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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7월 24일 오후 2시 유에코에서 ‘제2회 지속가능한 전시 복합 산업·관광 울산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시 복합 산업 및 관광도시로서의 새로운 상표를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외 전시 복합 산업·관광 전문가 및 외국인 참가자,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대한민국 산업특화 전시 복합 산업·관광 대표도시, 울산’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발표에서는 볼루트 바흐치 세계관광포럼연구소 회장이 기조강연으로 ‘지속가능한 마이스·관광 도시 브랜딩 ’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기후위기 : 내 삶 내 사람의 위기’를 주제로 환경을 위한 우리의 실천과 지역 사회가치경영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다.
이어 울산대학교 조지운 교육부총장이 ‘지역 대학의 경쟁력과 지역전시 복합 산업’, 울산연구원 이경우 경제산업연구실장이 ‘산업수도 울산, 대표 전시 복합 산업 전략’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참가자 토론에는 건국대학교 서병로 교수를 좌장으로 채널케이의 이윤경 대표이사, 한국전시 복합 산업협회의 하홍국 사무총장, 풀무원의 김현지 피엠이 참석해 ‘전시 복합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울산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이상찬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 울산만의 대표 산업특화 전시 복합 산업·관광 상표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며 지속적인 산·학·관 협력으로 세계적 관광도시이자 매력도시 울산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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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증진을 위한 주요정책 수립의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될 ‘노동안전보건 자문위원회’가 출범한다.
울산시는 7월 23일 오후 2시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노동안전보건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앞으로 자문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 위촉에 이어 울산연구원의 ‘울산광역시 노동안전보건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 후 자문위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용역은 울산연구원에서 수행하며 지난해 11월 착수해 올해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시의원, 노동계, 학계, 법조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 산업안전보건 관련 전문가 8명을 위원으로 위촉한다.
이들은 위원장인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안전정책관 당연직 위원 2명과 함께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울산시는 앞으로 산업안전보건 분야 유관기관 및 전문가인 자문위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울산의 노동안전보건 정책 기본방향을 정립해 최적의 실행계획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올해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어느 때보다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관심과 역할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켜졌다”며 “민·관,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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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7월 23일 오전 10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시 행정국장의 주재로 ‘울부심 생활+ 사업 3대 분야 15개 사업의 추진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별 추진 실적점검, 부서별 향후 계획 및 발전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울부심 생활+ 사업’은 울산시가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던 ‘산업’과 ‘문화’라는 축에 ‘시민생활’을 더해, 시민들의 일상 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더하기 위한 민선8기 후반기의 역점 추진사업이다.
이날 논의되는 3개 분야 15개 세부사업은 3년간 45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소소한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는 ‘오케이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전역 확대 △폭염, 한파대비 쉼터형 지능형 버스정류장 대폭 확대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교통약자 배려를 위한 초등학생 어린이와, 7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구매액의 5%를 돌려주는 전통시장애 울산페이 페이백 추진 등 5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탄소중립과학관 연계 어린이 복합 교육 놀이공간 마련 △오감만족 사계절 소풍공간 조성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울부심 생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7월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시민생활정책추진단’을 신설하고 체계적인 총괄 지원을 통해 사업추진 성과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앞으로도 계속 발굴하고 확대해 울산사람이 더 자부심을 느끼며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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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가 조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3디프린팅 기술을 접목한다.
울산시는 23일 오후 5시 동구 타니베이호텔에서 조선해양 손망실 자재를 3디프린팅으로 공급하는 온라인 체제 기반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는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3디프린팅융합기술협회, 에이치디현대중공업이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에이치디현대중공업은 선박 건조 중 발생하는 손망실 자재를 3디프린팅 온라인 체제 기반을 통해 울산 3디프린팅 뿌리기업들에 발주하고 기업들은 3디프린팅으로 제품 제작 후 에이치디현대중공업에 납품을 수행한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3디프린팅 기업 데이터베이스 관리와 3디프린팅 온라인 체제 기반 공동운영을, 한국3디프린팅융합기술협회는 3디프린팅 온라인 체제 기반 개발과 공동운영을 맡게 된다.
또 울산시는 3디프린팅 온라인 체제 기반을 위해 울산 3디프린팅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 관련 예산을 지원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3디프린팅 온라인 체제기반이 개발되면 수요기업과 울산 3디프린팅 기업들간의 구매-공급 사업을 실현시켜 상호 상생하는 새로운 사업 모형 창출이 기대된다”며 “성공적으로 개발을 완료해 다른 산업 분야로도 확대 적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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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혁신도시 내 공공청사 부지 임시주차장 운영
[PEDIEN] 울산시는 혁신도시 내 장기간 미사용 중인 유휴부지에 임시주차장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7월 24일부터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시주차장 조성은 혁신도시의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이면도로 불법주정차로 인한 보행자와 통행차량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전공공기관, 기업체,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추진됐다.
중구 교동 139번지 일원 2만 300㎡ 면적의 시유지에 467면 규모로 조성됐으며 청사건립 등 건축공사 착공 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임시주차장임을 감안해 토지평탄화 작업 후 보안등·울타리 설치 및 잡석 포장 등 주차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최소한의 공사시공으로 조성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현재 건축계획이 수립되어 있지 않은 유휴부지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함으로 혁신도시 내 주차난이 다소 해소되고 정주여건이 개선되어 혁신도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시주차장 주차 지도 및 시설 관리 등은 중구청에서 맡게 된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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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소방본부는 7월 23일 오후 3시 태화강 제1둔치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소방본부장 등 소방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용 대용량배수차 장비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용 대용량배수차에 대한 배수성능 시험이 진행된다.
또한 대형화재 대비 중단 없는 소방용수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급수지원 및 방수훈련도 병행 실시한다.
이날 시연에 나서는 대용량배수차는 분당 25톤의 물을 배수 및 소방차 급수지원을 할 수 있도록 이송차량, 대용량 수중펌프, 발전기, 호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방본부는 시비 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용량배수차 2대를 구입하고 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과 중부소방서에 각 1대씩 배치해 12일부터 운용하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울산에는 대용량 배수차를 침수우려지역에 선제적으로 배치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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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7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울산광역시 수돗물 상표 명칭 및 표어 문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울산 수돗물만의 특색이 담긴 상표 명칭과 표어 문구를 발굴해 울산 수돗물의 우수성을 대외에 알리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지역 및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별 한 부문 당 한 작품만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참가 신청서 등을 작성해 7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8월 중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상표 명칭 1등 1명, 2등 5명, 참가상 10명 △표어 문구 1등 1명, 2등 1명, 3등 1명, 참가상 5명을 선정해 울산 숙박권 및 ‘2025년 회야생태습지 탐방권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로고 디자인 후 수돗물 홍보 및 수돗물 관련 사업홍보에 활용될 계획이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울산의 다양한 자원을 고려한 참신하고 재치 있는 수돗물 상표 명칭 및 표어 문구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울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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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7월 22일 오후 7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울산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소통·공감 대화시간을 갖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꿀잼도시 울산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 △청년 탈울산 방지를 위한 일자리·교육 등 주요 사업 △시정의 청년참여 활성화 방안 △지방대학 시대 실현 방안 등 주요 정책에 대해 논의를 통해 청년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이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들어본다.
이밖에 ‘20~30년 전, 그 시절 청년들이 원하던 청년정책’, ‘결혼 적령기, 또는 신혼인 청년을 위한 결혼 생활 꿀팁’ 등 질문에 대해 이야기하며 인생의 선·후배로서 세대 간의 차이를 좁히고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를 가진다.
김두겸 시장은 “청년의 관심사와 그들이 희망하는 정책의 방향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청년의 의견을 담은 청년정책 추진으로 청년이 꿈꾸는 도시가 되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청년정책네트워크’는 울산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해 구성·운영 중인 청년참여기구로 청년 의견 수렴 및 청년정책 제안,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및 참여 등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이어 오는 9월 청년의 날 기념 청년주간에 참여해 청년 참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11월에는 그간 연구한 팀별 정책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울산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난 2017년부터 기수별 2년의 임기로 활동 중이며 올해 1월부터 4기가 출범해 새로 위촉된 50명의 청년들이 일자리·창업·주거·교육·문화·복지·참여권리 등 관심 분야에 따라 8개 연구팀으로 나눠 정책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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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시민과 기업의 일상과 현장활동에 불편을 주는 행정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한 규제개혁 아이디어 심사 결과 9건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울산시는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총 30건의 아이디어를 제안받았다.
1차 적정성 여부 심사, 2차 규제개혁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6건 등 총 9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자치법규 신청서식의 불합리한 필수 기재 사항을 개선해 달라”는 제안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자동차 폐차 시 자동차등록증을 반납해야 하는 규정이 불필요한 구비서류 준비로 불편함을 초래하므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제안과 “산업단지 내 조경시설 설치 관련 규정을 개선해 줄 것”을 요청하는 제안이 선정됐다.
이 밖에 공영주차장 경감기준 개선 등 6건이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7월 22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7층 행정부시장실에서 개최되며 수상작에 대해서는 울산광역시장상이 수여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제안된 안건 중 자치법규의 경우에는 소관부서와 협의 후 개선을 추진하고 법령의 경우 중앙부처에 개선을 건의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규제개혁을 추진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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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가 중소벤처기업부 ‘2023년 지능형공장 보급 확산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으로 지능형제조혁신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지능형공장 보급 확산사업은’ 제품의 기획부터 판매까지 모든 생산과정을 ICT로 통합해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사람 중심의 첨단 지능형 공장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지역 내 15개 기업을 선정하고 국비 4억 9,000만원, 시비 8억원, 총 12억 9,000만원을 지원했다.
수요조사를 통한 지역기업의 현황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해 기업 맞춤형 지원을 수행하고 사후관리 및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한 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제조혁신 경쟁력 향상과 제조현장 지능화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능성공장 보급 확산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최근 5년간 울산지역 지능형공장 구축 완료한 기업 중 117개 기업 대상으로 구축 성과를 조사한 결과, 170%의 품질개선, 148%의 원가감소와 108%의 생산성 증가 등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매출 증대 등 기업 경영개선에도 성과가 확인됐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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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가 2024년 상반기 빅데이터 분석을 완료하고 시민 맞춤형 정책 수립에 나선다.
울산시는 7월 19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빅데이터 분석 완료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울산시와 울산연구원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석 내용 결과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보고하는 빅데이터는 △울산시민 대외 소비패턴 분석 △신복교차로 개편 전·후 주변 상권 매출 분석 △태화강국가정원 방문객 추이 분석 △지역 환경보건 평가 고도화 분석 △ 유동인구 분석을 통한 맞춤형 인구정책 수립 △ 3년간 사고유형 및 중증환자 발생 분포도 분석 △ 국적별 외국인 근로자 유입 현황 분석 △ 3년간 화재/구조/구급 발생 분포도 분석 등 8건이다.
울산연구원이 울산시가 보유한 공공데이터와 통신사 유동인구 등 민간데이터를 수집해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기법으로 분석했다.
이 가운데 △울산시민 대외 소비패턴 분석은 울산시민이 소비한 신용카드 자료 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는 지역경제 동향 및 소비예측 자료로 활용하거나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체감형 정책지원 마련을 위한 정책에 활용할 계획이다.
△신복교차로 개편 전·후 주변 상권 매출 분석은 신복교차로 주변 상권 매출액 변화정도를 비교·분석해 교통사업이 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봤다.
향후 교통체계 개선 사업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태화강국가정원 방문객 추이 분석은 국가 정원의 효과적인 발전 방향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축제기간 전후 매출 및 방문객 수 등을 분석해 향후 국가 정원 내 축제계획 수립 및 정원정책 수립에 활용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빅데이터 분석·활용을 통한 데이터 기반 행정 구현으로 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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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위기임산부의 안전한 출산과 아동보호의 기반 마련을 위해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으로 ‘미혼모의 집 물푸레’를 지정하고 7월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보호에 관한 특별법’이 7월 19일부터 시행됨에 따른 조치다.
미혼모의 집 물푸레는 임신 및 출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임산부에게 원가정 양육 상담과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불가피하게 보호 출산을 할 경우, 의료기관에서 가명으로 산전 검진 및 출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위기임산부는 상담전화 1308을 이용하면 24시간 비밀상담이 가능하다.
울산시는 “위기임산부 지원 및 보호출산제 시행을 앞두고 시행착오 없는 제도의 원활한 안착을 위해 꼼꼼히 준비해 왔다”며 “위기임산부가 용기내어 지역상담기관에서 상담받고 자녀 양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호출산으로 출생한 아동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의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해 지역상담기관 지정 및 종사자 채용, 전담인력 교육, 협업병원 시범운영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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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가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복귀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힘을 모은다.
울산시는 7월 19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소유 유휴공간을 활용한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한 교육장 운영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울산시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최희숙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노부구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장이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는 남구 달동 소재 공동주택 내 163.54㎡ 규모의 시설물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울산시는 행정 및 예산을 지원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공하는 공간에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 제2교육장을 오는 8월 말까지 설치하고 9월 중으로 개소할 예정이다.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울산지역의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 자기계발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최희숙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고용시장 재진입을 위한 능력개발의 장이 될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추진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울산지역 여성들의 능력개발과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해주신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들의 교육기회가 확대될 수 있는 시책을 적극 추진해 울산지역 여성의 고용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여성일자리 확대를 위해 오는 2026년까지 2만 1,000명의 여성 취업 및 1,150명의 직무실습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4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을 통해 총 4,845명의 여성 일자리를 연계했다.
올해의 경우 8월 울주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개소로 연간 5,000명 이상의 여성일자리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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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7월 19일 오후 2시 동구 일산해수욕장 일대에서 ‘여름철 폭염대비 행동요령 및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신고’ 홍보 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운동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줄이고 재난 및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신속히 신고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홍보 운동은 울산시와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관계자 20여명이 참가한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폭염대비 건강수칙 및 온열질환 발생 시 행동요령 설명 △여름철 재난·안전위험 요소 집중신고 안내 홍보물 배부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충분히 숙지하고 재난 및 안전위험요소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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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자연이 만나는 천연염색의 향연…상설전시관 개관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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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비, 데뷔 첫 해외 무대 日 ‘랜드콘 애넥스’ 성료 “오래 기억 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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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리벳 2025’, 오늘 오후 8시 티켓 오픈…뜨거운 티켓팅 열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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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견우와 선녀’→‘첫, 사랑을 위해’…올여름 안방극장 꽉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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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9아토엔터, ‘제3회 99오디션’ 개최…신인 배우 발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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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데뷔 19주년 자체 콘텐츠 ‘대성방가’ 오늘 첫 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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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플리마켓 수익금 굿네이버스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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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새 소속사 O3 Collective(오쓰리콜렉티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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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김여진, 돌아온 율림의 리더…판 뒤흔든 화려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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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오늘 정규앨범 수록곡 ‘Dream’ 쇼트 필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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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현준, 능청·다정 연하남 활약…설렘 유발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