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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는 대덕특구 50주년을 기념해 추진 중인 전국 오피니언 리더 대상 대덕특구 과학현장탐방 프로그램에 12일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30여명을 초청했다.
이들은 대덕특구 내 연구기관을 벤치마킹하고 시정 접목방안을 구상하기 위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방문했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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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이장우 대전시장은 12일 이상래 대전시의회의장, 박종선 시의원을 비롯해 한국원자력연구원 주한규 원장, 원자력안전기술원 김석철 원장, 한수원중앙연구원 신호철 원장, 카이스트 정용훈 교수 등 원자력 전문가들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수산물을 활용한 오찬을 함께 했다.
이장우 시장은 점포 상인들을 만나 격려하고 유통단계 수산물 안전성을 점검하며 원자력 전문가와 시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이용할 수 있는 수산물 안전소통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시는 시중 유통 수산물과 학교급식 공급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고 12월 5일까지 수입 수산물에 대해 1회 이상 원산지표시 이행 전수 점검을 통해 유통거래질서 지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촉진을 위해 전통시장에서 이달 21일에서 27일까지 농수축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부 전통시장에서는 국내산 수산물 구입 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올해 연말까지 상시 운영한다.
아울러 수산물 방사능 안전신호등 이미지를 송출해 수산물 안전에 대한 모니터링과 시민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추석명절 특별대책 기간인 이달 27일까지 5개 자치구와 함께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및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명절 성수품 20종 집중관리 물가모니터 현장 활동 강화 가격표시제 실태점검 등으로 소비자 체감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더불어 인동시장 등 7개 시장 주변 도로에 10월 3일까지 주차를 허용해 전통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착한가격업소 추가 캐시백 행사도 추진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팬데믹 이후 러·우 전쟁, 이상기후 등 복합적인 요인로 소비심리가 둔화되고 있으나 수산물 안전을 확인하며 추석을 앞두고 소비가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유통 현장인 도매시장을 찾았고 원자력 관련 전문가들도 수산물 안전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가계 부담을 덜고 안심하며 우리 농수축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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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일본산 수입 수산물 취급 업체 625개소에 대한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12월 5일까지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는 8월 28일부터 5개 자치구별 점검반을 편성·운영하고 있으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장항지원, 정부 원산지 특별점검반이 순차적으로 업체당 1회 이상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을 통해 원산지표시 여부와 표시내용의 적정성, 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며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재발 방지를 위해 일체 예외 없이 엄격한 법 적용을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일본산 수입 수산물을 취급하는 유통, 소매, 도매업체에 대해 활참돔, 활가리비, 활우렁쉥이 등과 같은 품목과 김장철 성수기 특성을 반영한 중점품목을 지정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김영빈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 “일본산 수입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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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는 2023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로 대덕구 비래한신휴플러스아파트와 유성구 한빛아파트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우수사례 등 5개 분야 18개 평가항목에 대한 선정위원회의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쳐 2개 단지를 선정했다 자치구에서 모범관리단지를 신청받아 평가한 결과 2개의 평가그룹이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됐다.
특히 최우수 단지로 선정된 대덕구비래한신휴플러스아파트는 주민화합 행사 및 고령 친화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들과 소통 상생하는 공동체 활동과 취미·강좌 등 전반적인 주민참여 프로그램이 모범적 사례로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는 10월 중에 모범관리단지 인증패를 수여하고 최우수 단지로 선정된 비래한신휴플러스아파트와 우수단지로 선정된 한빛아파트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선정하는 우수관리 단지로 추천할 계획이다.
또한 대전시가 지원하는 각종 공모사업에서 우선 선정하거나 가점을 부여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올해 모범관리단지 선정이 코로나19 팬데믹 극복과 맞물려 아파트 공동체 활동이 본격적으로 활기를 되찾고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화합해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박필우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모범관리단지 공모에 참여한 아파트 주민과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공동체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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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난 4일부터 제수용 및 선물용 가공식품과 농수축산물 안전성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구원은 관내 대형마트와 도매·전통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한과, 식용유지, 당면 등 가공식품 20건과 과일류, 채소류, 버섯류 및 어류 등 농·수산물 100건, 포장육, 양념육 등 축산물 50건을 대상으로 타르색소, 보존료, 잔류농약을 검사 중이다.
부적합 판정 식품은 즉시 식약처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해 판매 중단과 압류·폐기 등의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신용현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설에 이어 추석에도 안전한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검사를 실시 중”이라며 “앞으로도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해 사전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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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는 27일부터 현재 운행 중인 시내버스 200대에 실시간 교통정보 및 환승 정보 등을 제공하는‘디지털 대중교통 정보안내 시스템(D-TIS, Digital public Transportation Information System, 디지털 대중교통 정보안내 시스템)’을 도입한다.
‘디티스(D-TIS)’는 기존에 아날로그 방식으로 안내되던 시내버스 노선도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한 것으로 승차문과 하차문 2곳에서 노선 정보와 도착 정류장의 환승 정보, 버스 혼잡도, 저상버스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디티스(D-TIS)’는 대전 0시 축제 기간 중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따라 시내버스가 우회하는 28개 노선에 적용된 바 있다.
우회 구간의 교통량 증가 정보제공과 이에 따른 실시간 시내버스 지연 운행 정보, 정류장별 시내버스 환승 정보가 제공돼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는 향후‘디티스(D-TIS)’를 통해 대전시와 정부의 정책 홍보, 재해 및 재난 발생 정보도 안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다국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장기적으로는 ‘대전형 MaaS’와 연동이 목표다. 도시철도, 자전거(타슈),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모든 대중교통 수단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서비스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고현덕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디티스에서 제공하는 시내버스 환승 정보에서 발전시켜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의 환승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며 “2024년에는 운행 중인 모든 시내버스에 도입을 추진해 대중교통의 중심지, 첨단 과학도시 대전이라는 도시상징에 맞는 첨단 교통 시스템을 꾸준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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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SK스토아와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와 SK스토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우수 상품에 대한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구축 등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확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교육컨설팅, 온라인 채널 입점 등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 SK스토아의 다양한 유통채널 연계한 소상공인 상품홍보 강화이다.
그동안 대전시는 비대면 소비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소상공인의 새로운 판로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대전형 라이브커머스 전용 플랫폼장)을 구축해 현재까지 총 65회 실시간 방송 판매를 통해 2억 1200여만원의 누적 매출액을 달성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윤석암 SK스토아 대표는 “대전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판로 확대뿐 아니라 TV 쇼핑 기업의 노하우를 살려 대전 지역 소상공인들이 직접 모바일 ‘라방’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장우 시장은 “디지털화가 가속되고 있는 소비·유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진출 등 판로 다각화 마련, 소상공인의 온라인 역량 강화 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우수 상품을 발굴·홍보해 지역 소상공인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스토아는 T커머스업계 대표기업으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실천해 나가는 기업이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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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한국머크 김우규 대표이사 면담
[PEDIEN]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오전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한국머크 김우규 대표이사와 면담을 갖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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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일신오토클레이브는 1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복지향상을 위해 3억 3천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 400대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신효 일신오토클레이브 대표,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기탁된 공기청정기를 관내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거주시설 등 400여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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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호국보훈파크 사업 추진과 관련해“호국보훈은 대전의 미래고 대전시가 결국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야 할 일”이라며“예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호국파크 내 호국보훈 사업을 명확히 해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홍범도 장군로 명칭에 대해 “독립운동을 했던 분이라 하더라도 객관적인 평가로 공과 사를 명확히 재조명해야 한다”며 “그런데 자꾸 이 부분을 곡해하는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대전현충원은 어느 한 분만을 위한 곳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을 기리는 곳이기에 현충원 앞 도로명은 현충원로가 맞다는 입장”이라며 “호국보훈은 그 어떤 것보다 객관적인 평가와 공과 사를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는 뜻”이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이와 함께 지역 관광·문화 사업에 대한 추진 방향성도 제시했다.
이 시장은 대전 유일의 한옥촌 이사동‘유교 전통의례관’개관 보고에서“의례관만 지어놓는 것 보다는 한옥마을 건립 계획을 세우면 어떻냐?”며 “예를 들어 한옥 주택들도 택지로 어우러지게 하고 한옥호텔 등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겠냐?”고 했다.
대전엑스포 마스코트인 꿈돌이의 보조캐릭터 사업‘대전 꿈씨’ 만들기와 관련해선 “대전의 상징캐릭터로 키울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을 입혀야 한다”며“꿈돌이 관련 캐릭터 개발 다각화로 내년 0시 축제 때 애니메이션, 웹툰 제작 등도 고려할 수 있다 대전 공식 캐릭터로 확실하게 각인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오는 15일부터 시행되는‘만 70세 이상 대전 시내버스 요금 무료’와 관련해선 혼선 예방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어르신들 사이에서 버스 탑승 시 카드를 찍으면 버스비가 빠져나간다 등의 왜곡된 소문이 있는 것 같다”며 “이러한 혼선과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탑승 방법에 대해 명확한 브리핑을 준비하라”고 말했다.
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건설과 관련한 공공건축 심의에 대한 보고를 들은 뒤에는 명품 디자인 철학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실·국 추진 사업 건축물은 절대 대충 만들지 말고 명품 디자인이 나올 수 있도록 하라”며 “시립병원도 마찬가지고 건물 하나하나가 완전히 특화될 수 있도록 확실히 상의해서 추진하라”고 했다.
또 충청권역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대해 “건양대병원이 추가지정 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할 테니, 관련 부서도 총력을 다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추석 대비 선물·제수용품 원산지 표시 점검 강화도 당부했다.
이 시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대전이 역동성이 좀 생기는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내년부터는 유성복합터미널,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글로벌 바이오기업 머크사 기공식이 추진된다 각 실·국은 차질 없는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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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민천문대는 이달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토성관측 주간을 운영한다.
토성은 지난 8월 말 지구와 가장 가까이 위치한 이후 점점 멀어져가고 있다.
이에 대전시민천문대는 올해 가장 밝고 선명하게 토성을 볼 수 있는 최적기인 이 기간을 토성관측 주간으로 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 기간 중 천문대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멋진 고리 행성인 토성의 모습을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관측하고 관측한 토성의 생생한 모습을 자신의 휴대폰으로 찍어볼 수 있다.
토성은 태양 주위를 약 29.5년에 걸쳐 공전하는 행성으로 태양계 행성 중 목성 다음으로 크고 뚜렷한 고리와 많은 위성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저녁 동쪽 하늘 물병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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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CC 전시장에서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2002년 대전, 충북, 충남도가 공동으로 시작해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는 3개 시도가 순번제로 주관하고 올해는 대전시가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는 300개 사 규모의 인도네시아 유일의 종합소비재 전문 전시회인‘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충청권 공동관을 별도로 구성해 참가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K-뷰티, 식품, 유아용품, 홈리빙 등 각 분야의 우수 중소기업 총 48개 사를 선정, 기업별 부스를 운영하면서 제품을 홍보한다.
또한, 무역협회, 코트라, 현지 상공회의소 주도로 사전에 전문 바이어를 발굴하고 현장에서 1:1 맞춤형 바이어를 매칭 함으로써 기업의 새로운 판로개척과 해외 진출을 적극 돕는다.
박람회 개최 4일간 3개 시도 공동홍보관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나노반도체, 우주항공, 방산 등 각 시도 주력산업에 관한 동영상을 상영하고 책자를 비치해 참관객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해 의무화되고 있는 할랄 인증과 관련해 양국의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인증기관과 업무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가치 5조 원의 인도네시아 4위권 전자상거래 업체인 블리블리를 방문해 기업 성장의 노하우를 듣고 업무협약을 체결해 향후 우리 기업의 온라인시장 진출 시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대전 기업은 총 16개 사로 에르코스 농업회사법인 랩스 케이엔텍 ㈜비즈링크 ㈜셀아이콘랩 ㈜뷰리클 젠스인터내셔널 ㈜더엘케이 세래피코 ㈜카보엑스퍼트 코스메티코 ㈜세이가 씨앤씨 코스메틱 ㈜아람 ㈜에스디푸드 알피지랩 이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며 동남아시아 경제 규모 1위인 인도네시아에서 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충청지역 벤처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국과 인도 양국 발전의 신기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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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 민생사법경찰과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약 2개월간에 걸쳐 산업단지와 주택 밀집가의 악취 유발시설인 도장시설, 폐수처리시설 설치 사업장을 대상으로 육안 감시와 드론 비행 감시를 병행한 기획 수사를 실시해 악취유발 불법행위 사업장 등 6곳을 적발했다.
위반내용은 악취방지 조치 미이행 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운영 대기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미신고 비산먼지 발생사업 총 6건이고 적발된 곳은 형사고발 조치와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주요 위반사례로 ㄱ, ㄷ,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인 염색·건조시설, 폐수처리시설, 도장·건조시설 등을 가동하면서 탈취제 미비치, 타포린 천막 임의 철거 등 악취방지 조치를 이행하지 않았다.
ㅈ업체는 용적 5㎥ 이상이거나 동력 2.25㎾ 이상의 분리시설을 설치하면 대기배출시설 설치를 신고해야 하지만, 자동차 도장 전 단계의 분리작업을 신고하지 않은 채 야외에서 작업하다 적발됐다.
ㅌ업체는 자동차 분리시설은 신고했지만 작업장을 전면 개방하고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은 채 분리작업을 실시하다 적발됐다.
또한 업체는 농지조성공사 면적이 1,000㎡ 이상이면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해야 하나 약 6,200㎡의 우량 농지조성공사를 실시하면서 이를 신고하지 않고 공사하다 적발됐다.
이번 단속은 그동안 육안 감시의 한계로 적발하지 못했던 사업장에 대해 드론을 활용한 비행 촬영, 이동식 차량에 탑재된 모니터 실시간 관찰 등을 통해 단속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의미가 있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첨단장비 드론을 활용한 단속으로 악취 유발사업장에 큰 경각심을 주고 단속의 효율성을 높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환경오염 사각지대 관리로 시민건강과 안전한 정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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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는 지역 경제와 과학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해 제29회 대전광역시 경제과학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공모는 수출 과학기술 벤처기업 산·학 협동 유통·소비자보호 농업 등 6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수상후보자 추천은 모집 부문과 관련된 관내 각급 기관· 단체장, 구청장, 20명의 이상의 시민이 서면으로 동의한 경우 할 수 있다.
수상 후보자는 시상예정일 현재 1년 이상 대전시에 거주하거나 주사무소를 두고 있으면서 1년 이상 관내에서 경제 및 과학 분야 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자이어야 한다.
후보자 추천 서식은 대전시 홈페이지 ‘행정정보’시정자료실’공보’공고 게시판’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후보자 공적사항 등을 기재해 10월 5일부터 11월 3일까지 대전시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수상 후보자를 대상으로 각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분과위원회와 본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12월 중 경제과학대상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김영빈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 “대전의 경제와 과학 발전에 헌신한 분들이 경제과학대상에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경제과학대상은 1994년부터 매년 시상하는 지역 최고 권위와 영예를 갖춘 경제과학 분야 상으로서 지역 경제 및 과학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시상해 공적을 치하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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