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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올해 마지막 고향사랑기부 홍보
[PEDIEN] 대전시는 2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대전고향사랑기부 캠페인 및 현장모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마지막‘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 홍보’로 정부과천청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앙부처 공무원들에게 대전시 고향사랑 홍보 책자 등을 나눠주며 추가 답례품 등을 안내하고 고향사랑기부제도와 관련된 연말정산 혜택 및 대전의 대표적인 답례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올해 마지막 행사를 정부과천청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해 뜻깊다”며 “올 한 해 대전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욱 많은 기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과 행사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기부 최고액 500만원 범위에서 받을 수 있다.
특히 내년 1월부터는 최고 기부 한도가 개인 2,000만원으로 상향된다.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은 복지, 문화·예술, 지역 활성화 사업 등에 사용된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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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는 유등교 가설교량 공사를 담당할 시공사를 최종 선정하고 20일부터 착공에 들어갔다.
가설교량 공사와 함께 기존 교량 철거를 병행해 왕복 6차로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낼 전망이다.
김종명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2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올해 12월을 목표로 가설교량을 완공하자고 했으나,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1~9순위 업체가 적격심사를 포기하는 등 변수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유등교는 7월 10일 집중호우로 교각 일부가 내려앉아 통행을 제한한 상태로 긴급안전점검 결과 E등급을 받아 전면 재가설이 결정됐다.
이후 총 18개 업체가 예비 낙찰자로 선정되었으나, 시공사 선정 과정이 지연됐다.
다만, 대전시는 ‘특정공법 적용’ 때문에 입찰 참여업체가 적격심사를 포기했다는 최근 논란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유등교 가설교량은 3년 이상 존치돼야 하고 최대 홍수위를 고려해 25m 장경간 확보 등이 필요해 일반공법이 아닌 특정공법 적용이 불가피했다는 설명이다.
또 특정공법은 행정안전부 예규를 준수해 공법선정위원회가 최종 선정했다.
공정성을 위해 해당 위원회는 12개의 참여업체가 직접 추첨을 통해 다빈도순으로 심의위원을 선정했고 입찰 과정에서 업체들이 특정공법 적용을 인지할 수 있도록 공고문에 명시했다.
김종명 국장은 “업체들의 적격심사 포기 사유는 목표 기간 내 준공 준수에 대한 부담감과 전기·통신, 도시가스관 등 지장물 저촉 및 500~1200t의 철거 중장비 동시 시공 여건을 부담스러워했다”며 “1순위 업체 포기 후 소문이 과장되고 왜곡되는 경향이 발생하면서 논란이 커졌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등교 가설교량은 10순위 업체인 다원종합건설이 맡는다.
7일 계약을 완료했고 14일 장원토건과도 철거 공사 계약이 완료돼 20일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가설교량은 상·하행 중 하행교량 3차로를 우선 개통할 예정이다.
김종명 국장은“가설교량 업체 선정 지연 문제로 시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스럽다.
시민들께 양해를 구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공사를 마무리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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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는 20일 지방세 또는 지방행정제제·부과금 체납액이 각각 1천만원 이상인 고액·상습 체납자 233명의 명단을 시 누리집 및 위택스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고액·상습 체납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체납 발생일부터 1년이 지난 1천만원 이상 체납자로 지난 10월까지 명단공개 대상자에게 자진 납부 및 소명 기회를 부여한 후 지방세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공개되는 정보는 체납자의 성명·상호,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의 세목, 납부기한 및 체납요지 등이며 체납자가 법인인 경우 대표자도 함께 공개된다.
시가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내용을 보면 지방세의 경우 총 227명으로 개인 158명, 법인 69개이고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은 총 6명으로 개인 5명, 법인 1개이다.
명단 공개자 중 지방세 체납 최고액은 법인 5억 7천만원, 개인 11억 4천만원이며 지방세 주요 체납 세목은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지방소득세가 전체의 82%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경우 체납 최고액은 법인 5천만원, 개인 1억 9백만원이었다.
시는 명단공개 체납자에 대해 입국 시 휴대한 고가의 물품 및 해외직구로 구매한 수입품에 대한 압류 등 체납처분을 관세청에 위탁해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고액·상습체납자 공개명단은 행정안전부 또는 대전시 누리집, 위택스 명단공개 사이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조중연 대전시 세정담당관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공공정보등록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해 경각심을 고취하는 등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과 올바른 납세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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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이장우 대전시장은 19일 배재대학교를 방문해 최고경영자과정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 시장은‘대전시 미래 전략과 시정 방향’ 이란 주제로 진행한 이날 특강에서 ‘개척자들의 도시, 120년 대전사’를 소개하며 일류도시 대전을 지향하는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시정 방향, 2024년 0시 축제의 감동 등을 전했다.
민선 8기 출범 후 인구 유출, 고용불안정 등 대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6대 전략산업 육성,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첨단 전략산업 육성 특화산단 구축, 기업 투자유치 등 대전 시정의 변화와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지·산·학 간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대학 및 지역기업과 함께하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는 최근 주민생활 만족도 4개월 연속 1위, 혼인건수 증가율 1위, 상장기업은 62개로 비수도권 광역시 중 시가총액 1위 등 각종 지표에서 괄목할 성과를 보이며 일류경제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청년들이 정착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대학 및 지역기업과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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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비스타일 대전시에 따뜻한 겨울나기 아동의류 기탁
[PEDIEN]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는 19일 ㈜지비스타일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기나눔 후원물품 6,000여 점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식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지비스타일 김동희 천안물류센터장, 김영태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이날 기탁받은 아동의류를 관내 보육시설·지역아동센터·미혼모시설 등 9개소에 전달 할 예정이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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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같은 훈련으로 산불 철통 방어한다
[PEDIEN] 대전시는 19일 보문산 사정공원에서 ‘2024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는 산불 발생 시 체계적인 산불진화역량 강화를 위해 지휘부 평가와 장비운영 요령, 숙련도 향상을 위한 진화대 평가로 나누어 공원관리사업소 및 5개 구 산불예방전문진화대 15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지휘부 평가는 새로 도입된 산불 관제차의 관제시스템을 이용해 진화인력 및 장비를 배치하고 산불 상황도를 모의 작성하는 훈련으로 실시됐으며 진화대원 평가는 산불 진화차를 신속히 출동시켜 산불예방전문진화대가 진화호수를 500m 연결해 간이수조에 담수를 완료하는 산불진화 전 과정에 대해 진행됐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실전 같은 연습만이 신속한 초동 진화 역량을 높이고 대형산불을 예방할 수 있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장비 확보 등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여 산불로부터 시민 안전을 사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에서 올해 봄에 발생한 산불은 1건에 0.8ha로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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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PEDIEN] 대전시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황경아 대전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아동복지시설 관계자와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행사는 아동학대 예방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민요공연, 아동학대 예방 매직트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매직트리 퍼포먼스는 아동, 존중, 긍정, 양육의 키워드로 꽃을 피우는 내용으로 아동 권리와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눈길을 끌었다.
2부에서는 전문강사를 초빙,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신고 의무자로서 역할을 인식하고 아동학대 유형과 사례에 관해 정확히 판단해 신속하게 대처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오늘 행사와 교육이 아동 권리 존중 의식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는 사회 분위기가 지속해서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아동학대 예방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건강·안전과 직결된 과제”며 “긍정 양육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전시도 아동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복지법에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범국민적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11월 19일을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1주일간을 아동학대 예방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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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기업 상장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 톡톡
[PEDIEN] 대전시는 19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대전세종중기청, 대전TP, 카이스트 등 유관기관과 수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상장프로그램 6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기업상장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됐으며 올해 6기에는 19개 기업이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제6기 수료기업 및 IPO프로그램 동문모임 소개, 기업상장 관련 특강, 참석 기업 간의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그동안 대전시의 기업상장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 가운데 3개 기업이 상장했고 현재 2개 기업이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상태이다.
또한 다수의 기업이 추가적으로 상장 준비를 하고 있다.
김종민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대전시 기업 성장 생태계를 주도할 미래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제6기 IPO프로그램을 수료한 기업들과 함께 지역의 또 다른 많은 벤처기업이 기업상장을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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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전시청사, 문화와 경제정책의 상징될 것”
[PEDIEN] 대전시는 첫 대전시청사를 매입한 지 6개월 만에 원형복원 및 활용사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9일 시정 브리핑에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 유치는 중단한다”며 “민선 8기 문화와 경제정책의 상징이 되도록 원형복원을 진행하고 시민들에게 돌려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전시는 스타벅스 로스터리 매장 유치 중단 이유로‘시간’과 ‘시장 변화’를 꼽았다.
우선 스타벅스 측의 최종 결정까지 최소 2년이 소요되는데, 대전시가 계획하고 있는 첫 대전시청사 활용사업과는 물리적으로 보조를 맞추기 어렵다는 것이 첫 번째다.
두 번째는 세계적으로 커피 매출이 감소 추세에 있고 스타벅스 인터내셔널 방침상 고급 매장으로 분류되는 로스터리 증설 역시 사실상 중지된 상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첫 대전시청사의 효율적 활용과 원도심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업 시설은 필요하다.
앞으로도 시설 운영에 필요한 편의시설 입점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국내 처음으로 시도한 스타벅스 로스터리 매장 유치라는 화제성으로 인해 첫 대전시청사 매입과 원형복원이라는 사업 본질은 묻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첫 대전시청사는 원형복원을 최우선으로 활용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11월 현재 원형복원을 위한 1단계 사업으로 1996년 대수선 이후 덧대진 내장재를 제거하기 위한 해체 공사 발주가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2단계 심사를 위한 계획안을 마련 중이다.
건축기획용역을 통해 공공성과 경제적 활용이라는 구체적인 계획안을 제출하겠다는 복안이다.
세부 층 활용을 위한 밑그림도 나왔다.
첫 대전시청사 건축 당시 1층은 충남도 상품진열장으로 사용됐는데 그 역사성을 계승한다는 취지에서 지역 대표 기업과 브랜드 팝업 전시장 및 편집숍으로 기획했다.
2층은 1층 콘텐츠를 확장해 대전시의 근현대 상공업, 도시개발, 대중문화를 주제로 하는 특별전시실을 구상 중이다.
또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의 전시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3층은 높은 층고와 옛 모습이 잘 남아 있는 곳이다.
이 공간은 1930~40년대 공회당 내부를 재현한다.
또 당시 무대를 복원하고 대형 행사, 공연이 가능한 다목적홀로 구성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첫 대전시청사 매입은 대전시의 중요한 결단이었다 시의 중요한 자산인 만큼 원형복원과 보수공사, 이후 활용까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시도를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철거 위기에 놓였던 첫 대전시청사를 5월 매입했다.
52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고 2024 대전 0시 축제 종합상황실로 활용했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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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유득원 행정부시장 주재로 주요 정량·정성지표 담당 실·국장 14명이 참석해 10월 말 기준 목표 미달성 정량지표와 17개 정성지표 우수사례 보고서에 대한 실적을 점검하고 각 지표별 문제점과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전시는 그동안 상·하반기 추진상황 보고회, 우수사례 발굴보고회 및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진행하며 지자체 합동평가 실적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시는 이번 제4차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미흡한 정량지표와 우수사례 보고서에 대한 심층 분석과 성과 향상 대책을 마련해 연말까지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합동평가는 국정과제와 연계한 지자체 종합 평가로 합동평가 결과를 통해 우리 시의 행정역량이 대외적으로 공표되는 만큼 모든 공직자는 책임 의식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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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소방본부는 19일 장태산 산림문화 휴양관에서 간부급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공무원 등 60여명과 올 한 해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재난 없는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해서는 의용소방대와의 소통이 필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재난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고 지역 안전을 더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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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고향사랑기부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PEDIEN] 대전시는 연말을 맞아 11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한 달간“연말맞이 고향사랑기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이 고향인 타 지역 거주자와 대전을 사랑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전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대전고향사랑기부제 홈페이지나 가까운 농협에 직접 방문해 10만원 이상을 대전시청으로 기부하고 다시 대전고향사랑기부제 홈페이지에서 답례품 신청을 마치면 자동응모 된다.
시는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12월 23일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3만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이번 이벤트는 연말을 맞아 대전을 사랑하는 전국의 많은 출향인 및 국민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며“많은 분이 이벤트에 참여해 대전사랑 실천과 더불어 답례품과 추가 경품 혜택까지 꼭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그동안 전국 자치단체, 기관, 행사장 등에서“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 캠페인과 현장 모금 활동을 전개했으며 11월 14일 기준 2억 6,000만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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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드론봇 챌린지 대회 지원 등 공로로 국방부로부터 감사장 받아
[PEDIEN] 대전시는 제3회 국방부장관배 드론봇 챌린지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첨단기술 기반 군 전투력 강화 기조에 맞춰 지역 로봇·드론 기업을 육성한 데 따른 공로로 18일 국방부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앞으로도 국방부 및 군 기관 등과 적극 협력해 첨단국방기술개발 및 육성에 노력하고 관련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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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산업 선도 위해 보폭 넓히는 대전시
[PEDIEN] 대전시는 18일 식품제조·서비스 분야 중견기업인 ㈜풀무원과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과 풀무원 이상윤 기술원장, 김상구 식품안전실장, 대전테크노파크 김우연 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전 푸드테크 혁신기술 발굴·산업육성을 위한 지역 유망기업과의 다양한 사업확장 교류 및 공동 연구개발 등을 위한 기술협력 컨소시엄 구성이다.
지난 7월부터 ㈜풀무원은 식품연구개발에 이용되는 기술을 보유한 대전 유망기업들에 관심을 보여왔고 대전시는 풀무원과 지역기업 간 간담회를 주선하는 등 가교 역할을 한 결과, 이번 협약을 성사했다.
대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 지역 기술기반 벤처기업들이 푸드테크 분야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함은 물론,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혁신제품 공동 개발 등에도 촉매제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대전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육성 및 관련 분야 유망기업 성장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며 “풀무원과 대전기업 간 강력한 기술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드테크 산업은 식품의 생산·가공·유통·소비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첨단 기술을 융합해 혁신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분야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대전시는 이 분야에서의 기술적 우위를 점하기 위해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기술 혁신을 위한 여러 노력들을 추진하고 있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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