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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전국투어 ‘오케스트락3’ 귀환…라이브 황제 클래스 증명할 ‘레전드 무대’ 예고
사진제공 = LSC 엔터테인먼트 [PEDIEN] 대한민국 라이브 음악의 상징이자 ‘포스트 조용필’로 불리는 가수 이승철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사운드로 돌아왔다. 이승철은 2025 전국투어 콘서트 ‘오케스트락3’를 통해 록 밴드와 오케스트라의 완벽한 하모니를 다시 한번 선보이며 진정한 ‘라이브의 황제’의 위용을 입증한다. 지난 9월 27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포문을 연 이번 전국투어는 11월 1일 안동, 11월 22일 23일 서울, 12월 6일 인천, 12월 13일 용인, 12월 21일 구미, 12월 27일 창원 등 연말까지 주요 도시로 이어진다. 소속사 LSC엔터테인먼트는 “이승철이 이번 ‘오케스트락3’에서 무대 구성부터 사운드 시스템까지 전 과정을 꼼꼼히 챙겼다”며 “보다 정교해진 편곡과 다이내믹한 연출로 이전 시즌보다 한층 더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승철 콘서트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은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은 이번 시즌 한층 세밀한 조정과 설계를 거쳐 더욱 극적인 사운드 몰입감을 선사한다. 수년간의 사운드 튜닝과 현장 테스트를 거듭한 결과, ‘오케스트락3’는 공연장 어디서나 입체적이고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해 마치 무대 한가운데에 선 듯한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 KBS 2TV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박보검과의 듀엣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내가 많이 사랑해요’ 가 이번 세트리스트에 새롭게 추가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승철은 매 시즌 ‘오케스트락’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무대 연출로 자신만의 클래스를 증명해왔다. 투어의 시작을 알린 그는 “록의 에너지와 오케스트라의 하모니가 만날 때 음악이 전하는 감동의 깊이는 달라진다. 이번 시즌3에서 그 특별한 울림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오케스트락3’의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와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
이준호, ‘태풍상사’로 시청률+출연자·드라마 화제성 1위 석권…흥행 태풍 가속도
사진제공 = O3 Collective [PEDIEN]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로 화제성을 올킬했다. 이준호는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극 중 이준호는 아버지가 26년간 일군 회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태풍으로 완벽 변신해 매 회차 열띤 반응을 모으고 있다. 그는 강단 있는 결단력과 넘치는 패기로 계속되는 역경을 헤쳐 나가며 성장 서사를 견인하고 있는가 하면, 풍부한 감정선으로 극의 깊이를 더하며 섬세한 연기력을 빛내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이준호는 ‘태풍상사’로 화제성을 올킬하며 흥행 가속도를 붙였다.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 따르면, 이준호는 10월 4주차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올랐고 ‘태풍상사’ 역시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에 랭크되며 대세다운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준호를 향한 뜨거운 관심은 시청률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준호는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로 쾌조의 출발을 알린데 이어 방영 3주차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이뿐만 아니라 이준호의 인기 태풍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까지 휩쓸고 있다. 공개 직후 한국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방영 2주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에서도 최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식지 않는 기세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이준호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2월부터 ‘태풍상사’ 드라마 팬미팅으로 도쿄와 타이베이, 마카오, 방콕까지 총 4개 도시를 찾을 예정이다. ‘옷소매 붉은 끝동’과 ‘킹더랜드’에 이어 ‘태풍상사’로 연타석 흥행을 기록하며 파죽지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이준호. 매 작품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남기고 있는 그가 연일 이어지는 상승세에 힘입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
한소희, ON/OFF 완벽 소화…패션 아이콘 면모 입증
한소희 패션 아이콘 이미지 (방송 제공) [PEDIEN] 배우 한소희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다시 한번 '패션 아이콘'임을 증명했다.최근 개인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시크한 블랙 코트부터 우아한 드레스, 자연스러운 데님 셋업, 스포티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공식 석상에서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반면, 일상에서는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패션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한소희는 이처럼 온(ON)과 오프(OFF)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깔로 스타일을 완성해나가고 있다.패션뿐만 아니라 연기에서도 새로운 변신을 준비 중이다. 영화 '프로젝트 Y'에서는 위험한 범죄에 가담하는 미선 역을, 영화 '인턴'에서는 열정 넘치는 패션 회사 CEO 선우 역을 맡아 극과 극의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패션과 연기, 두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한소희의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
이준호, '태풍상사'서 청춘의 자화상 그리다…'캐릭터 변신' 호평
이준호 태풍상사 이미지 (방송 제공) [PEDIEN] 배우 이준호가 tvN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강태풍 역을 맡아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그는 하루아침에 회사를 물려받은 초보 사장의 성장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이준호는 극 중 어설픈 모습 뒤에 숨겨진 강단과 책임감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초반 어리숙한 모습과는 달리, 중요한 순간마다 속 시원한 결정을 내리는 강태풍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한다.넘어지고 부딪히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이준호는 설득력 있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특히 아버지의 죽음, 회사를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 등 복합적인 감정을 깊이 있게 표현하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이준호는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태풍상사'에서도 그는 초보 사장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
한소희, 데뷔 8년 만의 첫 월드투어 팬미팅 성공적 마무리
한소희 월드투어 팬미팅 이미지 (방송 제공) [PEDIEN] 배우 한소희가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한 단독 월드투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지난 7월 태국 방콕에서 시작된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는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홍콩, 마닐라, 자카르타를 거쳐 서울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약 4개월간 이어진 이번 투어에서 한소희는 1만 5천여 명의 팬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마지막 팬미팅은 한소희가 직접 준비한 다채로운 코너와 깜짝 이벤트로 가득 채워졌다. 팬들과 함께 각 도시의 추억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고, 게임과 댄스 커버 무대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팬들은 메시지 영상과 슬로건 이벤트로 한소희에게 감동을 선사했고, 공연 내내 뜨거운 응원과 환호로 화답했다. 한소희는 팬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투어를 마친 한소희는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사랑이 제가 계속 연기하고 나아갈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여러 나라를 다니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오늘은 유난히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드라마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한소희는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한편, 한소희는 차기작으로 '프로젝트 Y'와 '인턴' 출연을 확정짓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화사, 신곡 ‘Good Goodbye’ 활동 성료…아름다운 감동 선사
사진제공 = 각 음악방송(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캡처 [PEDIEN] 가수 화사가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화사는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를 끝으로 신곡 ‘Good Goodbye’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화사는 매 무대 새로운 연출로 센세이션한 매력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댄서를 비롯해 마마무 휘인, 그리고 팬까지 다채로운 호흡을 펼치며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는가 하면, 소파, 욕조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대체 불가한 무대 장악력까지 과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화사만의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보컬 역시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한층 깊어진 보이스로 ‘좋은 안녕’을 이야기하는 곡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 보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듯 화사는 국내 음원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내며 ‘퀸’의 면모를 발휘했다. ‘Good Goodbye’는 발매 이후 멜론 차트 TOP100 4위, HOT100 3위를 기록하며 최상위권에 안착했고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며 남다른 음원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Good Goodbye’의 뮤직비디오를 향한 관심 역시 괄목할 만하다. 배우 박정민이 출연하며 공개 전부터 주목받았던 이번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현재 조회수 2,000만 뷰 이상을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진정성을 담은 ‘Good Goodbye’를 통해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뜻깊은 기록을 써 내려간 화사. 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음악 스펙트럼을 또 한번 확장한 그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
박주현,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마지막 공연 성료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박주현,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마지막 공연 성료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PEDIEN] 배우 박주현이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주현은 최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셰익스피어 인 러브’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약 3개월간 이어진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로미오와 줄리엣’ 이 셰익스피어의 사랑에서 비롯됐다는 유쾌한 상상에서 출발하는 작품으로 박주현은 셰익스피어의 사랑이자 세상의 금기를 깨는 당찬 여성 비올라 드 레셉스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박주현은 주체적이고 진취적인 비올라를 입체적으로 풀어내며 무대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유려한 연기력으로 순간순간 변주되는 감정을 밀도 있게 그려내 관객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 작품이 지닌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했다. 박주현은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부산을 마지막으로 모든 공연이 마무리되어 시원섭섭한 마음이 크다. 고향에서 공연을 올릴 수 있어 정말 뜻깊고 행복했다. 서울 마지막 공연 커튼콜에서는 눈물이 멈추지 않을 만큼 벅찼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통해 진심으로 사랑하고 몰입했던 시간들은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다. 함께해 주신 배우,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끝까지 함께해 주신 관객 여러분 덕분에 이 작품이 완성될 수 있었다. 보내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주현은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복합적인 감정 연기는 물론, 수준급 액션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2’에서는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데뷔 후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오르며 배우로서 한층 단단해진 면모를 보여준 박주현.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박주현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
남유정, TV조선 ‘軍 급식대전’ MC 발탁…26일 첫 방송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TV조선 ‘2025 군인 요리대회 軍 급식대전’ [PEDIEN] 남유정이 ‘軍 급식대전’ MC로 발탁됐다. 24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남유정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2025 군인 요리대회 軍 급식대전’에 MC로 출연한다. ‘軍 급식대전’은 군급식의 질적 개선과 장병 사기 증진을 위한 군인 요리 경연대회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육.해.공군, 해병대와 국직부대 조리병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도전을 면밀하게 담아냈다. 남유정은 ‘軍 급식대전’에서 방송인 오상진과 MC로 호흡을 맞추며 현장 곳곳에 생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원조 군통령’ 으로 수많은 군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조리병들의 사기를 북돋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남유정은 KBS2 ‘빼고파’, ENA ‘하입보이스카웃’을 비롯해 다양한 웹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티빙 숏 오리지널 시리즈 ‘1도 없는 남자’를 통해 연기에 도전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까지 입증했다. 이처럼 다양한 영역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남유정은 이번 ‘軍 급식대전’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유의 친근한 매력으로 프로그램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낼 남유정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남유정이 출연하는 ‘軍 급식대전’은 10월 26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시에 3부작으로 방송된다. -
김미경,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수상 “연기로 받은 사랑, 감사한 마음으로 보답하겠다”
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PEDIEN] 배우 김미경이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미경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십 년간 드라마와 영화, 무대를 오가며 한국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산업 종사자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이다. 이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김미경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는데, 감사드리고 영광스럽다”며 “제가 한 40년 가까이 연기를 해왔는데, 그동안 작품 속에서 아들, 딸을 100명 정도 키운 것 같더라. 이번 상은 그 모든 시간에 대한 선물처럼 느껴진다”고 전했다. 이어 “연기자라는 일은 제게 세상을 조금 더 넓게 보고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게 하는 최고의 직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연기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감사한 마음으로 계속 연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미경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드라마 ‘상속자들’, ‘또 오해영’, ‘고백부부’, ‘닥터 차정숙’, ‘웰컴투 삼달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민 엄마’로 등극, 특유의 인간미와 진정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위로를 전해온 김미경. 쉼 없는 열정 끝에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는 이번 대통령 표창을 계기로 한층 더 책임감 있는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김미경은 앞으로도 진심 어린 연기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다. -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10월 26일 개최 확정…가을밤 물들인다
사진제공 =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 [PEDIEN]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루스 음악 축제가 돌아온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이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와 서가 루프탑에서 열린다. 올해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The Blues Island’를 주제로 전통 블루스부터 현대적 해석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처음으로 야외에서 행사를 열어, 블루스 팬들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지난 7년간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블루스 축제로 성장했다. 8회를 맞은 올해는 아시아 블루스 재단 출범과 함께 국제 음악 교류와 문화 관광 활성화의 전환점을 마련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Blues Rookie Stage, Buzzing Blues Stage, Signature Blues Stage, Seoul Blues Stage 등 4개의 무대로 구성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블루스 루키 스테이지에는 신예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하헌진, CR태규의 계보를 잇는 거제도의 수퍼신인 스모킹리, 제주 기반의 웬즈데이오프, 20대 초반으로 구성된 오블루스밴드가 참여한다. 이어지는 버징 블루스 스테이지는 최근 주목받는 밴드들의 무대다. 정통 트래디셔널 블루스를 선보이는 김주엽밴드를 비롯해 델타블루스와 컨템포러리블루스를 융합한 김대승밴드, 멤피스 비비킹클럽을 뒤흔든 정재호밴드, 대한민국 소울 블루스 밴드 소울트레인이 출연한다. 또한 시그니처 블루스 스테이지에는 개성 넘치는 블루스 명인들이 참여한다. 일본의 블루스 다크호스 Yohsuke Ishida를 필두로 대한민국 힐컨트리블루스 명인의 하헌진, 델타블루스 명인 CR태규,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결선 진출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무대에 선다. 마지막 서울 블루스 스테이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블루스 밴드 무대로 구성된다.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준결승 진출자 이인규가 이끄는 이인규밴드, 대한민국 기타의 전설 이경천이 이끄는 이경천밴드,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스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아시아 최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Shun Kikuta, 블루스록 밴드 로다운30, 시카고 블루스의 Johnny Burgin, 그리고 김목경밴드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국내외 블루스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해왔다. 올해 역시 다양한 세대와 국가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블루스의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
이준호, ‘태풍상사’ 드라마 팬미팅 개최 ‘글로벌 팬심 정조준’
사진제공 = 스튜디오드래곤 [PEDIEN]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 해외 투어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선다. 이준호는 오는 12월부터 ‘Typhoon Family Drama Fan Meeting with LEE JUNHO’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드라마 팬미팅은 12월 14일 도쿄, 12월 27일과 28일 타이베이, 1월 17일 마카오, 1월 31일 방콕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열린다. 작품을 향한 뜨거운 글로벌 반응에 힘입어 현지를 찾는 만큼, 각국 팬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이준호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토크를 비롯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미션과 게임으로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해 뜻깊은 시간을 완성하며 팬들과 함께 드라마의 여운을 나눌 예정이다. 이준호는 ‘태풍상사’를 통해 그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그가 그려내는 청춘 에너지가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며 세대 불문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운 이준호는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연일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공개 직후부터 한국 넷플릭스 부동의 1위를 차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믿고 보는 배우’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
강유찬, 오늘 첫 EP ‘REBEL’ 발매…반항적인 팝스타 탄생
사진제공 = 웨이베러 [PEDIEN] 가수 강유찬이 본격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여정을 시작한다. 강유찬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REBEL’을 발매한다. ‘REBEL’은 강유찬의 진지한 고찰 끝에 완성된 앨범으로 ‘반항적인 팝스타’라는 콘셉트를 그만의 방식으로 재정의했다.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적인 사운드와 도전적인 시도, 확고한 정체성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Close To You’를 포함해 ‘The Call Of The Wild’, ‘Champagne Poppin’’, ‘Body Talk’, ‘Best For Me’까지 다섯 곡이 수록됐다. 강유찬은 전곡 작사와 수록곡 작곡에 참여해 짙은 음악적 색채를 드러냈다. 타이틀 ‘Close To You’는 그리움과 이별, 멀리 있어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서정적인 선율과 강유찬의 애틋한 보컬로 표현한 곡이다. 이를 통해 강유찬은 리스너들의 감정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진한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유찬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에서 첫 번째 아시아 투어 ‘2025 KANG YUCHAN THE LIVE ASIA TOUR ‘REBEL’’을 개최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도약할 전망이다. 최근 남성 솔로 아티스트 레이블 웨이베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첫 디지털 싱글 ‘Champagne Poppin’’을 발표하는 등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알린 강유찬. 이어 첫 솔로 앨범과 아시아 투어로 성장한 음악성을 입증할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강유찬은 오는 25일 서울 마포구 스페이스브릭에서 첫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
‘퀸’ 화사, 신곡 ‘Good Goodbye’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 진입 ‘흥행 청신호’
사진제공 = 피네이션 [PEDIEN] 가수 화사가 컴백 청신호를 켰다. 화사는 최근 신곡 ‘Good Goodby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Good Goodbye’는 리드미컬한 선율과 화사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으로 화사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지나간 사랑을 돌아보며 상대의 행복을 바라는 가사에 담긴 진솔함은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이끌며 호평받고 있다. 관심을 증명하듯 ‘Good Goodbye’는 발매 이후 멜론 메인 차트인 TOP 100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10위 이내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배우 박정민이 지원사격에 나선 뮤직비디오 또한 연일 화제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현재까지 조회수 1000만 뷰 이상을 돌파하며 ‘솔로 퀸’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앞서 화사는 ‘Good Goodbye’ 발매 이후 각종 음악방송 무대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음악방송마다 댄서부터 팬, 마마무 휘인까지 매번 다른 스페셜 게스트와 꾸민 무대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연출을 보여주며 각기 다른 여운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발매한 미니 2집 ‘O’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한 화사.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은 기본 끊임없는 변화를 꿰차며 활약하고 있는 화사인 만큼, 앞으로 보여줄 행보를 향해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화사는 ‘Good Goodbye’로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간다. -
“'JX '가 돌아온다 김재중X김준수, 내년 1월 日 합동 팬미팅 'Hug & Love' 개최 확정”
“'JX '가 돌아온다 김재중X김준수, 내년 1월 日 합동 팬미팅 'Hug & Love' 개최 확정” [PEDIEN] 김재중과 김준수가 ’JX’로 일본에서 다시 한번 뭉친다. 김재중과 김준수는 오늘 낮 12시 ‘JX’ 공식 채널을 통해 ‘JX 2026 JAPAN FANMEETING [Hug & Love]’ 개최 소식을 공개했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2026년 1월 2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오후 1시와 7시, 2회 공연으로 펼쳐지며 지난해 열린 합동 콘서트 'JX 2024 CONCERT [IDENTITY] in Japan(제이엑스 2024 콘서트 아이덴티티 인 재팬'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활동이자 두 사람의 첫 일본 팬미팅이다. 앞서 김재중과 김준수는 ‘JX’로서 한일 양국을 오가며 합동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두 사람의 만남 자체만으로도 남다른 파급력을 보여줬던 만큼 서울 KSPO DOME과 일본 벨루나 돔에서 개최된 '아이덴티티' 공연은 총 5회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레전드는 영원하다’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무대를 통해 ‘JX’로서의 새로운 여정을 예고했던 만큼 김재중과 김준수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일본 팬들과 다시 만나는 첫 합동 팬미팅을 마련했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 ‘Hug & Love’에는 김재중과 김준수 두 사람이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진심과 사랑이 담겨 있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일본 팬들에게 “다녀왔다”라는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서로의 사랑과 유대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자 하는 뜻이 담긴 것. 김재중과 김준수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오랜 시간 쌓아온 케미스트리를 빛내는 것은 물론, 팬들과 다시 한번 마음을 나누며 함께 쌓아온 시간을 의미 있게 채워갈 예정이다. 1년여 만에 다시 성사된 합동 공연인 만큼, 팬들과 한층 가까운 거리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애정과 오랜 우정 그리고 서로에 대한 신뢰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팬미팅의 선행 판매는 김재중, 김준수 일본 팬클럽 대상으로 오는 10월 22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티켓 판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JX’ 공식 SNS와 팬미팅 공식 X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X’로 일본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이어갈 김재중, 김준수의 일본 팬미팅 ‘JX 2026 JAPAN FANMEETING [Hug & Love]’는 오는 2026년 1월 2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