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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수난사고 대비 '깊은 물 구조훈련' 실시
대전소방, 수난사고 대비 '깊은 물 구조훈련' 실시 [PEDIEN] 대전소방본부는 구조대원 19명을 대상으로 깊은 물 수난사고에 대비한 특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실시된 이번 훈련은 대청댐, 방동저수지 등 대전 지역 주요 수난사고 위험지역에 대비하고 권역별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지원 체계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심 20m 이상의 깊은 물에서 구조와 사고 수습 등 고난이도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는 총 8명의 전문 강사가 투입됐으며 먼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는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 수난구조훈련장에서 사전 적응훈련을 진행했다. 이어 5월 15일부터 16일까지는 강원도 양양군 남애항 인근 수심 30m 해역에서 현장 적응훈련이 이뤄졌다. 주요 훈련 내용은 △감압표 및 잠수일지 작성 △부력 조절 △수색 기법 △시야 제한 상황에서의 구조법 △팀 단위 인양 절차 △비상 탈출 방법 △수중 의사소통 기술 등 실전에서 필요한 다양한 전문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대전에는 갑천, 대청댐, 방동저수지, 상보안유원지 등 수난사고 위험지역이 많아, 전문 잠수 구조역량 확보는 필수”며 “앞으로도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을 지켜낼 수 있도록 수난구조 대응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 렌터카 업체 ‘운전자격·계약서’ 등 전방위 점검
대전시, 렌터카 업체 ‘운전자격·계약서’ 등 전방위 점검 [PEDIEN] 대전시가 여름철 렌터카 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격 확인과 계약 절차 이행 여부 등 렌터카 업체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시는 5월 19일부터 6월 13일까지 4주간, 관내에 주사무소를 둔 렌터카 사업자 48개소를 대상으로 대전광역시렌터카사업조합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렌터카 업체 등록기준 준수 여부 △렌터카 운전자격 확인 여부 △대여계약서 작성 및 약관 설명 여부 △차령 초과 차량 운영 여부 △등록기준 준수 여부 등 자동차 대여사업의 주요 법규 준수 사항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시는 미성년자 및 무자격자의 무단 차량 이용으로 인한 사고가 매년 반복됨에 따라, 차량 대여 시 ‘운전자격확인시스템’ 활용 여부를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더불어, 소비자와의 분쟁 예방을 위해 계약 체결 전 대여약관 및 주의사항을 충분히 설명하도록 업체에 권고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 인도 시 고객과 함께 차량 상태를 촬영하고 손상 여부를 명확히 기록하는 등의 절차도 권장할 예정이다. 이는 사고 발생 시 과도한 수리비 청구나 예약금 환불 거부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되,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법령 위반 사례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전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렌터카 사고 예방은 물론, 소비자 보호와 대여업계의 건전한 영업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대전시 ‘인명피해 제로’목표,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총력
[PEDIEN] 대전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종합대책을 수립해 대응에 나섰다. 가장 중점적으로는 인명피해 ‘제로’달성을 목표로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지난해보다 31개소 증가한 279개소로 확대 지정하고 86명의 우선 대피 대상자를 지정해 조력자를 매칭하는 등 대피 체계를 체계화했다. 또한 50개소에 주민대피계획을 수립해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재해 예방 인프라도 대대적으로 보강됐다. 갑천·유등천·대전천 등 국가하천 55만 2천㎥, 대동천 등 지방하천 4,620㎥ 준설을 완료해 통수 단면을 확보했으며 지하차도 48개소, 주요 교량 19개소, 빗물받이를 비롯한 배수시설 등 총 2,700여 개 취약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를 완료했다. 시는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재난안전통신망과 CCTV 관제센터를 연계해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기상특보 단계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13개 대응반 및 민간·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고 있다. 또한, 시간당 100mm 이상의 극한 강우를 가정한 재난 대응 훈련과 종합점검회의를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지속 점검하고 있으며 시민 대상 교육과 홍보도 강화해 재난 대응 역량을 시민과 함께 키우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태풍과 호우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갖췄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재난 행동 요령 숙지와 기상 정보에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대전시, 실전형 ‘소상공인 창업·경영개선 교육’ 6월 시작
대전시, 실전형 ‘소상공인 창업·경영개선 교육’ 6월 시작 [PEDIEN] 대전시가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실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6월부터 본격 가동한다. 창업의 첫걸음부터 경영 전략까지 아우르는 이번 교육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온라인 플랫폼 활용법과 현장 노하우까지 포함해 실효성 높은 지원이 기대된다. 대전시는 예비 소상공인과 기존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을 단계별로 실시한다. 교육은 대전신용보증재단 4층 ‘라이콘타운’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플랫폼 마케팅 전략 등 16개 실무 강좌 △현장 중심 멘토링 △우수상권 벤치마킹 답사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중심을 넘어, 실제 창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전형 콘텐츠에 중점을 뒀다. 주요 강좌로는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활용법, 빅데이터·AI를 활용한 상권 분석,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홍보 전략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창업에 성공한 선배 소상공인과의 멘토링을 통해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을 수 있으며 타 지역의 성공 사례를 체험할 수 있는 벤치마킹 답사도 병행한다. 신청은 오는 9월 21일까지 수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한편 대전시는 2010년부터 소상공인 대상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을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약 240명이 교육에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최근 자영업 폐업률이 최고치를 경신하는 상황 속에서 사업 성공을 위해선 시작 전 체계적인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소상공인들이 실패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다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전시-대전조달청 지역 중소기업 판로 개척 맞손
[PEDIEN] 대전시와 대전지방조달청이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0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 지역 공공조달 파트너십 데이’를 열고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 지역기업 간 1:1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우수 조달 물품, 혁신 제품, 창업·벤처기업 등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 24개 사와 18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지역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과 제품을 공공기관에 직접 소개하고 실질적인 판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전시, 한국수자원공사 등 18개 기관에서 구매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공 조달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24개 사가 참여해 1:1 매칭 상담과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나 실적 부족으로 공공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창업기업과 벤처 기업들에게는 이번 행사가 판로 확대의 실질적인 전환점이 됐다. 현장에서 바로 이뤄진 구매 상담은 기업과 기관 간 신뢰 형성에 긍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부대행사로는 조달청이 주관한 ‘공공조달 컨설팅 프로그램’도 병행됐다. 조달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조달청 실무자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실무 중심의 정보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최원혁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우리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뛰어난 기술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 진입 장벽과 홍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기업과 공공기관 간 신뢰와 연계가 강화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지속적인 판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 탄소중립 전환 ‘순항’ 2024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103% 달성
[PEDIEN] 대전시가 2024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시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수립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이행 상황을 점검한 결과, 올해 건물, 수송, 폐기물 등 주요 분야에서 총 35만 4천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이는 연간 감축 목표치인 34만 5천 톤 대비 103%에 달하는 수치로 20년생 나무 약 5천만 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효과다. 이번 성과는 건물, 수송, 폐기물 분야에서의 전략적 감축 사업이 주효했다. 소형햇빛발전소 건립,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이 주요 감축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특히 폐기물 분야에서는 매립가스 및 음식물 처리 과정 중 발생된 바이오가스의 재활용이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점검 결과에 따르면, 평가 대상 사업 중 65%가 감축목표를 달성했으며 29%는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수송 분야에서는 높은 목표 달성률을, 폐기물 분야에서는 가장 큰 온실가스 감축량을 기록하는 성과를 보였다. 시는 이날 개최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회의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이행 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기본계획 이행 점검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향후 대전시는 친환경 신교통수단 도입, 자연휴양림 조성 등과 같은 신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계속 발굴함으로써 2050 탄소중립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기후위기는 예측할 수 없이 갑작스럽고 강력하게 계속될 것이며 탄소중립은 이런 위기에서 유일한 대안이다”며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 하나은행과 협약‘꿈씨패밀리 하나통장’출시
대전시, 하나은행과 협약‘꿈씨패밀리 하나통장’출시 [PEDIEN] 대전시는 하나은행과 협력해 대전시 영유아를 위한 ‘꿈씨패밀리 하나통장’ 세트를 6월 중 출시한다. 이 통장은 입출금통장과 적금통장으로 구성되며 시민들에게 친숙한 ‘꿈씨패밀리’ 캐릭터를 디자인에 반영해 정서적 공감을 더했다. 금융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입출금통장은 최대 연 2.5%, 적금통장은 최대 연 8%를 제공하며 꿈씨 적금 가입자가 자녀 명의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신규 가입할 경우 하나머니 2만원도 추가 지급된다. 이번 통장 출시는 ‘2024년 공무원 제안 공모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후 하나은행과 협의를 거쳐, 19일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전시와 하나은행 간 협약을 통해 공식화됐다. 이번 협약은 꿈씨 패밀리 캐릭터를 금융상품에 접목시켜 지역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캐릭터 활용 범위를 넓히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대전시는 ‘꿈씨패밀리 하나통장’은 대전엑스포의 추억과 아이들의 미래를 잇는 의미 있는 금융상품인 만큼 꿈씨 캐릭터의 확산을 통해 대전의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
ISAIA 2026 대전 개최…도시건축문화 글로벌 무대 진출
ISAIA 2026 대전 개최…도시건축문화 글로벌 무대 진출 [PEDIEN] 대전시가 아시아 대표 건축행사인 아시아건축교류국제심포지엄 유치를 계기로 도시건축문화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한다. 시는 5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한건축학회, 대전도시공사, 대전도시건축연구원과 함께 ‘대전 도시건축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박진철 대한건축학회장,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이승재 대전도시건축연구원장 등 각 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공동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대전에서 열리는 ‘제15회 아시아건축교류국제심포지엄’의 성공적인 개최를 중심에 두고 대전의 도시건축문화 역량을 한 단계 끌러올리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이번 협약에는 △ISAIA 2026의 성공 개최를 위한 행정적·홍보적 협력 △ISAIA와 대전도시건축문화제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대전시 우수 건축자산 발굴 및 홍보를 통한 도시 브랜드 제고 △ 건축디자인캠프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ISAIA는 아시아 15개국 이상의 건축가, 교수, 연구원, 엔지니어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논문 발표, 전시, 토론 등을 통해 최신 건축문화와 기술을 공유하는 아시아 대표 국제행사다. 1986년 시작된 이후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돼 왔으며 2026년 제15회 행사는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다. 1,00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 건축문화 위상을 높일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대전시는 지역 대표 축제인 대전도시건축문화제와 ISAIA를 연계 개최해, 전 연령층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도시건축문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행사 기간 중 하루 2,000여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협약은 대전을 국제적인 명품 건축도시로 성장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국내외에 대전의 뛰어난 도시건축문화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세계 수준의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 안전 관련 특수차량, 즉시 투입 가능하도록 늘 대비해야”
“시민 안전 관련 특수차량, 즉시 투입 가능하도록 늘 대비해야” [PEDIEN] 이장우 대전시장은 19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시민 안전 및 소상공인 지원책의 효율성 제고 대전 스포츠 스타의 굿즈 상품 개발과 출산·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등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시민 안전 최우선을 강조하며“안전 관련 특수차량이 주요 산이나 도로 등에 즉시 투입 가능하도록 늘 준비돼 있어야 한다”며“금산이나 옥천 등 주변 도시에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잘 협의해 나가도록 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재난과 관련한 장마·태풍·화재 등의 철저한 대비로 시민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한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지원책에 대해선‘예산 투입 대비 효율성 극대화’를 언급하며“단순한 온라인 쇼핑몰 채널 확대 등을 넘어서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현 상황에서는 소상공인에게 직접 돈을 주는 편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니, 지원책에 대한 체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했다. 도예가 '이종수 미술관' 건립과 관련해선“문화계에서 비판이라든가, 반대의 목소리가 거의 없는 사업”이라며“청빈한 삶을 사셨다는 방증으로 조속히 건립을 추진해 정신을 계승해야 한다”고 사업 배경을 설명했다. 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비책 마련도 주문했다. 이 시장은“고령층의 신체 활동과 일상생활을 도울 수 있는 간호·간병 전문 인력 수요가 늘고 있지만 높은 업무 강도로 구인난을 겪으면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돌봄 로봇 도입 필요한 상황”이라며“우리 시도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폭발적인 호응은 얻고 있는 대전 굿즈 시리즈와 관련해선“대전 연고 스포츠 스타인 류현진이나 오상욱 선수 관련 굿즈 상품 출시를 검토해 보라”고 지시했다. 지역 스포츠 구단과의 꿈돌이 굿즈 콜라보가 크게 흥행한 만큼 계속해서 새로운 굿즈 출시 등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야 한다는 구상이다. 직원 출산·육아휴직이 자유로운 분위기 조성과 관련해서도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 시장은“직원 출산휴가 장려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는데, 그로 인한 업무 공백 분담을 놓고 직원들 간 갈등이 있다고 한다”며“이런 문제는 실·국장과 과장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명확히 업무를 분담하고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만약 이 문제로 직원 간 갈등을 빚는 부서가 있다면 실·국장과 과장들에게 반드시 그 책임을 묻겠다”며 출산·육아휴직 적극 권장과 그에 따른 철저한 업무 분배 조정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도서관 건립 시 규모보다는 시대 방향성과 시민 요구가 반영된 건립에 초점 △하천 공용 화장실 관리 및 점검 체계화 △트램 건설 관련 유관부서와 협력해 시민 교통 불편 최소화 등을 주문했다. -
대전보건연, 토양오염 우려지역 85곳 실태조사 착수
대전보건연, 토양오염 우려지역 85곳 실태조사 착수 [PEDIEN]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22일부터 산업단지, 공장, 주유소, 어린이 놀이시설 등 토양오염 우려지역 85곳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시민 건강 보호와 토양환경 보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 조사 대상에는 지난해 중금속·불소 농도가 토양오염 우려기준의 70%를 초과했던 13곳과, 올해 중점 관리대상인 토지개발지역 및 노후 주유소 지역이 포함됐다. 연구원은 자치구 담당자들에게 19일 시료채취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각 구에서 채취한 표토 및 심토를 대상으로 중금속,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23개 항목 중 오염 가능성이 높은 항목을 선정해 분석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시·구가 정화 책임자에게 정밀조사 및 토양 정화·복원 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신용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오염토양은 시민 건강과 수질·농산물에 영향을 미치며 복원에 큰 비용이 든다”며 “정기적 실태조사를 통해 토양오염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토양오염 실태조사는 환경부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매년 시행되며 지난해 대전시 조사 대상 85곳 모두가 기준 이내로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
대전시 하수관로 체계적 정비…시민불편·공정지연 줄인다
[PEDIEN] 대전시는 하수관로 정비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주민 통행 불편 등 문제를 해소하고 시공 품질을 높이기 위해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5월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다. 이번 개선안은 13개 관내 주요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우선 적용된다. 하수관로 정비공사는 굴착이 필수적인 특성상, 사전 파악되지 않은 지하 매설물로 인해 공정이 지연되는 사례가 반복되어 왔다. 예컨대, 작년 대전천 일원 하수관로 정비 공사에서는 매설물 위치가 상이해 공정이 한 달 이상 지연되고 인근 도로 통제가 장기화되면서 시민 민원이 급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공정 지연 방지를 위한 사전 조사 및 인허가 준비 강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현장 대응 강화 △시공 품질 확보를 위한 적정 단가 적용 등의 개선 방안을 추진한다. 첫째, 실시설계 용역 단계에서부터 지하매설물 D/B 조사와 함께, 주요 교차로 등에 대한 시험굴착을 병행해 지하 여건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인허가 행정절차도 사전에 준비함으로써 공정 지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둘째, 공사 중 발생하는 비산먼지 억제를 위해 살수 작업을 강화하고 시민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신호수를 배치하는 등 현장 대응을 총사업비 범위 내에서 적극 시행한다. 셋째, 표준품셈 기준 내에서 현장 여건을 반영한 적정 단가를 적용해 시공 품질을 높이고 계획된 일정 내 공사가 정상 완료될 수 있도록 한다. 앞으로 시는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효율성과 품질을 높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이번 개선안의 핵심인 만큼, 설계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에 걸쳐 꼼꼼한 사업관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 계획이다. -
대전시, 상습 보수 교량·지하차도에 근본적 정비 대책 마련
대전시, 상습 보수 교량·지하차도에 근본적 정비 대책 마련 [PEDIEN] 대전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도로시설물 관련 민원 597건을 분석한 결과, 교량 및 지하차도 등 특정 구간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해당 시설물에 대한 재포장 및 탄성포장 등 근본적인 정비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체 민원의 63.5%에 해당하는 379건이 도로 및 보도 정비에 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도로 포장 파손과 관련된 포트홀 민원이 219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민원이 집중된 시설물로는 도마교, 갑천대교, 한밭지하차도, 갈마지하차도 등 4개소의 교량 및 지하차도 구간과 미래남교, 복수교 등 2개소의 교량 보도구간이 확인됐다. 이들 민원은 주로 포장면 파손, 소성변형, 보도 단차 등으로 시민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사례들이었다. 대전시는 이러한 민원을 단순 보수가 아닌 근본적인 조치로 해결하고자, 도로구간은 교면 재포장 방식으로 정비하고 보도구간은 탄성포장을 적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도로의 사용성을 높이고 보행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시민 만족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한편 대전시는 민원 발생 유형과 빈도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정례화하고 분기별 민원 현황을 정밀 점검함으로써 도로시설물의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시민 불편 사항의 선제적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
대전의 병입 수돗물,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대전의 병입 수돗물,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PEDIEN] 대전시 병입 수돗물 ‘이츠수‘가 오는 5월부터 새로운 디자인으로 시민 곁을 찾는다. 대전시는 이츠수 병입 수돗물의 병마개 색상을 꿈돌이를 상징하는 노란색으로 변경해 공급한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병입 수돗물은 산뜻한 노란색 병마개와 함께, 대전시 고유의 이미지를 반영한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 매력을 더했다. 새 디자인의 이츠수는 △ 공공행사 수돗물 홍보 △ 재난 발생 시 긴급 공급 △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박도현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대전의 병입 수돗물은 2001년 첫 생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1,950만 병이 공급되며 수돗물 인식 개선에 큰 역할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0시 축제 등 주요 공공 행사에서 병입 수돗물을 적극 활용해 수돗물의 우수성과 함께 ‘꿈씨 패밀리’ 브랜드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
대전소방, 어린이 눈높이 안전교육의 장 ‘제25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개최
[PEDIEN] 대전소방본부는 어린이들의 화재 예방 의식과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제25회 불조심 어린이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방청, 대전소방본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교육부와 국내 12개 손해보험사가 후원한다. 참가 대상은 대전 지역 초등학교 4~5학년으로 학급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20일까지 한국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소방본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학급 전원에게는 ‘불조심 길라잡이’ 교재가 제공되며 이를 바탕으로 학습 후 9월 9일 대전 지역 예선 평가와 9월 25일 전국 본선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 학급이 선정된다. 대전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급에는 대전광역시장상, 한국화재보험협회 대전충청지부장상 등이 수여되며 전국 본선에서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소방청장상, 한국화재보험협회장상 등과 상금이 함께 주어진다. 안정미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학교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