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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순천 요리형 반찬 전수 교육’ 통해 음식점 경쟁력 강화
순천시, ‘순천 요리형 반찬 전수 교육’ 통해 음식점 경쟁력 강화 [PEDIEN] 순천시는 지난 28일 순천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순천 요리형 반찬 전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음식점 운영자를 대상으로 지난 21일과 28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순천의 풍부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형 반찬 실습을 통해 음식점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라남도음식문화연구원 박중현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청양고추열무김치 △차돌박이 미나리말이구이 △굴깍두기 △쪽파진미김치 등 총 10가지 메뉴를 시연하고 조리법과 활용법을 자세히 전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음식점 운영자는 “음식점 운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바쁜 일정에도 교육에 참여한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서는 음식점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메뉴를 전수했다”며 “앞으로도 외식업체와 협력해 순천을 미식 관광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순천시,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최우수 숙박업소 123곳 지정
순천시,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최우수 숙박업소 123곳 지정 [PEDIEN] 순천시는 관내 숙박업소 253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 결과 123곳을 최우수업소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2년마다 숙박업소의 위생관리 수준 제고 및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진행하며 이번 평가는 2023년 12월까지 등록된 업소를 대상으로 일반현황, 영업자 준수사항, 권장사항 3개 영역의 현장 방문평가로 실시됐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업소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우수업소 “THE BEST” 로고 표지판과 위생용품을 제공하고 전국 시군구에 공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숙박업 대표자분들의 자발적인 위생 서비스 개선 노력이 있었기에 순천이 이번 여름휴가 만족도 조사에서 톱 5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영업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중위생업소 관리로 다시 찾고 싶은 순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순천시 5개 응급의료기관, 표준진료 교육을 통해 연대 강화
순천시 5개 응급의료기관, 표준진료 교육을 통해 연대 강화 [PEDIEN] 순천시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응급의료기관 소아환자 등 진료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병원 간 네크워크를 통한 협진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순천시와 성가롤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소아 등 응급환자 진료 시 의료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관내 응급의료기관 의료진 41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성가롤로병원 재난의료지원실에서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위해 무선초음파 진단기, 영아용 정맥주사 팔모형 등 9천만원 상당의 교육 장비 21대를 지원했으며 소아진료 등 응급의료 표준 진료지침 이론 및 의료술기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응급의료기관 근무 의사는 “이번 교육이 병원 간 네트워크를 통한 협진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의료진 간 유대관계를 이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간호사는 “일대일 실습으로 진행된 술기 교육이 응급환자 대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방식의 교육이 계속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환자 표준 진료지침 일원화와 의료진 역량강화의 목적을 달성했다”며 “특히 병원 간 네트워크를 통해 하나의 대학병원처럼 기능하는 협진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을 통한 대학병원 급 네트워크 구축으로 시민들이 제때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
순천 흑두루미 탐조여행, 대한민국 로컬체험 로그인 선정
순천 흑두루미 탐조여행, 대한민국 로컬체험 로그인 선정 [PEDIEN] 순천시는 ‘2024 대한민국 로컬체험 로그인’에 ‘순천 흑두루미 탐조여행’ 이 지난달 31일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로컬체험 로그인’은 지역 정체성에 기반해 지역다움이 반영된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국내관광 매력을 높이고자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했다. 선정된 로컬 콘텐츠는 SNS 홍보, 인플루언서 팸투어, 공사 국내지사와 협업을 통한 관광 상품화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무분별한 개발보다는 생태를 중요시하고 원시성을 지켜온 순천시의 노력이 지역관광의 새로운 먹이까지 만들어낸 것이다. 특히 ‘흑두루미 탐조여행’은 지역 관광두레 PD와 지역 해설사 등 지역관광 네트워크의 연대로 상품을 운영해 관광객의 소비가 고스란히 지역으로 돌아가는 구조이다. 순천이 지키고자 했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순천 흑두루미 탐조여행’은 여행객들이 전문 탐조 장비를 이용해 탐조 해설사와 함께 순천만을 찾은 흑두루미를 비롯한 다양한 겨울 철새들을 관찰하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당일형과 1박2일형 두 가지를 운영하며 흑두루미 탐조여행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5년 전 흑두루미를 위해 전봇대를 뽑았던 것이 순천다움을 느낄 수 있는 로컬관광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 냈다”며 “로컬체험 로그인 선정에 힘입어 내년 3월까지 탐조 여행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니 올겨울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순천만의 대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순천시, 순천진료권 필수의료 강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순천시, 순천진료권 필수의료 강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PEDIEN] 순천시는 오는 12월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순천진료권 필수의료 공급체계 구축 방안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노관규 순천시장 주재로 진행되며 국소장 및 관련 부서장,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다. 주요내용은 △순천진료권의 필수의료 분야 문제점과 과제 △순천권 거점병원 중심 네트워크 구축 방안 △필수의료체계 유지·지원을 위한 재정 조달 운영체계 및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논의된 내용을 연구용역 과제에 반영하고 용역 수행사 전문가와 함께 순천지역 필수의료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 중증외상 환자가 이송 지연으로 상태가 악화되는 등 지역 의료시스템의 한계를 노출하고 있다”며 “연구용역을 통해 순천지역 필수의료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필수의료체계 구축 모델을 개발하는 등 지역완결의료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진료권 필수의료 공급체계 구축 방안 연구용역’은 공공의료정책 전문기관인 건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하며 전문가 자문을 거쳐 내년 7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
순천시, 권익위 조사관 시민고충 불편상담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순천시, 권익위 조사관 시민고충 불편상담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PEDIEN] 순천시는 오는 12월 5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공공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불편 사항을 직접 상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권익위 조사관과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해 행정, 교육, 보훈, 세무, 복지, 노동, 건축 등 공공 서비스뿐만 아니라 소비자 피해, 지적 분쟁, 신용 회복, 민·형사 생활법률 등 생활 속 다양한 문제를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직접 소통하고 권익 보호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상담을 원하시는 시민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순천시 감사실을 통해 사전 상담 예약을 접수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
순천시, 12월 1일부터 희망2025나눔캠페인 실시
순천시, 12월 1일부터 희망2025나눔캠페인 실시 [PEDIEN] 순천시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오는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순천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 더불어 누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성금모금은 전남공동모금회, ARS, 전남동부지역 각 방송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순천시 사회복지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모금 접수를 대행한다. 모금된 성금은 전남공동모금회를 통해 순천시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순천시 직원부터 솔선수범해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며 “순천시민들의 온정을 모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광양시, 중동근린공원 ‘친환경 목재놀이터’ 완공
광양시, 중동근린공원 ‘친환경 목재놀이터’ 완공 [PEDIEN] 광양시는 중동근린공원에 친환경 목재 놀이터가 완공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플라스틱과 철재 중심의 놀이시설을 친환경 소재인 목재로 전환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광양시는 지난해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총 2억원이 공사에 투입됐다.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와 시공을 진행했으며 11월 말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새로 조성된 놀이터에는 목재의 자연스러운 미감을 살리면서도 안전성과 기능성을 강화한 조합 놀이대, 짚라인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신체 발달과 창의성을 자극할 수 있는 놀이 환경이 제공되고 있다. 또한 친환경 목재가 온실가스 흡수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놀이공간 주변에는 화단을 조성해 다양한 초화류를 심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향후 유치원 및 어린이집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공원 이용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승택 공원과장은 "이번에 완공된 목재 놀이터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 안전하고 활기차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와 확장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광양시,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방지대책 추진
광양시,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방지대책 추진 [PEDIEN] 광양시는 상수도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긴급지원반을 구성해 한파로 인한 수도시설 동파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29일 알렸다. 광양시는 한파에 따른 상수도 시설물 동해 피해로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12월 13일까지 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상수도 시설물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동결이나 파손이 예상되는 시설물을 즉시 정비하고 동파나 동결로 인한 출수 불량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상시점검반, 신고접수반, 누수복구반, 동결시설 대응반 등 긴급조치 4개 반을 편성해 동파 발생 상황 등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동파 발생 시 조치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수도과 직원 및 수도대행업체를 대상으로 동파 방지 및 조치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동절기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법 및 대처 요령을 읍·면·동과 검침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수도계량기 동파 대비 요령으로는 △수도계량기 보호통 내부 보온재 채우기 △옥외화장실 및 외부 수도 배관 보온재로 감싸기 △장기간 외출 시 수도꼭지 조금 틀어놓기 등이 있다. 가정 수도시설이 동파됐을 때는 우선 계량기함 내 밸브를 잠그고 즉시 광양시 상수도과[☎797-2533, 3585 ☎797-4963)]로 신고해야 한다. 광양시는 동파 신고 접수창구를 내년 3월 초까지 편성해 동절기 비상 근무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김용식 상수도과장은 “겨울철 동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수도시설 관리와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 하겠다 시민들께서도 동파 방지를 위해 계량기 보호 등의 조치를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광양시, 설계도서 작성 ‘노하우’ 공개한다
광양시, 설계도서 작성 ‘노하우’ 공개한다 [PEDIEN] 광양시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의 공공사업에서 공무원 기술 능력을 배양하고 재정의 효율적 운영 및 부실시공 예방에 기여하고자 ‘2025 건설품질심사 운용기준 및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건설품질심사란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각종 사업의 발주 전 단계에서 원가절감, 표준품셈 적용, 이중 계상 및 설계 누락 여부 등 설계도서의 적정성을 면밀하게 심사하는 제도다. 건설품질심사 제도는 2004년부터 운영돼왔으며 광양시는 올해 303건, 856억원 규모의 설계도서를 심사해 10억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사례집은 총 77권이다. 광양시가 축적해온 설계심사 기법을 바탕으로 공사·용역·물품 등 분야별 설계심사 주요 지적사례가 수록됐고 설계도서 작성에 대한 각종 설계기준 및 표준품셈, 지침, 공사 현장에서의 주요 지적사례들이 알기 쉽게 분석·정리됐다. 아울러 상부 기관 감사 주요 지적 사항 및 사전컨설팅 사례 또한 사례집 안에 담겼다. 광양시는 올해 12월 중 실과소 및 읍면동에 사례집을 배부할 계획이다. 관계 공무원이 설계단계부터 적용 가능함에 따라 예산 절감은 물론 계약목적과 품질향상에 대한 주요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윤환 감사실장은 “사례집을 활용해 2025년 상반기 중 신규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계도서 작성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례집을 연찬한다면 기술 능력 등 전문성을 크게 향상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
진도군 진도농협-해남농협 상호기부로 고향사랑기부 동참
진도군 진도농협-해남농협 상호기부로 고향사랑기부 동참 [PEDIEN] 진도군은 진도농협과 해남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진도농협 임직원과 해남농협 임직원이 해남과 진도에 서로500만원씩 기부하면서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진도농협 노춘성 조합장은 “진도농협도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농협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상호기부에 꾸준히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김계열 해남 군 지부장님, 장승영 해남농협 조합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서 진도군의 발전을 위한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지역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작년 1월 1일에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지역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되며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기부금 30% 상당의 답례품이 주어진다. -
진도군, ‘진도 군민 리더 대학’ 공개 강연 12월 4일 개최
진도군, ‘진도 군민 리더 대학’ 공개 강연 12월 4일 개최 [PEDIEN] 진도군은 2024년 ‘진도 군민 리더 대학’ 2회차 공개 강연을 오는 12월 4일 오후 2시에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군민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예술적인 소통으로 화합의 장을 열다’라는 주제로 박아영 강사, 이상협 테너, 유명지 소프라노, 3인을 초청해 인문학 공연을 진행한다. 아티스트텔러 : 미술을 기반으로 삶에 필요한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테너 : 남성의 가장 높은 음역 가수, 소프라노 : 여성의 가장 높은 음역 가수박아영 강사를 비롯한 3인은 뛰어난 역량으로 세상을 바꾼 예술계 거장들의 작품 속에 숨겨진 메시지에 대해 알아보며 작품과 어울리는 음악과 함께 군민들과 소통·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리더 대학의 공개 강연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진도군 관계자는“2024년 연말을 맞이해 군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진도 군민 리더 대학’은 이장, 주민자치 위원, 청년 기업가 등 지역사회활동가 약 30명을 대상으로 매월 2회, 지도력과 지역사회 탐구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 군민을 대상으로 지도력, 인문학 분야 공개 강연 또한 운영하고 있다. -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동행, 헌혈로 사랑을 전하세요”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동행, 헌혈로 사랑을 전하세요” [PEDIEN] 함평군은 혈액보유량이 급감하는 동절기를 대비해 원활한 혈액수급에 기여하고자 ‘2024년 생명나눔 단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 함평군은 29일 “‘2024년 생명나눔 단체 사랑의 헌혈 행사’ 가 오는 12월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함평군보건소 및 함평자동차극장 헌혈버스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평군이 지난 8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생명나눔단체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추진된다. 헌혈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헌혈 전 몸 상태, 약 복용 및 시술 여부 등 헌혈 전 상담을 통해 헌혈 가능 유무를 확인하게 된다. 헌혈 참여자는 혈액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 시간 인정, 기념품 증정 등 각종 혜택도 주어진다. 함평군는 올해 3회에 걸쳐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함평군수 이상익은 “헌혈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누군가에게 생명을 이어주는 희망의 불씨가 된다”며 “군민 여러분께서 적극 동참해 주신다면, 함께 더 건강하고 생명력 넘치는 함평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하니움 문화·체육시설 인터넷으로 예약하세요~’
‘하니움 문화·체육시설 인터넷으로 예약하세요~’ [PEDIEN] 화순군수는 12월 2일부터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예약관리 사이트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예약관리 시스템 구축에 따라 하니움 문화·체육시설의 사용신청을 화순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을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접수할 수 있게 됐다. 예약 가능 시간은 사용일 한 달 전부터 일주일 전까지 가능하고 당일 예약 및 취소는 불가능하며 결제 방법은 예약 후 시설관리사업소에서 신분 확인을 거쳐 최종 결제가 가능하다. 예약관리 사이트는 이용 시 날짜, 시간, 사용시설을 선택한 후, 실명 인증 및 부대시설 등 부가 정보를 입력해 예약사이트를 이용한다. 시설 예약은 온라인 예약과 함께 기존의 서면 신청도 함께 운영된다. 이현석 시설관리사업소장은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예약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의 편리는 물론 관리 측면에서도 더욱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군민이 시스템을 잘 이용토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