등으로 공동체 활성화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다락방 캠페인도 공공시설뿐만 아니라 민간 시설을 활용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15분도시 시정 철학과 같은 맥락으로 진행된다.
박광명 시 대변인은 “15분 도시의 정책 비전은 행복한 공동체로 삶의 질이 높은 매력적인 삶터 만들기”며 “공공영역을 넘어 민간영역까지 15분도시의 따뜻한 공동체 가치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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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 ‘2025 소셜아이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PEDIEN] 부산시는 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가 ‘2025 소셜아이어워드’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사회관계망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한 혁신 사례를 대상으로 평가위원단 4천 명이 가장 모범적인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사회관계망서비스 혁신대상 시상식이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한다.
'부산튜브'는 시민 참여 중심의 운영, 정책 전달력, 공공성 등 다양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으로 시민소통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톡톡히 입증했다.
‘부산튜브’는 단순한 정책 안내를 넘어, 시민이 직접 출연하고 참여하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높은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특히 정책 수혜자가 등장하는 정책 브랜딩 영상 시리즈 ‘안녕한 부산’, ‘당신처럼 애지중지’는 실제 사례를 통해 정책 효과를 진정성 있게 전달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 참여형 콘텐츠 역시 ‘부산튜브’ 만의 강점으로 꼽힌다.
△시민의 덕질 문화를 조명한 ‘부산 덕후멘터리’ 시즌물 △시민 사연을 바탕으로 지역아티스트와 협업으로 제작된 채널아트 △짧은영상 콘텐츠 등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시 공식 유튜브 채널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특히 최근에는 음악을 활용한 감성 콘텐츠로도 주목받고 있다.
시민 행복과 관광 문화를 주제로 하는 ‘부산이라 좋다’ 와 ‘우리 부산에 가자’ 음악 프로젝트는 시민이 직접 작사와 작곡, 뮤직비디오 제작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부산의 주제곡으로 시민의 자부심과 도시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시는 또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책 콘텐츠 제작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시책을 짧은 영상으로 소개한 ‘2025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시리즈와 시의 핵심 방향을 ‘늘리고·높이고·풀어주고’라는 키워드로 정리한 ‘늘·높·풀’ 시리즈는 인공지능으로 이미지 생성부터 영상 제작, 편집까지 전 과정을 인공지능으로 제작해 정책 정보는 물론 보는 재미까지 선사하는 효과뿐 아니라 제작비와 제작 시간까지 단축하는 효율성 면에서도 큰 효과를 거뒀다.
이 같은 다양한 콘텐츠는 복잡한 정책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소통 전략으로 정책을 ‘보는 것’에서 ‘이해하는 것’ 으로 전환한 대표 사례다.
부산튜브는 이러한 콘텐츠의 기획력, 소통성, 대중성 등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감 있는 브이로그형 콘텐츠 △정책 체감형 인터뷰 영상 △시민 참여 프로젝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 마련해나갈 방침이다.
박광명 시 대변인은 “이번 수상은 시민이 함께 만들어 온 '부산튜브'의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쉽게 풀어내고 시정과 시민을 이어주는 신뢰받는 공공 미디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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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박형준 시장은 여름철 관광지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늘 직접 태종대와 송도해수욕장을 방문해 관광수용태세 현장 점검에 나선다.
이번 현장 점검은 시가 지난 7월 17일 개최한 ‘관광수용태세 점검 및 공동 결의대회’에 이은 것이다.
이날 시는 △태종대유원지 관광 서비스 현장을 점검하고 △송도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 선언' 결의대회를 연다.
박 시장은 이날 전 일정을 순회하고 현장을 점검하며 관광객의 눈높이에서 크고 작은 불편 사항을 촘촘히 살펴볼 계획이다.
첫 일정으로 오후 2시 태종대유원지를 방문해 다누비열차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한다.
특히 박 시장은 탄소배출을 줄인 친환경 전기 다누비열차를 탑승해, 열차 운영 상황 등을 직접 확인한다.
열차는 지난 6월부터 공식 운행 중이며 4킬로미터에 이르는 순환 도로를 따라 태종대의 주요 명소인 전망대, 등대, 사찰 등에 정차한다.
전기 다누비열차는 단순히 친환경 기술만 적용된 것이 아니라, 휠체어 이용자, 고령자, 유아 동반 가족 모두를 위한 무장애 설계가 도입돼 교통 약자들도 불편 없이 태종대의 절경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다음으로 송도해수욕장을 방문해 바가지요금과 여름철 해수욕장 수용태세 전반을 점검하고 소방, 경찰, 서구, 민간안전요원 등과 함께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 선언'을 통해 결의의 뜻을 다짐한다.
아울러 물놀이 안전관리와 이용객 계도 등 중요한 역할을 맡은 현장 근로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할 예정이다.
이후 박 시장은 송도해상케이블카를 찾아 시설 안전 상태와 현장의 불편 사항을 살핀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에 대한 관광 만족도가 계속해서 상승하기 위해서는 숙박·요식·교통 등 현장 종사자들의 응대와 함께 안전이 가장 중요하며 여러분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자부심으로 소임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이용객은 물론 현장에 계시는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도 중요하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길 바라고 이번 점검을 통해 우리시는 관광 서비스의 질과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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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한은행-관련단체와 ‘부산 소상공인 공공배달앱 추진’ 업무협약 체결
[PEDIEN] 부산시는 오늘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신한은행, 시민·소비자·소상공인 단체와 함께 ‘부산 소상공인 공공배달앱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형 배달플랫폼의 높은 중개수수료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2퍼센트의 낮은 수수료로 ‘땡겨요’ 배달앱을 운영 중인 신한은행과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부산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부산소비자단체협의회장, 부산소상공인연합회장,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지회장,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장이 참석한다.
이날 협약 체결로 △지역 소상공인은 입점 수수료, 월 이용료, 광고료 등 별도 수수료 없이 기존 민간 배달앱 대비 낮은 2퍼센트의 중개수수료로 '땡겨요' 배달앱에 가입·이용할 수 있고 △가맹점은 신한은행으로부터 당일 정산 서비스,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부산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지회 등 관련단체는 소상공인 가맹자 및 이용자 확대를 위해 사업 홍보 지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내일부터 '땡겨요' 배달앱에서 동백전 결제가 가능하고 결제금액의 7퍼센트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동백전으로 받은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땡겨요'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소비쿠폰 사용 시 캐시백은 지급되지 않는다.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오는 9월부터 ‘땡겨요’ 앱 결제화면에서 동백전 충전 잔액을 확인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사업' 시행으로 공공배달앱인 '땡겨요'에서 2만원 이상 2회 주문 시 1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이 제공됨에 따라 부산 공공배달앱 추진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동백전으로 받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동백전 가맹점에서 18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8월 31일까지 동백전으로 ‘소비쿠폰 합산 18만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가맹점의 경우 8월 31일까지 ‘동백전 가맹점으로 신규 가입’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땡겨요'에 가맹등록한 소상공인 등에게 2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코자 14억원을 특별출연한다.
업체당 최고 1억원 한도로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이자 차액 1퍼센트를 지원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협약이 장기간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 부담 해소와 매출 상승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상공인 배달 비용 문제는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하는 중요한 문제인 만큼, 앞으로 공공배달앱 입점 가맹점 확대와 동시에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의 폭을 더욱 넓혀나가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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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광역시는 대중교통 이용 편의와 운행 효율화를 위해 2026년 10월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키로 하고 노선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는 설문조사를 오는 8월 4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
광주 시내버스 개편은 2017년 이후 9년 만에 시행하는 대규모 조정으로 도시철도2호선 개통을 앞두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주요 개편 방향은 △간선 노선의 연결성과 신속성 강화 △지선 노선의 생활권 접근성 향상 △다양한 교통 수요와 이동패턴 변화에 대응한 서비스체계 도입 △장거리·혼잡 노선 개선 및 공동배차 노선 해소 등을 통한 서비스 질 향상 및 운행 안정성 강화다.
특히 광천권역에 조성 중인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 와 주상복합단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급행 간선버스 4개 노선을 신설하고 광산구 교통소외지역에는 수요응답형 교통 도입도 검토한다.
또 광주와 인접 시·군을 운행하는 노선 13개에 대해서는 중복구간 정비와 효율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노선 설계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오는 8월 4일부터 24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시민 누구나 광주시 누리집, 광주버스운행정보시스템, 버스 내 안내문 정보무늬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치구와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도 오프라인 설문이 가능하다.
광주시는 노선 개편 과정에서 설문조사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혁신회의, 버스조합 및 운수사 간담회 등을 병행하며 현장 및 경영 측면의 실질적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할 계획이다.
이후 공청회와 시뮬레이션 검증을 통해 2026년 10월 노선 개편 시행 전까지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영선 통합공항교통국장은 “이번 시내버스 노선 개편은 시민, 현장,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에 최적화된 대중교통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효율적인 노선 개편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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