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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연우, 극 판도 바꾸며 강렬 첫 등장…수려한 비주얼+강인함 눈길
사진제공 = JTBC ‘옥씨부인전’ 방송 캡처 [PEDIEN] 배우 연우가 ‘옥씨부인전’에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연우는 지난 2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비밀을 품은 미모의 여인 차미령 역으로 분해 시청자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영과 도겸을 처음 만난 미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령은 억울한 일을 겪은 이웃의 사건을 대신 발고하러 외지부 집무실을 찾아갔고 그곳에서 마주친 태영에게 당찬 행동과 말투로 응수하며 남다른 정의감을 보여줬다. 이후 자신이 떨어트린 노리개를 돌려주려 따라오던 도겸과 처음 만나게 된 미령은 따라오지 말라며 그의 호의를 대차게 거절, 의외의 당당함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 말미, 외지부 일을 배우게 된 미령은 집에서 기다리고 있던 환자들에게 “다들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 이야기 새어 나가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수상한 표정을 지어 그녀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한 연우는 안정적인 대사 톤과 표정 연기로 강인하지만 비밀스러운 인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첫 등장부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장르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연우가 앞으로 ‘옥씨부인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연우가 출연하는 JTBC ‘옥씨부인전’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
신용재, 오는 2월 부산서 추가 콘서트 개최 확정
사진제공 = 유아트 [PEDIEN] 가수 신용재가 다가오는 2025년 포문을 콘서트로 연다. 20일 소속사 유아트 측에 따르면 신용재는 내년 2월 8일과 9일 부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신용재 콘서트 ‘빛’’을 개최한다. 이번 부산 콘서트 ‘빛’은 뜨거운 팬들의 성원에 화답하고자 기획됐다. 신용재는 그만의 감성이 묻어나는 세트리스트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무대의 향연을 펼치며 공연장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특히 12월 24일과 2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을 앞둔 공연이 일찍부터 매진된 만큼, 부산 콘서트 또한 매진 신화를 기록할 수 있을지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신용재는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리스너를 만나고 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별이 될 거야’를 비롯해 선공개 싱글 ‘빛’까지 총 다섯 트랙이 담겨 그만의 성숙한 음악 세계를 엿보게끔 한다. 지친 청춘들을 위한 미니앨범에 이어 콘서트로 따뜻한 연말을 이어가고 있는 신용재. 올 한 해의 끝자락에서 2025년을 맞이하기까지 음악으로 함께할 그의 행보를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신용재의 부산 콘서트 ‘빛’은 12월 23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꿈 이룬 소녀들’ izna, ‘2024 MAMA AWARDS’ 입성기 “아직도 꿈만 같아”
사진제공 = 엠넷플러스 ‘MY FIRST MAMA - izna : The Beginning’ 캡처 [PEDIEN] 그룹 izna가 꿈만 같던 데뷔 현장을 오픈했다. 지난 19일 오후 엠넷플러스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MY FIRST MAMA - izna : The Beginning’의 1회가 공개됐다. 공개된 콘텐츠 속에는 ‘2024 MAMA AWARDS’ 일주일 전 열정으로 가득한 izna의 연습 현장부터 공개됐다. 멤버들은 완벽한 무대를 위해 섬세한 표정 연기부터 안무 디테일까지 하나씩 맞춰가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코코는 교세라 돔 오사카 무대에 댄서로 섰던 경험을 나누며 남다른 감회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izna는 이어진 리허설에서도 복잡한 동선은 물론, 수준급 라이브 역시 완벽하게 소화하며 본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 무대를 앞두고 izna의 마이와 지민은 “izna는 서로를 칭찬하고 도와주며 응원하는 과정을 통해 데뷔 무대를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특히 팀의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멤버 코코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드디어 ‘2024 MAMA AWARDS’ 당일 izna는 긴장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멋진 모습으로 레드카펫과 무대에 올랐다. 떨리는 마음을 지닌 채 백스테이지로 이동한 izna는 넘치는 에너지로 교세라 돔 오사카를 가득 채웠고 관객들은 뜨거운 호응으로 화답하며 이들의 첫 시작을 축하하기도 했다. 무대를 마친 izna의 세비와 지윤은 “연습생 때부터 ‘MAMA AWARDS’는 선배님들의 영상을 모니터링하고 부러워했던 곳인데 그 무대에 설 수 있게 되다니 아직도 꿈만 같다”며 “저희 izna의 데뷔를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팬분들 없이는 이 모습을 만들지 못했을 것 같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앞서 izna는 ‘2024 MAMA AWARDS’를 통해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한 시그널 송부터 데뷔 타이틀곡 ‘IZNA’, 수록곡 ‘TIMEBOMB’까지 데뷔라는 꿈을 이루기까지의 성장 서사를 짜임새 있게 그려낸 무대로 ‘완성형 걸그룹’의 진가를 발휘했다. 데뷔 이후 각종 글로벌 차트를 섭렵하고 주요 연말 무대, 시상식 참석을 확정지은 izna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
드림캐쳐, 오늘 스페셜 싱글 발매 “팬들 덕분에 좋은 싱글 나올 수 있었다”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PEDIEN] 그룹 드림캐쳐가 설렘 가득한 연말을 선물한다. 드림캐쳐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My Christmas Sweet Love’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에는 드림캐쳐만의 음악 색깔로 탄생한 세 개의 캐롤이 수록된다. 타이틀 ‘My Christmas Sweet Love’는 크리스마스를 알리는 듯한 종소리와 일렉트릭 피아노, 드림캐쳐의 따뜻한 음색이 어우러져 편안하고 감성적인 겨울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드림캐쳐는 ‘Jazz Bar ’, ‘Wonderland ’까지 그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음악을 독특한 캐롤 스타일로 편곡해 연말 무드를 더욱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겨울을 포근하게 녹일 음악으로 돌아오는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My Christmas Sweet Love’의 리스닝 포인트는 감미로운 화음, 그리고 어깨를 들썩일 정도로 생동감 넘치고 신나는 후렴구의 멜로디다”고 이번 싱글을 소개했다. 이어 드림캐쳐는 “팬분들이 항상 저희 목소리로 캐롤을 듣고 싶어 하셨는데 기다려 주신 팬분들 덕분에 좋은 싱글이 나올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새 싱글 발매와 더불어 드림캐쳐는 오는 24일과 25일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7 Doors of Christmas: A Lucky Encore’를 개최한다. 사랑의 시작과 설렘 가득한 겨울을 주제로 한 신보만큼이나 팬들을 향한 따뜻한 애정으로 꽉 채울 이들의 연말 행보에 관심이 높아진다. 드림캐쳐의 ‘My Christmas Sweet Love’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오늘도 지송한다’ 김무준, ‘차세대 로코 장인’ 등극…다정다감 연하남의 정석
사진제공 = 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 캡처 [PEDIEN] 배우 김무준이 ‘오늘도 지송한다’에서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12일과 19일 방송된 KBS Joy ‘오늘도 지송한다’에서 이안은 송이를 향한 ‘연하남 플러팅’을 펼쳐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안은 카페에서 지인들을 마주치고 놀란 송이를 사장님이라 부르며 그녀를 도와줬고 왜 그랬냐고 묻는 송이에게 “송이씨 기를 살려드리고 싶었어요”고 담담하게 말해 듬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송이에게 카페 회식을 제안한 이안은 “그냥 송이씨랑 둘이 카페 아닌 곳에서 보고 싶었어요”며 솔직한 자신의 마음과 함께 직진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에게 두근거림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언제나 송이를 발견하면 금세 미소를 지어 보이던 이안은 그녀가 곤란할 때마다 어디선가 나타나 ‘대나무 숲’을 자처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처럼 송이를 볼 때마다 보여주는 풋풋한 감정과 그녀를 향한 이안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디테일한 연기로 그려낸 김무준. 다정한 면모와 세심한 배려를 지닌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한 김무준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김무준이 출연하는 KBS Joy ‘오늘도 지송한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
배우 조정석, '제1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수상 영예
배우 조정석, '제1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수상 영예 [PEDIEN] 배우 조정석이 '제1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인디스페이스에서 개최된 '제1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은 영화 제작자들의 단체인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한 해 동안 한국영화의 성과를 돌아보고 그 대표적 주역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영화계 대표적인 상이다. 조정석은 '영화 '파일럿'에서 여장남자로 변신하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전매특허 조정석표 코믹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과 함께 남우주연상의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힘찬 환호와 함께 트로피를 받은 조정석은 "우선 남우주연상이라는 큰 상을 주신 '제1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파일럿'팀에게 보답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며 진심 어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좋은 제작자를 만나는 게 배우로서 큰 축복인데 저는 참 운이 좋은 것 같다. 저에게 '파일럿'이라는 작품을 전달해 주기 위해 부산까지 귀한 걸음을 해주신 한준희 감독님, 좋은 영화 만들어주신 김한결 감독님께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또 영화 '파일럿'에 함께 탑승해 준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배우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영화 파일럿팀을 향한 감사 인사도 빼먹지 않았다. 끝으로 "앞으로도 한국 영화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게끔, 쓰임새가 많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한다"는 인사를 덧붙이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조정석 원톱 주연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 조정석은 극 중 스타 파일럿 한정우부터, 재취업에 성공한 한정미 역까지 1인 2역을 완벽 소화, 몸 사리지 않는 코미디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열연으로 극을 이끌며 '조정석이 곧 장르’라는 호평을 얻었다. 이처럼 한계를 모르는 연기 변신으로 또 한 번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해낸 조정석은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저력을 과시, 470만명에 달하는 관객수를 동원한 바 있다. 한편 조정석은 현재 차기작인 영화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 촬영에 한창이다. -
izna, 데뷔 한 달 만 ‘가요대전’→‘골든디스크’ 출격…‘글로벌 루키’ 눈도장
사진제공 = 웨이크원 [PEDIEN] 그룹 izna가 데뷔 한 달 만에 지상파 연말 무대와 시상식 라인업에 합류했다. izna는 오는 2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4 SBS 가요대전’과 31일 방송되는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에 출연한다. 데뷔 한 달 만에 izna는 한 해를 빛낸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을 예고한 축제의 장 ‘SBS 가요대전’과 올해의 마지막 날 열리는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에 합류를 확정, 남다른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izna는 내년 1월 5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개최되는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도 참석한다. 39년간 이어져 오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꼽히는 ‘골든디스크어워즈’에 함께하는 만큼, izna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제 막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신인임에도 ‘2024 SBS 가요대전’과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izna는 ‘아이코닉 걸그룹’ 으로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쟁쟁한 선배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도 눈부신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izna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izna는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전 세계 217개 국가 및 지역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아 탄생한 걸그룹으로 지난달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MAMA AWARDS’에서 데뷔 무대를 선공개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특히 izna의 데뷔 앨범 ‘N/a’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14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했고 일본 애플 뮤직 케이팝 앨범 랭킹, 라쿠텐뮤직 랭킹 1위에 오르며 ‘글로벌 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이렇듯 izna는 각종 글로벌 차트 섭렵은 물론 굵직한 무대에 연달아 초대되는 등 데뷔부터 이례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izna는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
드림캐쳐, 新 겨울 시즌송으로 컴백 D-2…팬들과 완성할 포근한 크리스마스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PEDIEN] 그룹 드림캐쳐가 겨울 시즌송으로 돌아온다. 드림캐쳐는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My Christmas Sweet Love’의 리릭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리릭 영상 속에는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종소리와 함께 일렉트릭 피아노의 따뜻한 선율이 흘러나오며 드림캐쳐만의 특별한 감성을 스포일러하고 있다. 특히 ‘우리를 닮은 크리스마스 노래가 / 온 거리에 울려 퍼져 / Wonderful’, ‘I‘m waiting, Confess your love’ 등의 가사는 따뜻한 분위기까지 예고하며 베일을 벗을 새 싱글을 향한 궁금증도 더하고 있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My Christmas Sweet Love’를 비롯해 ‘Jazz Bar ’, ‘Wonderland ’까지 사랑의 시작과 설렘 가득한 겨울을 주제로 한 ‘드림캐쳐표 캐롤‘이 다채롭게 담길 계획이다. 더불어 드림캐쳐는 오는 24일과 25일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7 Doors of Christmas: A Lucky Encore’ 콘서트도 개최한다. 싱글 발매에 이어 콘서트까지 팬들과 함께하는 연휴를 알린 만큼, 이들이 선보일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향해 기대가 모아진다. 드림캐쳐의 ‘My Christmas Sweet Love’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배우 강홍석, 내년 2월 데뷔 첫 단독 팬미팅 'THE HONG SHOW' 개최 확정. 23일 예매 오픈
배우 강홍석, 내년 2월 데뷔 첫 단독 팬미팅 'THE HONG SHOW' 개최 확정. 23일 예매 오픈 [PEDIEN] '뮤지컬 흥행 주역' 배우 강홍석이 데뷔 16년 만에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강홍석은 오는 2025년 2월 8~9일 양일간 대학로 에스에이홀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더 홍 쇼'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첫 번째 단독 팬미팅 'THE HONG SHOW'는 작품마다 대체불가 캐릭터를 만들어 내며 자신의 이름을 아이콘화하고 있는 강홍석의 모든 매력을 집합시킨 쇼다. 뮤지컬 데스노트 '홍류크', 킹키부츠 '홍롤라', 하데스타운 '홍르메스', 알라딘 '홍지니' 등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 대한민국 뮤지컬 대중화를 이끈 배우 강홍석이 사랑 받았던 넘버뿐 아니라 무대 위와는 또 다른 강홍석의 솔직하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팬들과 나누고 추억을 쌓고자 기획됐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강홍석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무대 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어 진정한 '강홍석 쇼'를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이번 팬미팅은 강홍석의 데뷔 이후 첫 팬미팅이자 생일을 앞둔 시점에서 펼쳐지는 공연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강홍석은 밴드 라이브를 직접 섭외 하는 등 대체불가 쇼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강홍석의 데뷔 첫 단독 팬미팅 'THE HONG SHOW'의 공연 티켓은 오는 12월 23일 오후 6시 티켓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잼 엔터테인먼트 SNS 채널 및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홍석은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 '킹키부츠', '데스노트', '드라큘라', '엘리자벳', '하데스타운', '알라딘' 등 풍부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짙은 여운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호텔 델루나', '쌉니다 천리마마트', '세작, 매혹된 자들' 등 브라운관에서도 활약,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 강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
아이콘 구준회, 첫 日 솔로 콘서트 성료 “사랑과 감사 그 자체였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PEDIEN] 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첫 일본 솔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구준회는 지난 10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13일과 14일 오사카에서 ‘JU-NE 1st JAPAN TOUR ~ Carpe Diem ~’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총 6회차로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구준회는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나 홀로’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한강이야’, ‘빌어’, ‘So cold’ 등 그만의 아티스트 색채를 만나볼 수 있는 무대는 물론, ‘솔직하게’, ‘나쁜놈’, ‘사랑을 했다’ 등 아이콘의 명곡 릴레이까지 펼치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뿐만 아니라 구준회는 ‘깊은 밤’을 통기타 연주와 함께 선보이며 관객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가 하면, MZ버전 재해석으로 화제를 모은 ‘엄마의 일기’를 비롯해 현지 팬심을 정조준한 독보적인 커버 스테이지까지 선사하며 팬라이트 물결로 장관을 이뤘다. 열렬한 환호 속 공연의 막을 내린 구준회는 “저에게 있어 이번 공연은 정말 중요한 공부이자 잊지 못할 추억이며 사랑과 감사 그 자체였다”며 “함께 준비해 준 모든 분들과 소중한 발걸음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소중한 만남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악은 물론, 연기와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가며 ‘올라운더’로 자리매김한 구준회. 콘서트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까지 놓치지 않으며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그가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펼쳐 나갈지 기대가 모인다. 여전한 글로벌 존재감을 증명한 구준회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
조정석, 거미 전국투어 'LOVE' 서울 공연 스페셜 게스트 출격. 듀엣곡 'First Hello' 무대 최초 공개
조정석, 거미 전국투어 'LOVE' 서울 공연 스페셜 게스트 출격. 듀엣곡 'First Hello' 무대 최초 공개 [PEDIEN] 배우 조정석이 가수 거미의 전국투어 'LOVE'의 스페셜 게스트로 나섰다. 조정석은 지난 14~1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거미 전국투어 콘서트 'LOVE' 서울 공연의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LOVE'는 거미가 매년 진행해온 전국투어의 새 시즌 공연이다. 거미는 지난 2016년부터 연말은 물론 다양한 계절에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믿고 듣고 보는 '콘서트 여 조정석은 무르익은 콘서트에 감성을 더하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재미를 안겼다. 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거미를 응원하기 위해 나선 자리인 만큼,조정석은 정규 1집의 수록곡이자 거미와의 듀엣곡 '퍼스트 헬로'를 부르며 등장, 공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조정석과 거미의 듀엣 발라드로 공개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이 곡은 이번 전국투어를 통해 최초 무대가 성사됐고 두 사람의 보컬 케미스트리에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다. 최초로 선보인 '퍼스트 헬로' 외에도 타이틀곡 '샴페인'의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화답하듯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OST '밤이 깊었네'를 열창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의 입담도 스페셜 게스트다웠다. 조정석은 "2년 연속 우리나라 최고의 보컬리스트 거미 선배님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청되어 영광이다. 초청해 주셔서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전하는 한편 관객들과 즉석 Q&A를 진행, 단독 콘서트 예정에 대해 질문하는 관객에게 '신인가수'임을 거듭해 강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듯 작품 안팎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장시키고 있는 조정석은 현재 차기작인 영화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 촬영에 한창이다. -
대성, 日 앙코르 라이브 아레나 투어 성료…열도 사로잡은 데뷔 19년 차의 굳건한 인기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PEDIEN] 가수 대성이 일본에서 라이브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대성은 지난 15일 오후 일본 고베에서 ‘D-LITE JAPAN LIVE TOUR 2024 “D’s IS ME” - Encore’ 콘서트의 마지막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올해 4월부터 약 두 달여간 진행됐던 대성의 일본 라이브 투어 ‘D’s IS ME’ 앙코르 콘서트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부터 도쿄와 고베 2개 도시에서 4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라이브 아레나 투어에서 대성은 ‘Wings’, ‘Ai’, ‘Rainy Rainy’ 등을 비롯해 빅뱅 어쿠스틱, 댄스 메들리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의 향연으로 현지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특히 앙코르 콘서트의 엔딩은 관객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대성은 마지막 무대로 팬들을 위한 신곡 ‘Umbrella ’를 깜짝 공개해 그만의 시원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을 선보였고 열띤 환호 속 깊은 여운을 남기며 공연을 마쳤다. ‘Umbrella’는 2017년 발매된 ‘Delight2’ 이후 약 7년 만에 공개되는 신곡이다. 대성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만큼 ‘Umbrella’ 가 담긴 한정반 앨범은 도쿄, 고베 공연장에서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데뷔 19년 차임에도 굳건한 대성의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 올 한 해 대성은 누구보다 활발한 행보로 대중을 만나왔다. 싱글 ‘Falling Slowly’ 발매를 시작으로 첫 단독 국내 팬 데이 ‘D’s ROAD’ 와 일본 10개 도시에서 열린 라이브 투어 ‘D’s IS ME’, 타이베이, 방콕 등에서 계속된 아시아 팬 데이까지 세계 각국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이뿐만 아니라 MBN ‘한일톱텐쇼’의 MC부터 유튜브 채널 ‘집대성’ 호스트로 시즌 1,2를 이끌어온 대성은 최근 진행된 ‘2024 MAMA AWARDS’에서 지드래곤, 태양과 함께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기도 했다. 대성은 다가오는 2025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몬스타엑스 아이엠, 오늘 앙코르 콘서트 티켓 오픈 ‘몬베베 모여라’
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PEDIEN]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치열한 피켓팅을 예고했다. 13일 오후 8시부터 티켓 예매처 예스24를 통해 ‘I.M WORLD TOUR "Off The Beat" FINAL IN SEOUL’의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린 아이엠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다. 앞서 아이엠은 첫 솔로 투어를 통해 총 10개국 18개 도시를 누비며 올라운더로서의 진가를 입증,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아티스트만의 미감이 돋보이는 연출부터 그만의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세트리스트 등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만큼, 아이엠은 투어의 대미를 앙코르 콘서트로 장식하며 2025년의 시작을 화려하게 열 계획이다. 올 한 해 아이엠은 다채로운 활동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왔다. 싱글 ‘Slowly’부터 미니 3집 ‘Off The Beat’, 컬래버레이션 음원 등 활발한 음악 작업을 멈추지 않았고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열일 행보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아이엠은 KBS 쿨 FM ‘몬스타엑스 I.M의 키스 더 라디오’ DJ까지 발탁, 심야 시간대를 책임지는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주며 남다른 존재감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아이엠의 ‘Off The Beat’는 오는 2025년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
izna, ZEROBASEONE→재쓰비-TWS 등 ‘IZNA’ 챌린지 열풍 동참
사진제공 = 웨이크원 [PEDIEN] 그룹 izna의 댄스 챌린지가 연일 화제다. 지난달 25일 첫 번째 미니앨범 ‘N/a’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izna가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IZNA’의 챌린지 영상들을 공개하며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IZNA’는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키겠다는 izna의 당찬 포부가 담긴 곡으로 이를 그대로 안무로 녹여내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특히 ‘나’를 가르키는 포인트 안무는 절도 있으면서도 유연한 완급 조절로 보는 이들에게 쾌감을 선사한다. 이를 살린 ‘IZNA’ 후렴구 안무 챌린지에는 수많은 스타들이 동참하며 높은 화제성을 이끌고 있다. ZEROBASEONE의 성한빈과 박건욱, 아일릿, TWS, 원어스, 배드빌런, 아이칠린, 베이비주 등은 izna와 함께 화려한 춤선을 뽐내는가 하면, 재쓰비, 문상민 등은 이지 버전 챌린지로 훈훈한 비주얼과 분위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중독성 강한 비트와 따라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가 조화를 이룬 ‘IZNA’ 챌린지는 각종 SNS를 뜨겁게 달구며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IZNA’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5천6백만 회를 육박, 글로벌 K팝 루키로 떠오른 izna의 거침없는 상승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izna의 첫 번째 미니앨범 ‘N/a’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14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하는가 하면, 일본 애플 뮤직 케이팝 앨범 랭킹, 라쿠텐뮤직 랭킹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