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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가 6월 4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개최되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울산시는 취약계층 구강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 형평성 제고에 노력하는 등 국민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구강주치의 사업, 2021년 울산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운영 등 취약계층 구강건강 수준 향상과 구강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구강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생애주기별 구강보건교육,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사업, 보건소 구강보건센터 및 구강보건실 운영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그동안 구군 보건소와 울산 권역장애인구강센터 등 유관기관이 모두 한마음으로 시민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며 “치아 건강은 단순히 구강질환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전신질환과도 연관 있다.
시민 모두가 구강건강에 관심을 갖고 관리 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구군 보건소와 함께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기념주간인 6월 4일 ~ 6월 10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 부터’라는 주제로 △구강보건의 날 기념 홍보운동 △홍보 체험관 △어린이집, 학교, 아파트단지, 사업장, 경로당, 복지관 등 찾아가는 구강 교육 △구강건강실천 온라인 홍보 등이 진행된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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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시민들이 안전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소방축제인 ‘울산 119안전문화축제’가 열린다.
울산시 소방본부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4 울산 119안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더 큰 울산시민의 꿀잼 안전축제`라는 주제로 가족단위 시민들이 보고 배우고 느끼면서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의 폭을 넓혔다.
이번 축제는 △개막식 △체험행사 △경연행사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 100여 개가 진행된다.
개막식은 6월 8일 오전 10시 30분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김기환 시의장,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 울산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공연, 본행사, 내빈 행사장 둘러보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개막식 식전 행사로 태화루 예술단의 국악 전통 부채춤 공연과 내빈들의 레이저 공연도 볼 수 있으며 암벽등반, 지진강도, 완강기, 모험 체험 등의 이색적인 안전체험과 함께 주요 체험 3가지 이상 임무를 수행한 이용 체험객에게는 소정의 안전관련 상품을 지급한다.
주요 부대행사로는 ‘공부의 신 강성태의 우리아이 공부 잘하는 법’ 이야기 콘서트와 안전 영화관, 소방안전뮤지컬, 비보이공연, 풍선예술공연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얼굴그림, 119판화찍기, 소방차 색칠하기, 볼폴, 소형놀이터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안전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문제이다”며 “이번 축제는 각종 재난대응체험을 몸소 가족들과 함께 재미있게 익히면서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문화도시 울산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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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가 범정부 정책 관계망 구축에 나선다.
울산시는 6월 4일 오후 6시 30분 세종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2024년 울산시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울산 연고 중앙부처 공무원 인적 관계망을 활용해 우리시 주요 정책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울산 연고자 70여명이 참석한다.
또한 김상욱 22대 국회의원과 김영길 중구청장 등도 참석해 지방정부-중앙정부-국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울산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소통의 장으로 만든다.
특히 김두겸 울산시장 ‘꿈의 도시 울산 더 큰 울산에는 울산사람들이 있다’라는 주제로 울산시정을 직접 설명한다.
설명을 통해 “투자유치, 국가예산 확보, 산업기반 강화 등 괄목한 만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건 어려분의 관심과 도움이 컸다”며 “저는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하는 위대한 울산을 만들어 나가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으니, 여러분은 울산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달라”며 울산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울산시정 설명회’는 범정부 정책 관계망 구축이 필요하다는 김두겸 울산시장의 의견에 따라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개최된 신규정책이다.
또, 이를 계기로 민선 8기 들어 울산 연고 중앙부처 공무원 인적 관계망이 2배 이상 늘어났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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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앞 시내버스 정류소‘눈에 띄네’
[PEDIEN] 울산시는 시청 앞 시내버스 정류소 환경개선 사업이 완료돼 6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2년 국토교통부의 광역버스 회차 및 환승시설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했다.
올해 2월 착공해 승강장과 쉼터를 조성했다.
승강장은 시청 앞 정류소 일원에 길이 44m, 높이 5m로 울산을 상징하는 동해바다의 고래와 십리대밭의 대나무 잎 형상으로 지어졌다.
쉼터는 높이 3m, 폭 14m의 실내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여름철 더위와 겨울철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냉·난방기와 핸드폰 충전이 가능한 온열의자를 비롯해 버스도착정보안내기, 와이파이, 엘이디조명 등으로 꾸며졌다.
또한 승강장에는 야간 시내버스의 안전한 진입과 이용객 보호를 위한 보도와 차도 경계등과 승강장 시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돌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벨, 제세동기와 함께 안전 카메라를 통한 관제 기능을 구축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정류소 환경개선 사업 준공에 따라 시청 앞 일원의 경관 및 혼잡도 개선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시청 앞 정류소에는 광역교통을 연계하는 리무진을 비롯해 울산과 부산·양산을 잇는 버스 등 총 31개 시내버스 노선이 경유하고 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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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6월 4일 오전 10시 북구 산하동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에서 ‘도시건설주택 정책 토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울산의 미래 도시설계 방향과 현안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울산시, 구군 공무원, 유관기관 및 협회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특강, 중앙부처 정책설명, 질의응답 및 제안 등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특강은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우선 박사가 ‘도시재생사업 정책 방향과 사례’란 주제로 최근 도시재생 추진현황, 도시재생사업 계획 방향 및 사례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어 국토연구원 이세원 박사가 ‘도시 인공지능 구현을 위한 정책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지능형도시와 인공지능 기술 전망, 국가와 도시별 인공지능 정책에 대한 대응과 울산이 지능형도시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중앙부처 정책설명에서는 국토교통부 정진훈 도시정책과장이 ‘국토교통부 도시정책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미래를 대비한 공간혁신, 개발 제한 구역 유연화 및 지능형도시 조성에 대한 중앙정부의 정책방향을 소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꿈의 도시 울산, 위대한 울산 건설’을 위한 울산의 미래 도시공간 건설에 대한 방향성을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우리 시의 새로운 이상을 공유하고 다양한 도시건설주택 분야 전문가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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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오는 6월 27일 개최예정인 ‘제34기 울산광역시 마을기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6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마을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주민·단체·법인으로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마을기업의 이해 및 사업 모델 교육 △마을기업 우수사례 △사업 계획서 작성법 △상권 분석 및 상가 임대 △엠비티아이를 활용한 마을공동체성 이해 등의 내용으로 총 7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해당 교육은 마을기업 필수 교육으로 신규 마을기업 지원 시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교육 신청은 구글폼으로 접수하거나 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및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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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6월 2일부터 7일까지 아세안 시장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인도네시아 종합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현지 한국산 수입 시장점유율과 상담주선 가능성 평가를 통해 ㈜글로벌엔지니어링, 씨드로닉스, 엔트라 등 울산시 중소기업 8개사가 선정됐다.
선박용 배관 등 선박부품을 비롯해 에너지 절감형 증류 공정 설계, 폐수회수 및 해수담수화 장치설계 및 내진자재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로 구성됐다.
이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제2도시 수라바야를 방문해 연계된 구매자와 현지에서 1:1 수출 상담을 통해 기업의 제품을 소개하고 현지 수출 계획 등을 논의한다.
특히 울산시는 파견 기업에게 편도 항공료 지원과 인도네시아 현지 구매자의 원활한 수출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시장성 조사와 구매력 있는 현지 구매자와 파견 기업 상담 연결, 상담장 임차, 현지 통역원 등을 지원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무역사절단 파견을 통해 우리시 중소기업의 국제 협력망 구축과 해외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울산의 민생 경제 회복과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증대를 위해 우리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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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기업의 환경개선을 위해 폐기물 관리 효율성 증대에 나선다.
우선 제조업체의 제품 제조공정 개선과 발생된 폐기물의 재사용, 재활용 등을 통해 폐기물 발생이 사전에 감소 될 수 있도록 전문기관 조언, 교육 등을 연중 활성화한다.
이를 통해 폐기물의 보관, 운반 등 취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성을 사전에 제거해 화재, 폭발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분기별 정기점검 및 취약시기 수시점검 등을 실시해 폐기물의 취급에서 불법적인 처리 등의 관련법 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한다.
경자청 관계자는 “폐기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폐기물 관리에 관계기관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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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5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실시된 ‘식품·의약품분야 법정 시험·검사기관 품질관리기준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방식약청과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평가 대상은 시험·검사기관의 전반적인 운영 사항 및 시험·검사 능력 등에 관한 5개 분야 134개 항목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평가에서도 5개 분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식품·의약품분야 우수 시험·검사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식약처의 품질관리기준 평가가 시행된 이후 현재까지 우리 연구원은 매번 적합 판정을 받았고 앞으로도 계속해 우수 시험·검사기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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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상수도사업본부는 ‘제9기 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 98명을 위촉식한다고 밝혔다.
‘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는 수돗물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상수도 관련 정책 제안 및 감시 활동을 하게 된다.
‘제9기 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는 지역별로 안배해 중구 18명, 남구 20명, 동구 20명, 북구 20명, 울주군 20명 등 모두 98명으로 구성, 6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주부감시자 요원들의 업무역량과 소통강화를 위해 연찬회 개최와 정수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울산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새롭게 위촉된 주부감시자들에게 시민들에게 상수도 관련 제도와 시책을 안내할 뿐 아니라,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의 긍정적 가치를 널리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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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2024년 어린이·청소년 안전문화 그림 공모전’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안전의 중요성을 스스로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수상자는 대상 1명, 최우수 2명, 우수 5명, 장려 7명 등 총 15명으로 울산시장상이 수여된다.
대상은 울산초등학교 박가윤 어린이가 수상했다.
보행자와 운전자가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재밌게 표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상작은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울산시청 본관 1층 로비를 시작으로 6월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도서관 1층 로비,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울산안전체험관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지난 2월 23일부터 4월 19일까지 접수한 결과 총 355점이 접수됐다.
울산시는 주제 적합성과 완성도, 표현성, 독창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실무사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수상작 15점을 선정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어린이·청소년이 공모전에 참여해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며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우리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공감대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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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5월 31일 오전 10시 부산 강서구에서 개최되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출범 기념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해 김두겸 울산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및 울산·부산·경남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은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울산 도심에서 가덕도신공항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가 가덕도신공항 개항에 맞추어 신설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요청한다.
또한, 울산고속도로 도심 지하화 사업, 그린벨트지역전략사업 선정을 위한 대체지 지정 동의 요건 완화 등 울산시 현안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가덕도신공항은 동남권의 세계적 거점공항으로 여객·화물수요를 24시간 처리할 수 있으며 2029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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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제37회 세계금연의 날인 5월 31일 오후 2시 울산대공원 남문 일대에서 대시민 금연실천 합동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는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5월 31일을 세계금연의 날로 지정했다.
울산시는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각종 매체를 통한 대시민 금연실천 집중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세계금연의 날인 5월 31일에는 구군 보건소와 울산금연지원센터, 울산지역암센터, 권역폐암검진센터,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대시민 금연실천 합동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담배산업으로부터 우리의 미래세대를 지켜냅시다”를 주제로 금연구호를 제창하고 금연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금연실천 가두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금연 홍보활동을 통해 세계금연의 날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고 비흡연을 응원하는 사회적 공감과 동참을 유도해 서로를 배려하는 건강한 금연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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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5월 31일 오후 4시 30분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4년 울산광역시청소년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울산교육청, 구군, 청소년기관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총 13명을 대상으로 모범성, 노력도, 지역사회 영향력, 청소년 분야 발전 기여도 등을 심사해 수상자 8명을 선정했다.
청소년대상 수상자는 천곡중학교 이성주 학생이다.
이성주 학생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바르게 성장하고 높은 학업 성취도와 바람직한 인성, 원만한 교우·사제 관계 등 모든 면에서 타의 모범이 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진가연 학생, 김동엽 학생, 장준혁 학생, 이하영 학생, 이태현, 오승아 학생, 장지유 학생이 각각 청소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울산시가 주관하는 각종 청소년 교류 행사 참가자로 우선 추천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울산광역시청소년상은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11회에 걸쳐 총 71명이 수상했다.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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