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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웃으며 마무리해 행복”…팬사랑 빛난 미니 3집→스페셜 영상 공개
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PEDIEN] 가수 예린이 팬들과 함께 미니 3집 활동을 끝마쳤다. 예린은 지난 20일 열린 팬사인회를 끝으로 미니 3집 ‘Rewrite’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팬사인회에서 예린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 연말 시상식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우린도 시상식 차림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추며 예린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에 예린은 팬사인회 참석자 전원을 위한 상장을 준비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예린은 지난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3집의 수록곡 ‘4U’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예린은 보라색 테니스 코트 위에서 파워풀한 ‘4U’ 퍼포먼스를 펼쳤다. 예린의 상큼한 비주얼과 청량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예린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휘하며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예린은 “이번 앨범 활동을 하면서 늘 곁에서 응원해 주는 팬들과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었다. 어떤 게 좋을지 고민하다 타이틀곡 ‘Wavy’ 와 함께 ‘4U’도 많이 좋아해 주셔서 퍼포먼스 비디오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린은 “마지막까지 저도 팬들도 함께 웃으면서 이번 앨범을 마무리한 것 같아 행복하다”며 ‘Rewrite’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Rewrite’는 예린이 약 1년 만에 발표한 신보로 특별한 능력을 보유한 마법사로 변신한 예린이 그린 동화 같은 이야기가 담겼다. 예린은 ‘Rewrite’를 통해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과 음악적 성장을 입증하며 올라운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매번 한계 없는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예린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각별한 팬사랑을 보여준 예린은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배우 유수빈, 드라마 '당신의 맛' 캐스팅 확정. 하반기 열일 행보 이어간다
배우 유수빈, 드라마 '당신의 맛' 캐스팅 확정. 하반기 열일 행보 이어간다 [PEDIEN] 배우 유수빈이 드라마 '당신의 맛' 출연을 확정하며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8일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수빈이 드라마 '당신의 맛'에 출연한다"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수빈이 출연하는 드라마 '당신의 맛'은 음식에 대해 서로 다른 배경과 철학을 지닌 두 주인공이 미락의 도시 전주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며 함께 성장하고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수빈을 비롯해 강하늘, 고민시, 김신록이 출연을 확정하며 믿고 보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유수빈은 극 중 철없는 지역 유지 신춘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특유의 능청과 천역덕스러움으로 얄밉지만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유수빈 표 '신춘승'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앞서 유수빈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스타트업’, ‘약한영웅 Class 1’, ‘D.P. 시즌2’, ‘거래’ 등에 출연,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하며 대체 불가한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이에 유수빈이 '당신의 맛'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유수빈이 출연하는 드라마 '당신의 맛'은 2025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
‘리틀 이미자’ 류원정, 씨엘엔스튜디오와 전속계약…전방위 활약 예고
사진제공 = 씨엘엔스튜디오 [PEDIEN] 가수 류원정이 씨엘엔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8일 씨엘엔스튜디오는 “트로트 가수 류원정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역량 있는 아티스트 류원정이 트로트 신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리틀 이미자’라는 별명과 함께 2015년 KBS 트로트 오디션 ‘후계자’ 우승으로 일찍이 데뷔한 류원정은 ‘상사병’, ‘심지’, ‘복덩이’, ‘미운정 고운정’, ‘궁디팡팡’ 등 다수의 앨범을 낸 실력파 정통 트로트 가수다. 이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온 류원정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한 것은 물론, MBN ‘현역가왕’에서는 성숙한 음악뿐만 아니라 귀여운 반전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류원정은 최근 가수 이미자의 ‘동백아가씨’ 발표 60주년 기념행사 무대에서 ‘황포돛대’, ‘저 강은 알고 있다’ 등 이미자의 대표곡을 가창해 ‘리틀 이미자’의 존재감을 공고히 하기도 했다. 류원정이 새롭게 둥지를 튼 씨엘엔스튜디오는 매니지먼트사 씨엘엔컴퍼니의 산하 레이블로 매니지먼트 사업을 넘어 MCM 사업과 웹 콘텐츠 제작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점차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씨엘엔스튜디오와 손잡고 새출발을 알린 류원정은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
메이딘, 日 의류 브랜드와 스페셜 컬래버 ‘글로벌 광고계 블루칩’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PEDIEN] 그룹 메이딘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16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메이딘은 일본 의류 브랜드 시마무라와 스페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광고계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메이딘은 최근 데뷔 EP ‘상승’의 타이틀곡 ‘UNO’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 찍은 데 이어 각종 광고를 섭렵하며 ‘신흥 대세’다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데뷔 전부터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여줬던 이들은 패션을 비롯해 뷰티, 식음료 등 각 분야의 모델로 얼굴을 알리며 팬들의 일상에 스며들고 있다. 광고계의 높은 주목도와 비례하듯 메이딘의 글로벌 인기 또한 상승 중이다. 트렌디한 매력과 7인 7색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은 이들은 ‘도쿄 걸즈 컬렉션’과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눈길을 끈 것은 물론, 첫 번째 팬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는 등 남다른 영향력을 발휘하며 독보적인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음악은 물론 광고로도 끊임없는 활약을 이어가며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메이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행보를 걸어 나갈지 관심이 높아진다. 메이딘은 계속해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블랙핑크 리사, 6년만 부활한 美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 성료
사진출처 =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 공식 유튜브 캡처 [PEDIEN]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글로벌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리사는 지난 15일 미국 뉴욕에서 약 6년 만에 재개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셰어, 타일라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리사는 ‘ROCKSTAR’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강렬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압도한 리사는 마치 런웨이를 걷는 듯한 연출까지 선보이며 쇼에 어울리는 애티튜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런웨이에 다시 등장한 리사는 최근 발매한 ‘Moonlit Floor’ 무대도 선사, 매력적인 보컬로 시너지를 더하며 쇼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냈다. 라우드 컴퍼니 설립 이후 리사는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전 세계 리스너를 만나고 있다. 그는 본격적인 홀로서기의 시작을 알린 ‘ROCKSTAR’를 통해 ’빌보드 글로벌’ 1위, 빌보드 ‘글로벌 200’ 위클리 차트 4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미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차트 8위로 데뷔하며 스포티파이 차트 역사상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가장 큰 데뷔 성과를 거뒀고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및 한국 유튜브 뮤직비디오 위클리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것과 동시에 현재까지 조회수 2억만 뷰 이상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로살리아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NEW WOMAN’은 빌보드 ‘핫 100’ 차트 진입에 성공하는가 하면, ‘Moonlit Floor’ 역시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차트 9위를 비롯해 그의 고향인 태국에서는 1위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스위스 등 다수의 국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리사의 저력을 다시금 보여줬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마친 리사는 오는 17일 미국 대표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 ‘Musicians on Musicians’에 타일라와 출연한다. 그는 해당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가치관과 음악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음악 외에도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알린 리사는 HBO 오리지널 시리즈 ‘The White Lotus’ 시즌3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김민상, 강력계 형사로 변신…특급 활약 예고
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PEDIEN] 배우 김민상이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에서 결이 다른 형사 캐릭터를 선보인다. 김민상이 출연하는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길을 걷다 죽음 예언자 준우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말을 듣게 된 정윤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극중 김민상은 계속해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 사건들을 수사하던 중 어딘가 수상한 예언자 준우를 쫓게 되는 강력계 형사 반장 역을 맡아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민상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우리, 집’에서도 강력계 형사로 특별 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현실 형사 연기를 선보였다. 베테랑 배우다운 노련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김민상이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대중들의 기대가 모인다. 앞서 김민상은 영화 ‘노량’, ‘남산의 부장들’, ‘국가부도의 날’, ‘협상’과 드라마 ‘대행사’,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검은태양’, ‘스토브리그’, ‘미스터 기간제’ 등에 출연해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탄탄하고 깊이 있는 연기 내공을 펼치며 자신만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한편 김민상이 출연하는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오늘 전국 극장에서 개봉된다. -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박주현, 주연의 품격…멈추지 않는 열일 행보
사진제공 = 트리플픽쳐스 [PEDIEN] 배우 박주현이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길을 걷다 의문의 남자 준우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예언을 들은 정윤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으로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2024년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상, 관객상을 수상하며 정식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극 중 박주현은 서른 살 생일을 앞두고 준우로부터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예언을 받은 정윤 역을 맡았다. 정윤은 아르바이트로 하루하루 생계를 이어 나가며 절박하고 힘겨운 삶을 사는 인물로 박주현은 감정 이입 부르는 현실 연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주현은 자신이 죽는다는 걸 믿고 싶지 않지만 믿을 수밖에 없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주연 배우다운 면모를 각인시킬 전망이다. 이처럼 박주현은 독보적인 눈빛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제대로 발산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 영화 ‘드라이브’,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완벽한 가족’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는 박주현의 열일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박주현이 주연으로 열연을 펼친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오는 16일 개봉한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CGV 예매 사이트 예매율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개봉 당일 무대인사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
이승철, ‘오케스트락2’ 서울 콘서트 2회차 전석 매진
사진제공 = ㈜타입커뮤니케이션 [PEDIEN] 이승철의 ‘Orchest'rock2’ 서울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이승철은 오는 26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오케스트락2’ 전국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연다. 특히 11월 2일과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오케스트락2’ 공연은 2회차 모두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조기 매진을 기록, 이승철을 향한 팬들의 변함없는 응원과 압도적인 티켓 파워까지 입증해 보였다. ‘오케스트락2’는 고양을 시작으로 서울, 11월 24일 목포, 11월 30일 안산, 12월 7일과 8일 성남, 12월 21일과 22일 청주, 12월 28일 부산까지 열기를 잇는다. 올해 상반기 전국투어 ‘Rock’n All’을 통해 팬들을 만난 이승철은 새로운 시즌의 ‘오케스트락2’로 그때 그 감동을 다시 한번 이어갈 전망이다. 데뷔 38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오케스트락2’에서는 오케스트라와 록이 어우러진 이승철만의 특별한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또한 ‘OST계 강자’로 불리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이승철의 다양한 OST 무대 역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최초 콘서트마다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을 도입해 최고의 음향을 자랑해온 이승철. 이번 ‘오케스트락2’에서도 이승철은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 연출을 통해 보다 입체적인 음향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명품 콘서트를 완성시킬 계획이다. 이승철은 현재까지 공연 유료 누적 관객수 270만명 이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1000만 장 이상의 앨범 누적 판매량을 달성했다. 더불어 매해 30회 이상의 전국투어로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파워풀한 무대 장악력을 보여줄 ‘오케스트락2’를 향해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이승철의 ‘오케스트락2’ 콘서트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원더리벳 2024’, 최종 라인업 공개…더 발룬티어스·에일·라온·ALI·토게나시 토게아리·치즈·마치 합류
사진 제공 = 원더리벳 프렌즈(WONDERLIVET FRIENDS) [PEDIEN] ‘원더리벳 2024’ 가 국내 최대 규모의 제이팝&아이코닉 뮤직 페스티벌의 서막을 알렸다. 14일 오후 ‘원더리벳 2024’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7팀을 공개하며 총 40팀의 출연 아티스트 라인업을 완성했다. 공개된 최종 라인업에 따르면 가수 백예린이 프론트 퍼슨으로 함께하는 3인조 밴드 The Volunteers와 구독자 45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뮤직 크리에이터 Raon, ‘감성 장인’ 1인 밴드 CHEEZE,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MRCH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뿐만 아니라, 그룹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 일어 버전의 작사가로 유명한 일본 싱어송라이터 eill과 힙스터 록 밴드 ALI, 일본 애니메이션 ‘걸즈 밴드 크라이’의 주인공 TOGENASHI TOGEARI가 새로이 합류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켰다. 이처럼 ‘원더리벳 2024’는 sumika, Yuuri 등 국내 리스너들의 마음을 뒤흔든 J팝 아티스트와 밴드계의 대표주자 Silica Gel을 포함해 힙합, 인디, 락 등 다양한 장르를 총망라한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3일간 펼쳐지는 페스티벌의 무대 순서와 스테이지 구성을 확인할 수 있는 타임테이블 공개를 앞두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이 더욱 고조된다. ‘원더리벳 2024’는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티켓링크와 멜론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또한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기간 동안 공연장과 수도권을 왕복하는 카카오T 유료 셔틀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
딘딘, 11월 16일 첫 번째 팬 콘서트 개최 확정
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PEDIEN] 가수 딘딘이 첫 번째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14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오는 11월 16일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팬 콘서트 ‘Dinvitation:Back Number 33’를 열고 관객을 만난다.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마련된 ‘Dinvitation:Back Number 33’을 통해 딘딘은 오직 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무대들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알찬 코너까지 이어가며 그만의 농구 코트로 팬들을 초대할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 ‘인생네컷’, ‘널 사랑하면 안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딘딘인 만큼, 팬 콘서트에서 자랑할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향해서도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현재 딘딘은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장르를 불문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KBS2 ‘1박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tvN ‘백패커2’ 등을 비롯해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 DJ로도 청취자를 만나며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보여주는 중이다. 활약을 입증하듯 딘딘은 지난해 ‘2023 AAA’에서 ‘베스트 초이스’부터 ‘2023 KBS 연예대상’에서는 ‘1박 2일’ 팀으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2023 S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DJ상’까지 수상하며 남다른 영향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딘딘의 ‘Dinvitation:Back Number 33’은 티켓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10월 17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
리사,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마지막 공연 성료 “많이 행복했고 즐거웠다”
사진제공 = EMK뮤지컬컴퍼니 [PEDIEN]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리사는 지난 12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무대를 끝으로 약 3개월 간의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프랑스 혁명 속 가상의 인물 오스칼을 통해 자유와 사랑, 인간애를 그려낸 작품이다. 극중 리사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총애를 받아 권력을 손에 쥔 마담 드 폴리냑 부인 역으로 분해 활약을 펼쳤다. 리사는 권력을 위해서라면 딸까지 이용하는 폴리냑 부인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리사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극의 생명력을 불어넣었고 명실상부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의 위엄을 재차 입증했다. 이처럼 리사는 압도적인 아우라 속 남다른 존재감으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는데 성공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장악력을 통해 리사는 또 한번 ‘베르사유의 장미’의 신 스틸러로 등극,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공연을 마무리한 리사는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벌써 ‘베르사유의 장미’ 가 막을 내리게 됐는데, 이렇게 끝나다니 정말 믿어지지 않는다”며 “하지만 그동안 많이 행복했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리사는 “함께해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다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다. 그동안 ‘베르사유의 장미’ 폴리냑 역할의 리사였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뮤지컬 ‘마리퀴리’, ‘헤드윅’, ‘보니앤클라이드’, ‘프랑켄슈타인’, ‘지킬앤하이드’, ‘영웅’, ‘광화문 연가’, ‘레베카’, ‘프리다’ 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한 리사.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은 리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
더뉴식스, ‘로드 투 킹덤’서 펼친 레전드 퍼포먼스 ‘고퀄리티 연출 눈길’
사진제공 =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방송 캡처 [PEDIEN] 그룹 더뉴식스가 진정한 육각형 그룹임을 증명했다. 더뉴식스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 출연해 2차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펼쳐진 2차전 미션의 주제는 ‘IDENTITY’였다. 앞선 평가전 무대에서 ‘비켜’ 와 ‘FUEGO’를 매쉬업해 선보였던 더뉴식스의 이번 경연 선택지는 ‘Love or Die’ 와 ‘Kick It 4 Now’로 좁혀졌다. 심사숙고한 회의 끝에 더뉴식스는 팀 색깔과 퍼포먼스의 조화를 보여주기 위해 ‘Love or Die’를 경연곡으로 결정했다. 이에 우경준은 “사실 저희도 이런 아련한 것도 엄청 잘하니까 기대해 달라”며 당찬 포부를 밝혀 퍼포먼스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2차전의 에이스로는 천준혁과 우경준이 나섰다. 멤버들의 추천을 통해 에이스로 발탁된 두 사람은 그간 에이스 랭킹에서 2연속 4위를 차지했던 만큼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굳은 의지를 다지며 맹연습에 돌입, 끈끈한 팀워크 속 완벽한 합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무대에 오른 더뉴식스는 ‘백조의 호수’를 샘플링한 편곡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폭넓은 장르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Love or Die’ 무대는 활동 당시 부재했던 메인보컬 천준혁의 합류로 완전해진 더뉴식스의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남다르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휘몰아치는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한 더뉴식스는 눈을 뗄 수 없는 연출로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이들은 스노우볼을 비롯해 사다리, 짐 형태의 구조물까지 다양한 요소를 활용한 것은 물론, 페어 안무와 칼군무 등 완성도 높은 구성으로 역대급 스케일의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펼치며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더뉴식스가 출연하는 ‘로투킹’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
이승철, 새 시즌 명품 콘서트 ‘오케스트락2’ 개최
사진제공 = ㈜타입커뮤니케이션 [PEDIEN] 이승철이 ‘Orchest'rock2’ 콘서트로 데뷔 38년 커리어를 빛낸다. 11일 공연기획사 ㈜타입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이승철은 오는 26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오케스트락2’ 콘서트를 열고 관객을 만난다. 이승철의 ‘오케스트락2’는 26일 고양을 비롯해 11월 2일과 3일 서울, 11월 24일 목포, 11월 30일 안산에서 진행된다. 이어 12월 7일과 8일 성남, 12월 21일과 22일 청주, 12월 28일 부산까지 전국 각지의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전국투어 ‘Rock’n All’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의 콘서트는 올 하반기에는 새 시즌 명품 콘서트 ‘오케스트락2’로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오케스트락2’는 이승철의 음악적 경력을 다시 한번 빛낼 대형 프로젝트로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폭발적인 보컬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다. 데뷔 이래 변함없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승철은 수많은 히트곡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물할 계획이다. 특히 공연장 전체를 스피커로 둘러쌓아 쏟아지는 입체음향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이승철 콘서트만의 백미다. 이승철은 콘서트에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를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 으로 연출해 관객을 압도하며 이미 관객들로 해금 엄지척을 받아왔다. 데뷔 이후 38년 간 꾸준히 전국투어 및 해외 콘서트를 잇따라 성공시키며 명실상부 ‘라이브의 황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이승철. 그의 콘서트는 유료 누적 관객수만 270만명 이상을 넘기며 매년 30회 이상의 전국투어를 매진시키는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수로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이승철은 데뷔 이래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며 대한민국 가요계를 이끌어 왔다. 앨범 누적 판매량 1000만 장 이상을 돌파한 이승철은 개최하는 공연 역시 매회차 매진 사례를 남기고 있다. 특히 아낌없는 콘서트 제작비 투자와 과감한 연출 시도를 통해 관객 및 공연평론가들의 높은 평점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이처럼 팬들과의 소통을 놓치지 않으며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이승철은 ‘오케스트락2’를 통해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은 물론, 30년 이상의 커리어가 응축된 명품 콘서트의 정석을 선보이며 관객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이승철의 ‘오케스트락2’ 콘서트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
‘경성크리처’ 시즌2 한소희, 차세대 액션 배우 등극 ‘강렬 존재감’
사진제공 = 넷플릭스 [PEDIEN] 배우 한소희가 ‘경성크리처’ 시즌2에서 입체적인 감정 연기와 화려한 액션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한소희는 지난달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에서 1945년 나진을 삼키고 홀로 경성의 봄을 살아온 채옥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경성크리처’ 시즌2는 2024년 서울, 태상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로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부문 2위에 올랐다. 이어 2주차에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부문 2위의 자리를 지키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극중 1945년 나진을 삼킨 채옥은 인간도 괴물도 아닌, 늙지도 죽지도 못 한 채 혼자 서울을 살아갔다. 은제비라는 이름으로 실종된 사람을 찾아주는 일을 하던 채옥은 의뢰를 받고 찾아간 현장에서 우연히 태상을 만났고 79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은 두 사람의 애틋한 재회가 진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한층 깊어진 한소희와 박서준의 로맨스 연기는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한소희는 태상을 빼닮은 호재를 보고 흔들리는 채옥의 복합적인 감정을 입체감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한소희는 한층 강렬해진 액션 연기로 완성도를 더했다. 그는 나진으로 인해 초인적인 힘을 갖게 된 채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풍성한 볼거리까지 선사,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차세대 액션 배우의 탄생을 알리는데 성공했다. 심도 있는 캐릭터 분석력으로 매 작품마다 짙은 임팩트를 남기고 있는 한소희.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돈꽃’, ‘백일의 낭군님’, ‘옥란면옥’, ‘어비스’,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네임’, ‘사운드트랙#1’, ‘경성크리처’까지 매번 새로운 도전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은 한소희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