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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도리도리, 9일 ‘Lucky Doki’로 가요계 정식 데뷔
사진제공 = 도리도리 프렌즈(DORIDORI FRIENDS) [PEDIEN] 신인 그룹 도리도리가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8일 레이블 도리도리 프렌즈에 따르면 신인 도리도리는 오는 9일 데뷔 싱글 ‘Lucky Doki’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도리도리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탁과 청아한 음색이 매력적인 보컬 세이로 이루어진 남녀 혼성 그룹이다. 이들은 팀명 그대로 좌우로 흔들리는 고개처럼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특히 도리도리의 데뷔곡 ‘Lucky Doki’는 일상 속 불안과 두근거림의 ‘Doki’, 그와 대비되는 ‘Lucky’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낸 마법의 주문과도 같은 트랙으로 탄생해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미니멀하면서도 중독적인 인트로 리프로 시작해 락과 하이퍼팝 그리고 솔로파트 비밥까지 다채로운 요소가 몰아치는 ‘Lucky Doki’ 만의 흐름은 도리도리의 정체성까지 명확하게 전달할 준비를 마쳤다. 탁은 서태지, 인피니트, 러블리즈, 워너원, NCT 127, 스트레이 키즈 등과 협업하며 이름을 알려온 작곡가 겸 프로듀서다. DJ로도 활동하고 있는 탁은 K팝, EDM 페스티벌 등 대중문화는 물론, 리듬 게임, 애니메이션 음악 등 서브컬처에도 손을 뻗으며 장르를 불문한 음악을 선보여왔다. 한편 도리도리의 ‘Lucky Doki’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
황정민, KBS ‘개소리’ 특별출연 '송옥숙과 호흡'
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PEDIEN] 배우 황정민이 ‘개소리’에 특별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개소리’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 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황정민은 동네에서 해녀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양원희로 분한다. 자식들과 재산 관련 문제로 고민하던 그는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배우 황정민은 최근 SBS '굿파트너'에서 전은호의 다정한 엄마로 등장해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가족x멜로’, ‘D.P. 시즌2’, '무빙' 등에서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안정적인 연기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황정민. 장를 불문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황정민 배우가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황정민이 특별 출연하는 KBS2 '개소리'는 9일 9시 50분에 방송된다. -
조용필, 오는 11월 서울서 20집 발매 기념 콘서트 개최
사진제공 = 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 [PEDIEN] 조용필이 20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조용필은 오는 11월 23일과 24일 11월 30일과 12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집 발매 기념 조용필&위대한탄생 Concert - 서울’을 개최하고 음악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정규 앨범 ‘20’ 발매를 기념하는 무대로 10월 22일 발매되는 새 음반 수록곡 여럿을 처음 라이브로 선보이는 자리여서 기대를 모은다. 첨단 사운드로 2024년 현재의 조용필을 보여주는 신곡은 물론이고 그간 조용필의 긴 음악 여정을 관통하며 한국 가요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가슴 벅찬 무대가 될 듯하다. 국내 라이브 콘서트의 선구자로 불리는 조용필은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음악 세계를 총망라하는 세트리스트로 팬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이번 콘서트는 투어로도 이어진다. 서울을 시작으로 개최 도시를 추가할 계획이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조용필은 그의 음악 세계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새로운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세대와 장르를 초월하는 음악으로 사랑받아 온 그가 선보일 정규 20집, 그리고 연말 콘서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용필의 ‘20집 발매 기념 조용필&위대한탄생 Concert - 서울’은 10월 11일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
배우 양준모, 뮤지컬 '하데스타운' 서울 공연 성료 "꿈만 같았던 순간. 관객분들께 감사" 소감 전해
배우 양준모, 뮤지컬 '하데스타운' 서울 공연 성료 "꿈만 같았던 순간. 관객분들께 감사" 소감 전해 [PEDIEN] 배우 양준모가 뮤지컬 '하데스타운'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양준모는 지난 6일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하데스타운' 서울 공연을 성료, 관객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의 아쉬움을 달랬다. 양준모가 출연한 뮤지컬 '하데스타운'은 아내 에우리디케를 되찾기 위해 지하세계로 떠나는 오르페우스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2021년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초연 이후 올해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양준모는 극 중 지하 광산을 운영하는 지하 세계의 주인이자 왕 하데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난 2021년 한국 초연에 '하데스' 역을 맡아 '하데스타운'의 흥행을 이끈 양준모는 재연에도 '하데스'로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양준모는 지하 세계의 주인이자 왕인 하데스가 무너지는 순간을 입체적이고 섬세하게 그려내며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깊은 무게감과 위엄 가득한 저음, 포효하는 외침은 그가 '하데스'에 완벽하게 녹아들었음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서울 마지막 공연을 마친 양준모는 "벌써 서울 마지막 공연이라는 게 믿기지 않다 첫 공연이 있던 7월부터 서울 마지막 공연인 10월까지 꿈만 같았던 세 달이다 뮤지컬 '하데스타운'을 보러 와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데스타운' 속 '하데스'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남은 부산 공연도 잘 마무리할테니 뮤지컬 '하데스타운'에 많은 분들과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전해 향후 있을 부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하데스타운' 서울 공연을 마친 양준모는 부산으로 무대를 옮겨, 관객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
배우 강홍석, 뮤지컬 '하데스타운' 서울 공연 성료 "위대한 여정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배우 강홍석, 뮤지컬 '하데스타운' 서울 공연 성료 "위대한 여정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PEDIEN] 배우 강홍석이 뮤지컬 '하데스타운'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강홍석은 지난 6일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하데스타운' 서울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공연을 찾아준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무대인사를 통해 아쉬움을 달래기도.강홍석이 출연한 뮤지컬 '하데스타운'은 아내 에우리디케를 되찾기 위해 지하세계로 떠나는 오르페우스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2021년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초연 이후 올해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강홍석은 '하데스타운'의 시작과 끝을 알리고 오르페우스를 지하 세계로 인도하는 '헤르메스'로 분해 극을 이끌어나갔다. 특히 극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만큼 무대에서 거의 퇴장이 없는 강홍석은 극의 내레이터로서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를 친애하는 신 '헤르메스'로서 관객들과 끊임없이 교감을 이어가며 보는 이들을 '하데스타운'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 서울 마지막 공연을 마친 강홍석은 "쉼 없이 달려온 '하데스타운'이 벌써 서울 마지막 공연을 맞이했다니 여러 감정이 교차한다 저에게 있어 '하데스타운'은 곧 배움의 기회였다 여러 캐릭터과 관객분들과 교감하면서 성장할 수 있었다다 저와 함께 헤르메스의 여정을 공감하고 웃고 울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위대한 여정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남은 지방 공연도 잘 마무리할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관객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도 전했다. 올 하반기 강홍석의 활약은 계속 이어진다.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뮤지컬 '킹키부츠'와 웰메이드 극 '하데스타운'에 이어 오는 11월 한국 초연을 앞둔 뮤지컬 '알라딘' 지니로 캐스팅을 확정하고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하데스타운' 서울 공연을 마친 강홍석은 부산으로 무대를 옮겨, 관객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
슈퍼주니어-D&E, 미니 6집 활동 성료 “행복하고 뿌듯한 시간들”
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PEDIEN] 그룹 슈퍼주니어-D&E가 미니 6집 활동을 성료했다. 슈퍼주니어-D&E는 최근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미니 6집 ‘INEVITABLE’의 타이틀곡 ‘Go High’ 무대를 선보였다. 과감하고 자유로운 도전을 담아낸 신곡으로 컴백한 슈퍼주니어-D&E는 파워풀하면서도 세련된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우며 ‘올라운더 듀오’ 수식어를 공고히 했다. 특히 다이내믹한 구성의 안무를 완벽 소화한 이들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까지 자랑,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휘했다. 힙한 콘셉트를 분명하게 표현한 슈퍼주니어-D&E의 스타일링 역시 눈길을 끌었다. 한껏 물오른 비주얼과 각자의 개성을 살린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해 보는 즐거움을 더한 것은 물론, 그간 볼 수 없었던 슈퍼주니어-D&E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짧았던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슈퍼주니어-D&E는 “새로운 콘서트부터 음악 방송까지 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았어서 정말 행복하고 뿌듯한 시간들이었다. 또 저희의 다음 행보를 기대할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린 것 같아서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약 6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와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대세 유닛 그룹’의 존재감을 증명해낸 슈퍼주니어-D&E.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미니 6집을 통해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보여준 이들이 앞으로 펼칠 음악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지난달 서울에서 막을 올린 ‘2024 SUPER JUNIOR-D&E WORLD TOUR : ECLIPSE’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
박주현, ‘무쇠소녀단’ 활약상 모음 #감동 #최강 근성 #환상 케미
사진제공 = tvN ‘무쇠소녀단’ [PEDIEN] 배우 박주현이 철인 3종 완주를 위한 피나는 노력으로 안방극장에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박주현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되는 tvN ‘무쇠소녀단’에서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체력 테스트 및 수영, 123층 수직 마라톤, 사이클 등 많은 훈련을 통해 자신의 한계에 맞서고 있는 박주현의 활약상을 짚어봤다. 박주현은 마라톤 훈련 도중 종아리 통증을 호소했지만,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힘겹게 발걸음을 옮겼다. 마침내 박주현은 동료 유이와 페이스메이커 김동현의 응원에 힘입어 완주에 성공, 기록보다 더한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어진 기초 테스트 사이클 훈련에서 박주현은 지그재그 코스를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매 훈련마다 극한의 상황을 경험했던 그동안의 모습과 다르게 사이클 훈련에서는 에이스로 거듭난 것. 뿐만 아니라 박주현은 첫 야외 라이딩 15km 코스에서 진서연과 설인아를 리드하며 훈련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박주현은 ‘무쇠소녀단’을 통해 처음 수영에 도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연습으로 눈에 띄게 성장했다. 특히 박주현의 악바리 근성이 빛을 발한 건 단장 김동현과의 수영 대결. 이날 박주현은 전신 웻슈트로 인한 불편함을 느꼈던 것도 잠시, 일취월장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끝내 목표였던 150M를 완주하며 최강 근성의 소유자임을 증명했다. 박주현은 유이, 진서연, 설인아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을 함께하고 있다. 고된 훈련에도 웃음을 나누는 ‘무쇠소녀단’ 멤버들의 모습이 진한 감동을 안겼다. 특히 박주현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동료의 면모로 멤버들과 환상 케미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단장 김동현과 티격태격 케미로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렇듯 박주현은 철인 3종 경기 준비 과정을 보여 주며 진정성 가득 담긴 성장 스토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즐기는 자는 이길 수 없다’의 표본을 보여주며 팀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박주현. 어떤 훈련이든 긍정적으로 임하고 있는 박주현의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완벽한 가족’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주현은 오는 16일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
메이딘, 첫 팬 콘서트 성료 “앞으로 열심히 할 수 있는 에너지 얻었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PEDIEN] 그룹 메이딘이 첫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메이딘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MADEIN “ADVENTURE” 2024’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 콘서트는 메이딘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 공연이기에 더욱 의미가 뜻깊다. 특히 메이딘은 정식 데뷔 전에 개최 소식을 알렸음에도 총 4800석을 전석 매진시키며 일본에서의 우월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등장한 메이딘은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을 담은 ‘UNO’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어 ‘TIMELINE’, ‘DOPAMINE’, ‘DADARIDA’까지 데뷔 EP ‘상승’의 전 트랙 무대를 최초 공개한 메이딘은 일곱 멤버의 음악적 케미스트리는 물론, 독보적인 감성까지 고스란히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메이딘은 색다른 스테이지를 통해 더욱 특별한 시간을 완성했다. 라임라잇의 ‘MADELEINE’과 ‘StarLight’을 메이딘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는가 하면, 미유의 솔로곡 ‘TWENTY TWENTY’를 일본어 버전으로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팬들과 함께하는 코너 역시 도파민을 자극하며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메이딘은 다채로운 토크부터 웃음을 유발하는 게임, 감사함을 전하기 위한 선물 추첨까지 팬 사랑으로 가득 채운 알찬 구성으로 첫 팬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메이딘은 2회차 공연에서 팬덤명 ‘MABY’를 발표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팬들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MABY는 그룹명 MADEIN과 BY의 합성어로 메이딘 곁에서 멤버들을 응원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팬덤명 공표와 함께 교감 폭을 확장한 메이딘은 MABY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한 메이딘은 “이번 팬 콘서트는 저희가 데뷔한 지 한 달 만에 하는 공연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첫 곡 무대를 하면서 팬분들의 환호 소리와 응원법을 듣고 불안했던 마음이 설렘으로 바뀐 것 같다”며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열심히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은 것 같다 아직 남아있는 한국 활동도 더 열심히 해서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메이딘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
블랙핑크 리사, 오늘 신곡 ‘Moonlit Floor’ 전 세계 발매
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PEDIEN]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리사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늘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Moonlit Floor’를 공개했다. ‘Moonlit Floor’는 1990년대 히트곡인 식스펜스 넌 더 리처의 ‘Kiss Me’를 샘플링한 곡으로 리사의 몽환적인 보컬과 랩 라인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됐다. 특히 ‘Moonlit Floor’는 최근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최초 공개되기도 했다. 해당 공연의 헤드라이너로 발탁된 리사는 ‘ROCKSTAR’부터 ‘NEW WOMAN’, ‘Lalisa’, ‘Money’의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 관객을 비롯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지난 4월 미국 소니뮤직 산하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 체결 이후 첫 발표한 싱글 ‘ROCKSTAR’를 통해 글로벌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리사. ‘ROCKSTAR’는 발매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 글로벌’ 1위, 빌보드 ‘글로벌 200’ 위클리 차트에서 4위를 거두며 그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또한 미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차트 8위, 전 세계 20개 이상 국가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둔 리사의 ‘ROCKSTAR’는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K팝’ 부문을 수상, K팝 솔로 최초 여러 차례 트로피를 차지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음악 활동 외에도 불가리, 루이비통의 앰버서더 등 패션 업계에서 역시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리사는 배우로서 스크린 데뷔까지 앞두고 있다. 그는 HBO 오리지널 시리즈 ‘The White Lotus’ 시즌3에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고향인 태국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리사는 6년 만에 돌아오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퍼포머로 무대에 오른다. -
‘개소리’ 연우, 이순재와 극강 케미→뜨거운 수사 열정 ‘강렬 존재감’
사진제공 = KBS 2TV ‘개소리’ 캡처 [PEDIEN] 배우 연우가 ‘개소리’에서 빛나는 존재감으로 극을 풍성하게 채웠다. 지난 2, 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개소리’에서는 거제도 펜션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초원은 살인 사건 현장으로 제일 먼저 달려가며 뜨거운 수사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형사 동구는 “순경이 강력계 일에 끼어들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초원은 작은 단서 하나라도 찾으려는 예리한 눈빛으로 열혈 순경의 활약을 예고했다. 살인 사건은 사건 현장, 범행 도구 등 수정이 작성한 드라마 대본대로 일어나고 있었다. 수정이 자신 때문에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고 자책하자 초원은 “빨리 범인을 검거해서 모든 의문을 풀어드리겠다”며 든든한 경찰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초원은 사건 해결을 위해 대본 내용을 자세히 알고 있는 순재를 찾아갔다.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 공조하는 순재, 초원 두 사람의 극강 케미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그런 가운데, 살인 사건은 범인의 자백으로 종결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초원은 범행 도구를 발견하지 못 해 의심을 거두지 못 했다. 초원의 의심대로 진범은 따로 있었고 그의 수사 열정과 집념으로 사건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렇듯 연우는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들며 극을 더욱더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물의 다채로운 면면을 표현한 연우는 뛰어난 장르 소화력을 보여주며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확장시켰다. 한편 연우가 출연하는 ‘개소리’는 매주 수, 목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
신예 한성민, 이창섭 신곡 ‘33’ 뮤직비디오 출연 ‘청춘 감성 정조준’
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프로필), 이창섭 ‘33’ MV 티저 캡처 [PEDIEN] 신예 한성민이 이창섭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최근 판타지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창섭 정규 1집 ‘1991’의 타이틀곡 ‘33’ 스토리 티저와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배우 한성민이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엔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행복해하는 19살의 성민과 늦은 밤 같은 장소에서 비를 맞고 있는 29살의 성민이 교차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영상 중간 오열하고 넋이 나간 표정을 한 성민의 모습이 스치듯 지나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오픈된 스토리 티저 속 원하던 대학에 합격한 19살, 고된 현실을 마주한 29살의 성민이 보는 이들의 공감과 추억을 불러일으켰다면, 이번에는 ‘새까만 밤하늘에 흐르던 정적도 / 추억할 수 있길’ 등 감성을 자극하는 가삿말과 한성민의 감정 열연이 만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데뷔 이후 다수의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한성민은 영화 ‘낙인’, ‘최선의 삶’,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를 비롯해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넓혀왔다. 이후 드라마 ‘우리 집’을 통해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킨 한성민은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블랙페앙2’로 일본 드라마까지 진출, 멈출 줄 모르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성민이 출연한 이창섭의 신곡 ‘33’ 뮤직비디오 본편은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
블랙핑크 리사,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서 ‘Moonlit Floor’ 첫 공개
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PEDIEN]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새 싱글 ‘Moonlit Floor’를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깜짝 공개했다. 리사는 지난 29일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대규모 자선 공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솔로 단독 공연을 펼쳤다. 이날 포스트 말론, 도자 캣 등과 헤드라이너로 나선 리사는 ‘ROCKSTAR’ 와 ‘NEW WOMAN’ 뿐만 아니라 ‘Lalisa’ 와 ‘Money’를 선보이며 자신의 첫 솔로 페스티벌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미발매 신곡 ‘Moonlit Floor’ 무대를 공개하며 관중을 사로잡은 리사는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10월 4일 발매 예정인 ‘Moonlit Floor’는 식스펜스 넌 더 리처의 대표곡인 ‘Kiss Me’를 샘플링 한 곡이다. 이날 리사가 ‘Kiss me, under the Paris twilight / Kiss me, out on the moonlit floor’ 등 자신만의 해석을 더한 무대를 선보이자 관객들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리사는 이달 초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 이어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리사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ROCKSTAR’를 통해 ‘베스트 K팝’ 부문에서 트로피를 받으며 해당 부문에서 K팝 솔로 최초, 여러 차례 수상을 거둔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패션 업계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내비치고 있는 리사는 최근 루이비통의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됐으며 불가리의 모델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HBO 오리지널 시리즈 ‘The White Lotus’ 시즌3로 배우 리사로서의 첫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6년 만에 돌아오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퍼포머로 이름을 올리며 다시금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인 리사는 이에 앞서 10월 4일 새로운 싱글 ‘Moonlit Floor’로 다시금 전 세계 리스너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
메이딘, ‘UNO’ 2주 차 활동 성료 “앞으로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릴 것”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PEDIEN] 그룹 메이딘이 신흥 청순돌로 도약했다. 메이딘은 최근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데뷔 EP ‘상승’의 타이틀곡 ‘UNO’ 무대를 선보였다. 활동 2주 차에 접어든 메이딘은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면모를 과시하며 무결점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들은 순수한 음색을 뽐내며 설렘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일곱 멤버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대형으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무대를 완성했다. 메이딘의 요정 비주얼을 더욱 빛나게 하는 스타일링 역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메이딘은 날개로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배가시키는가 하면, 마린룩, 스포티한 프릴 착장 등으로 한계 없는 소화력을 증명하며 팬들의 취향 저격에 성공했다. 음악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 찍은 메이딘은 글로벌 활약도 놓치지 않았다. 일본 ‘도쿄 걸즈 컬렉션’에서 열띤 현지 반응을 입증한 이들은 파리 패션위크에도 참석해 그 열기를 이어가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2주 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메이딘은 “벌써 음악 방송 2주 차 활동을 마쳤다. 2주 차에는 팬분들이 못 봤던 의상이 많아서 보는 재미가 더 많았던 것 같다”며 “첫 주도 2주 차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는 메이딘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펼치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영향력을 뻗어 나가고 있는 메이딘. 데뷔 전부터 ‘5세대 기대주’로 주목받으며 새로운 케이팝의 장면을 예고한 이들이 앞으로 펼칠 활약을 향해 귀추가 주목된다. -
몬스타엑스 아이엠, 첫 솔로 월드투어 성료 “좋은 음악과 공연으로 보답할 것”
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PEDIEN]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첫 솔로 월드투어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아이엠은 지난 29일 마카오에서 ‘I.M WORLD TOUR 2024 Off The Beat’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투어를 통해 아이엠은 서울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 캐나다, 아시아까지 총 10개국 18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났다. 특히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솔로 월드투어임에도 서울과 파리, 쾰른, 보스턴, 토론토, 시카고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1회차, 도쿄까지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아이엠을 향한 뜨거운 글로벌 관심을 실감케 했다. 마지막 공연에서도 아이엠은 홀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저력을 증명했다. ‘Burn’ 으로 현장 열기를 순식간에 고조시키며 포문을 연 아이엠은 ‘OVERDRIVE’, ‘LURE’ 등 역대 솔로 타이틀은 물론, ‘Bust it’, ‘시든 꽃’, ‘Habit’ 등 자신만의 감성을 녹인 세트리스트를 선사하며 성숙함과 강렬함이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생동감 넘치는 밴드 사운드 역시 이번 투어의 묘미였다. 아이엠은 모든 무대를 밴드 사운드로 채워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공연 중간 펼쳐진 밴드 연주를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엠은 팬들과의 호흡까지 놓치지 않으며 빈틈없는 공연을 완성했다. 마카오를 끝으로 첫 월드투어의 여정을 매듭지은 아이엠은 “혼자 떠나는 첫 솔로 투어라 기대되면서 여러 생각들이 들었는데 막상 무대에 올라 세계 곳곳의 팬분들을 만나니까 가슴이 벅차고 좋았다”며 “이번 솔로 투어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귀중한 경험이었다. 이 기억 잊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멋진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솔로 월드투어를 통해 꾸준히 쌓아 올린 음악적 역량을 쏟아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진면모를 발휘한 아이엠. 음악은 물론, KBS 쿨FM ‘몬스타엑스 I.M의 키스 더 라디오’를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는 그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2024 더 크라이 그라운드’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한 영향력을 과시한 아이엠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