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규영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장, 용운복지관 평생학습관에서 '부모성교육' 진행
정규영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장, 용운복지관 평생학습관에서 '부모성교육' 진행 [PEDIEN] 6월 5일 중,고등 청소년을 둔 부모 대상으로 용운복지관 평생학습관에서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성교육’을 진행했다. 진행된 성교육은 성교육의 요구도가 높은 부모대상으로 모집이 이루어져 15여명 참석했으며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라 열의가 넘치는 자리였다.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 정규영 센터장은 “부모가 하나뿐인 우리 아이에게 성에 대해 알려주고 가르쳐주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 부모는 부담스러워 하지 말고 자세하게 친절하게 이야기할수 있는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성교육이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자녀의 건강한 성을 위한 부모교육 강연을 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부모은 “성적 자기 결정권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성의 가르침 방향성을 잡게 됐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현재 청소년 뿐만 아니라 부모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부모 성교육의 필요성과 가치를 전하고 있다. -
대전소방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종합 3위”달성
대전소방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종합 3위”달성 [PEDIEN]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충남 공주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종합 3위를 달성했다. 3일에 걸쳐 소방부문 11개, 민간부문 2개 종목 등 모두 13개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대전소방은 종합성적에 반영되는 화재전술, 구조전술 및 구급전술 등에서 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종합 3위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 화재전술과 구조전술 경기에서 3위를 차지한 10명에게는 특별승급의 혜택이 주어진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이번 종합 3위 달성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대원들의 꾸준히 노력하고 열정을 다한 결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진압,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등 현장활동에 필요한 소방전술 역량을 강화하고 팀워크 향상을 위해 1983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대전소방은 이 대회에서 지난해 종합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
사회복지공동모금회“더운 여름, 희망을 나눠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더운 여름, 희망을 나눠요” [PEDIEN]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7일 이장우 대전시장을 만나 2024년 연중 모금캠페인‘우리대전,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출범식 및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기탁금 전달식을 했다. 전국 17개 시도 지역에서 함께 진행되는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은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45일간 진행되며 모인 성금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비 및 냉방 용품과 위생·안전 취약계층의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시원한 여름나기 기탁금은 폭염 등 기후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 지역의 저소득가정 1,800세대에 전달되며 지원되는 성금은 총 1억 8천만원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더운 여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은 “대전시민들이 모아주신 성금은 더운 여름 어렵게 생활하시는 대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된다”며 많은 시민의 동참을 당부했다. 연중 모금캠페인은 사랑의 계좌를 통한 입금, 온라인 플랫폼 모금함 등을 통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문의하면 된다. -
대전시 지역대학과 시민제안 워크숍 성료
대전시 지역대학과 시민제안 워크숍 성료 [PEDIEN] 대전시는 정책제안플랫폼 대전시소를 활용한 '시민이 제안하고 지역인재가 답하다' 라는 주제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역대학과 인재들이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소통하는 첫 번째 장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목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와 대학원 사회안전학과 강희조 교수, 김윤호 교수, 최재명 교수, 안병천 사회안전학 박사의 협조로 목원대학교 1학년 및 4학년이 중심이 된 16팀 101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다룬 분야는‘안전’으로 SNS를 통해 접수된 300여 개의 질문을 화재, 재난, 교통, 야간, 공공, 1인 가구, 안전 취약계층, 사이버 등 8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활용해 가상의 안전 취약계층을 설정하고 일상에서의 안전 문제를 사람 중심으로 파악하고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했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지역의 대학과 인재들이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시도”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시민, 지역인재, 행정이 협업하고 토론하는 장을 많이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전의 무형유산“가무악”한마당
대전의 무형유산“가무악”한마당 [PEDIEN] 대전시의 무형유산 예능 종목들이 8일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합동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무형유산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보전·전승과 대중화를 위해 1년에 한 번 예능과 기능을 일반에 공개하는 행사로 대전의 무형유산의 전통성과 예술성,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 무형유산 전통 공연예술 9개 종목 60여명의 전승자가 참여하는 ‘가무악’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대전시 첫 번째 지정 무형유산인‘대전 웃다리농악’을 비롯해 들말두레소리, 가곡, 판소리, 대전향제줄풍류 등 조선시대 궁중음악에서 대중음악까지 망라한 전통 음악을 선보이며 민속무용의 정수를 보여주는 승무·살풀이춤·입춤 등 전통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무형유산은 말 그대로 물리적 형태가 없는 문화유산으로 전통의 기법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내고 화려하기보다 기품 있는 전통춤과 음악을 사람이 매개체가 되어 세대에서 세대로 잇는 살아 숨 쉬는 문화유산이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이번 공개행사가 살아 숨 쉬는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천천히 느껴보고 우리 문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눈에 보이지 않아 눈여겨보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무형유산이 누군가의 몸짓과 손짓, 목소리로 지켜지고 있음을 시민들이 확인하고 우리의 전통 음악과 춤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년 대전무형문화재 예능 공개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대전 무형문화재연합회전화 또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
대전한밭도서관“그림으로 말해요 展”개최
대전한밭도서관“그림으로 말해요 展”개최 [PEDIEN]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7일부터 30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그림으로 말해요’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에서 미술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는 청각언어장애인 9명의 풍경화 작품과 장애 이해를 돕기 위해 선별한 추천 도서 26권을 선보인다. 풍경화 작품은 나무와 숲, 동식물을 주제로 그린 개별 작품과 청각언어장애인 9명이 공동으로 완성한 작품 등 40여 점이다. 또한 추천 도서로 헬렌 켈러의 자서전 ‘사흘만 볼 수 있다면’을 비롯해‘내게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있다’,‘은혜씨 덕분이다’ 등 장애를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한 비장애인의 태도를 성찰할 수 있는 도서를 전시한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 “미술에 열정이 있는 청각언어장애인의 작품과 장애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꿋꿋이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추천 도서를 통해 장애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예열 끝났다
[PEDIEN] 대전시는 7일 대전곤충생태관에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에는 권경민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을 비롯해 도매시장 법인, 중도매인 대표 등 유통종사자, 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2001년 7월에 개장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경매장, 점포 등이 부족하고 동선을 고려하지 않은 시장 내 유휴공간 및 관련 시설이 많아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물류 동선이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대전시는 민선 8기 들어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타당성 분석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해 왔다. 이 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그간 착수·중간 보고회 및 관계자 의견 청취 과정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도매시장 규모와 총사업비를 산출하고 공사 수행 방식, 시설 배치 구상, 활성화 계획 등이 논의됐다. 대전시는 최종보고회 내용을 토대로 수정·보완한 연구용역 결과를 반영해 6월 중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공모에 참여, 국비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 “그동안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국비 공모 신청을 위해 연구용역 이외에도 전문가 의견수렴, 유통종사자 의견 청취, 시설현대화 추진위원회 구성·운영 등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이 농수산물 유통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지향적인 농수산물도매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소방, 국립대전현충원 방문해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
대전소방, 국립대전현충원 방문해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 [PEDIEN]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관서장 11명은 현충일을 맞아 5일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을 방문해 순직 소방관을 추모했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동료 소방관들의 숭고한 정신을 깊이 새겨 시민이 안전한 일류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소방, 대동2 재개발지역에서 실 화재 훈련
대전소방, 대동2 재개발지역에서 실 화재 훈련 [PEDIEN] 대전소방본부는 5일부터 12일까지 대동2 주거환경개선사업 지구에서 실제 화재환경을 재현한 실 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협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훈련은 화재 진행 단계별 화염과 열·연기의 움직임을 직접 관찰해 화재진압 방법을 익히고 소방대원의 상황별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화재 현장 지휘 전술 훈련 △차량 배치, 선착대장 역할 수행 및 선착 대원 활동 등 초기대응 훈련 △진압, 구조, 구급대원 간 상황별 인명구조 훈련 △화재 상황별 대원 임무 숙지·수행 및 팀 협업 훈련 △진압대원 화재진압 숙달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본부는 이번 훈련 결과를 향후 실제 환경과 유사한 건물에서의 화재진압·인명구조 훈련은 물론, 재연실험·조사 등 화재조사관 전문능력 배양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예정이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실제와 유사한 현장경험을 축적할 수 있고 대원들의 안전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현장 중심형 훈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 정무수석보좌관 임명
대전시, 정무수석보좌관 임명 [PEDIEN] 이장우 대전시장은 6월 5일 정부·국회, 언론 등 정무기능 총괄을 위한 정무수석보좌관에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을 임명했다. -
월드뮤직그룹 반도‘반도’공연 개최
월드뮤직그룹 반도‘반도’공연 개최 [PEDIEN]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월드뮤직그룹 반도의‘반도’공연을 6월 13일 19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연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전국풍류자랑’공모사업 선정작이다. 월드뮤직그룹“반도 BANDO”는 거문고 연주자 황진아를 중심으로 기타의 이시문, 색소폰의 김성완, 드럼의 김수준 등 모두 한반도에서 태어났지만 세계 여러나라에서 공부하고 지금은 모두 다시 그 반도에서 음악 활동을 하는 재즈, 실용 음악계 최고의 뮤지션으로 구성된 컨템포러리 음악 그룹이다. 공연 반도‘BANDO’는‘전통음악이 어디서 왔을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바다, 강, 섬, 논, 길 등 한반도가 주는 지형적 특이성과 이에 따라 생겨난 다양한 문화적 특성을 기반으로 우리 음악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세 개의 바다 중 가장 깊고 거친 사나운 파도 소리를 담은 ‘동해’를 시작으로 두 개의 강이 만나는 경기도 양평에서 자욱했던 안개가 서서히 걷히는 모습을 그려낸 ‘안개’, 제주도 서귀포에서 논을 고를 때 부르던 노래에서 출발한‘여름 논’, ‘강, 하류’, ‘강, 상류’를 연주한다. 이어서 수천 개의 섬이 있는 한반도 남쪽 어딘가에서 항상 따뜻한 햇살이 비추고 사람들이 열매를 따는 모습을 표현한 ‘남쪽 섬’에 이어 한반도를 가로세로 지르는 것을 표현한 ‘길’등을 통해 한반도의 특징을 바탕으로 한 자신들만의 예술세계를 선보인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한국의 지형적 특이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기반으로 선보이는 이번 무대를 통해 전통과 현대를 잇는 컨템포러리 음악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반도’공연에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4년 보건환경연구원보 발간
2024년 보건환경연구원보 발간 [PEDIEN]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2년간 시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에 밀접한 연구 성과를 담은 ‘2024년 보건환경연구원보’를 발간했다. 이번 연구원보에는 보건·환경·동물위생 분야의 시책 사업 및 현안 사업의 연구 결과 총 28편을 담았다. 연구원은 연구원보를 시민 누구나 열람·활용할 수 있도록 누리집에 게시하고 유관기관에는 보건·환경·동물위생 분야 정책 수립에 활용될 수 있도록 배부할 예정이다. 신용현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생활환경에 도움이 되는 연구·조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연구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열려
[PEDIEN] 대전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과 민간단체, 환경기술인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국민과 함께 미래로 녹색강국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장우 시장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대전고향사랑기부금 가파른 증가세“눈에 띄네”
대전고향사랑기부금 가파른 증가세“눈에 띄네” [PEDIEN] 대전고향사랑기부금 5월 말 기준 누적 모금액이 6,859만 3,000원으로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월 누계액인 3,260만원의 2배가 넘는 수치로 연말에 집중되는 기부를 제외하고 상반기에 이뤄낸 고무적인 성과다. 연말: `23년 전체기간 중 연말에 집중기부 이러한 성과는 설 명절과 가정의 달 등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시기별 집중 이벤트와 SNS 언론홍보, 관광상품 연계, 찾아가는 홍보단 운영, 답례품 업체와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올해 상반기 500만원 최고액 기부자도 홍보대사 가수 김의영, 중앙청과 대표 가족, 향우기업인 정기엽 대표 등 릴레이 기부행렬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2명에 불과했던 실적을 이미 넘어섰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업무 인력을 보강해 발로 뛰는 현장 홍보를 강화하고 답례품 업체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 등 마케팅 결과로 생각한다”며 “하반기에는 향우회 및 동문회 방문,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에 총 1억 2,270만원을 모금하며 목표액 대비 122% 초과 달성했다. 2024년에는 전년 대비 44% 상향된 1억 4,400만원을 목표로 대전 고향사랑기부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