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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바비, ‘Holiday in 친한친구’스페셜 DJ 출격…전역 후 첫 행보
바비 이미지 방송 제공 [PEDIEN] 그룹 아이콘 바비가 라디오 스페셜 DJ로 출격한다.바비는 15일부터 19일까지 MBC FM4U ‘Holiday in 친한친구’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난다.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바비는 ‘Holiday in 친한친구’로 전역 후 첫 행보에 나서며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그는 센스 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특히 17일 방송에는 아이콘 김진환과 정찬우가 게스트로 지원 사격에 나선다.바비는 두 사람과 함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휘하며 듣는 재미를 극대화,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바비는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역 후 처음 하는 라디오 스케줄이라 설렌다. 오랜만에 마이크 앞에 서는 자리라 감회가 새롭고, 편하고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게스트분들과 청취자분들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전역 2주 만에 라디오 스페셜 DJ로 활약을 예고하며 활동 제2막의 포문을 연 바비. 앞서 음악은 물론 공연, 방송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던 만큼,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바비가 출연하는 ‘Holiday in 친한친구’는 15일부터 19일까지 매일 밤 10시 MBC FM4U를 통해 방송된다. -
이재욱, 서울 팬미팅 성료 “사랑 받은 만큼 작품·연기로 보답하겠다”
이재욱, 서울 팬미팅 성료 “사랑 받은 만큼 작품·연기로 보답하겠다” (방송 제공) [PEDIEN] 배우 이재욱이 팬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냈다.이재욱은 지난 13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IN SEOUL’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등장한 이재욱은 김영근의 ‘탈진’, 카더가든의 ‘섬으로 가요’, 혁오의 ‘Tomboy’무대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이어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지막 썸머’비하인드와 차기작 이야기를 들려주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이재욱은 사전에 받은 팬들의 사연을 직접 소개하며 소통을 이어갔다.사연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넸고, 직접 준비한 선물을 공개하며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이번 팬미팅에서는 조째즈와 임슬옹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풍성함을 더했다.두 사람은 재치 있는 입담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이재욱과의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특히 매 팬미팅에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온 이재욱은 카더가든의 ‘기다린 만큼, 더’, 김연우의 ‘이 밤이 지나면’, 부활의 ‘Lonely Night’, 너드커넥션의 ‘좋은 밤 좋은 꿈’등을 비롯한 감성적인 무대로 팬들을 감동시켰다.뿐만 아니라 조째즈의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 후 큰 화제를 모았던 우즈의 ‘Drowning’을 앙코르 곡으로 선사하며 팬미팅의 대미를 장식했다.팬미팅을 마친 이재욱은 소속사 로그스튜디오를 통해 “팬분들 덕분에 일본에서 시작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한국에서 잘 마무리했다. 팬분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소중한 기록으로 남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이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 좋은 작품과 연기로 보답하겠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평소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온 이재욱은 이번 팬미팅에서도 기획부터 연출, 무대 구성까지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소개할 사연과 애장품을 직접 고르고, 무대에서 한 명 한 명 팬들과 눈을 맞추며 진심 어린 소통을 이어가는 등 깊은 애정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한편 이재욱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꿀알바’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존버닥터’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
대성, '한도초과'로 성인가요 차트 정상…트로트 인기 저력 과시
대성, ‘한도초과’성인가요 음원 차트 1위…트로트 흥행 저력 입증 (방송 제공) [PEDIEN] 가수 대성이 신곡 '한도초과'로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트로트 시장에서의 저력을 입증했다.지난 10일 발매된 '한도초과'는 공개 직후 멜론, 벅스 등 주요 음원 사이트의 성인가요 차트 상위권에 빠르게 진입하며 인기를 끌었다. 12일 낮 12시 기준, 멜론과 벅스 성인가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한도초과'는 지드래곤과 쿠시가 협업하여 완성도를 높였으며, 트와이스 사나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 곡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대성의 시원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대성은 '날 봐, 귀순', '대박이야!' 등 기존 트로트 히트곡들을 통해 유쾌한 에너지와 독보적인 보컬로 트로트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한도초과'의 성공은 그의 꾸준한 노력과 트로트 장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주는 결과다.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신스록 기반의 '장미 한 송이', R&B 발라드 '혼자가 어울리나 봐'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대성의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한편, 대성은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 SEOUL'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최립우, 스튜디오 아제드 '노래방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
더 씨드 2025년 12월 12일 보도자료 ‘보플2’최립우, 스튜디오 아제드 ‘노래방 라이브’출격…청량 에너지 예고 최립우 ‘UxYOUxU’, 라이브로 만난다…오늘 ‘노래방 라이브’티저 오픈 ‘데뷔’최립우 ‘노래방 라이브’, 13일 본편 공개…글로벌 팬 기대감 증폭 (방송 제공) [PEDIEN] 가수 최립우가 스튜디오 아제드의 보컬 콘텐츠 '노래방 라이브'에 출연하여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오늘 오후 8시, 스튜디오 아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최립우의 'UxYOUxU' 노래방 라이브 티저가 공개된다. 이번 콘텐츠는 최립우의 청량한 비주얼과 라이브 실력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코지한 분위기의 배경과 감각적인 오브제, 다채로운 컷 구성은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연습생 시절을 거쳐 솔로 가수로 데뷔한 최립우는 이번 라이브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면모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최립우 특유의 자연스러운 무드가 더해져 기존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Mnet '보이즈 2 플래닛' 출신인 최립우는 지난 3일 싱글 'SWEET DREAM'을 발매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데뷔 앨범은 초동 판매량 11만 장을 돌파했으며, 서울과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팬미팅은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노래방 라이브'는 실제 노래방 화면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상 프레임에 라이브 보컬을 더한 콘텐츠로, 다양한 가수들이 참여하여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한편, 스튜디오 아제드와 최립우가 함께한 'UxYOUxU' 노래방 라이브 본편은 13일 오후 8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를 통해 최립우는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
화사, ‘빌보드 코리아 핫100’초대 1위에 “첫 번째라는 건 항상 의미가 있어”
화사, ‘빌보드 코리아 핫100’초대 1위에 “첫 번째라는 건 항상 의미가 있어” (방송 제공) [PEDIEN] 가수 화사가 처음 신설된 ‘빌보드 코리아 핫100’차트의 초대 1위 아티스트가 된 소감에 대해 “첫 번째라는 건 항상 의미가 있다”고 기뻐했다.화사는 최근 빌보드 본사 및 빌보드코리아가 신설한 ‘빌보드 코리아 핫100’차트에서 ‘Good Goodbye’로 차트 최초의 1위 가수가 됐다.관련해 빌보드 측에 이 성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화사는 “빌보드에서 새로 개설한 ‘빌보드 코리아 핫100’차트에서 제가 첫 번째 1위를 하게 돼서 영광스럽다. 모든 ‘첫 번째’라는 건 항상 의미 있는 일인 것 같다. 감사하다”고 밝혔다.또 곡의 인기에 대한 소감으로 “이 노래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소원이 현실이 된 것 같아 저를 가장 행복하게 한다”고 덧붙였다.‘Good Goodbye’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화사는 ‘빌보드 코리아 핫100’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차트에서도 첫 정상에 오르며 의미 있는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아울러 지난주 43위로 첫 진입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도 11계단 오른 32위에 랭크되며 괄목할 만한 글로벌 상승세도 이어가고 있다.화사는 11일 발표된 49주차 써클차트에서도 ‘Good Goodbye’로 디지털, 스트리밍, BGM 차트 등에서 지난주에 이어 6관왕을 석권했다.브레이크 없는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화사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체결 후 ‘I Love My Body’, ‘NA’, ‘Good Goodbye’등 독보적 콘셉트가 엿보이는 음악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준호, 내년 1월 생일 기념 팬미팅 'STUNNING US' 개최…팬들과 특별한 새해 시작
이준호, 내년 1월 생일 기념 팬미팅 ‘STUNNING US’개최…특별한 한 해의 시작 (방송 제공) [PEDIEN]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팬들과 함께 특별한 새해를 맞이한다. 이준호는 내년 1월, 생일을 기념하여 팬미팅 'STUNNING US'를 개최하고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이번 팬미팅은 2026년 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이준호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특히 이번 팬미팅은 이준호의 생일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팬들과 함께 새해를 열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준호는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 중이다.또한, 팬미팅은 현장을 찾지 못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위버스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생중계된다. 이준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팬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스터 속 이준호는 선물, 풍선, 케이크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생일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최근 이준호는 tvN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는 'AAA 올해의 남우주연상'을 포함한 4관왕을 차지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공개를 앞두고 있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이은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이준호가 팬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2026 이준호 팬미팅 'STUNNING US'' 티켓은 멜론 티켓을 통해 12월 18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12월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
화사 ‘Good Goodbye’, 빌보드 코리아 핫100 2주 연속 정상
화사 ‘Good Goodbye’, ‘빌보드 코리아 핫100’2주 연속 1위 &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차트 1위 ! (방송 제공) [PEDIEN] 화사의 ‘Good Goodbye’가 ‘빌보드 코리아 핫100’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정상을 밟으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지난 3일 빌보드 본사와 빌보드 코리아가 공동으로 신설한 ‘빌보드 코리아 핫100’은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곡을 선정하는 차트다.화사는 이 차트에서 ‘Good Goodbye’로 최초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주 연속 왕좌를 지키며 저력을 과시했다.글로벌 인기도 거세다.‘Good Goodbye’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지난주 2위에서 한 계단 상승해 1위에 올랐다.‘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도 지난주 43위에서 32위로 뛰어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이러한 인기는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박정민과의 축하 무대 이후 더욱 거세졌다.음원 발매 후 역주행을 시작, 솔로 여가수로는 이례적으로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퍼펙트 올킬’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뿐만 아니라 써클차트 48주차에서는 디지털, 스트리밍, BGM 등 6개 부문에서 1위를 석권하고, 음악 방송에서도 2관왕을 차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한편 화사는 2023년 6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대성, 새 싱글 '한도초과' 발매…원조 트롯돌의 귀환 알리다
대성, 오늘 새 싱글 ‘한도초과’발매…‘원조 트롯돌’귀환 (방송 제공) [PEDIEN] 원조 트롯돌 대성이 새 싱글 '한도초과'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이번 앨범은 사랑의 다양한 순간들이 각기 다른 감정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동명의 타이틀곡 '한도초과'를 비롯해 '장미 한 송이', '혼자가 어울리나 봐'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타이틀곡 '한도초과'는 과거 '날 봐, 귀순'을 함께 작업했던 지드래곤과 쿠시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트와이스 사나가 무드 필름에 깜짝 등장하여 화제를 모았다.컴백에 앞서 대성은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무드 필름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뮤직비디오 티저는 대성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트로트의 흥을 담아내 발매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올 한 해 아시아 투어, OST 참여,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진 대성. 이번 신곡 '한도초과'를 통해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대성은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 SEOUL'을 개최한다. -
이재욱, '마지막 썸머' 종영 소감…1인 2역 도전 성공적 마무리
이재욱, ‘마지막 썸머’종영 소감 “오래 기억될 특별한 여름…한 걸음 더 성장” (방송 제공) [PEDIEN] 배우 이재욱이 KBS 2TV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종영 소감을 전하며, 드라마를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그는 극 중 쌍둥이 형제 백도하와 백도영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는 평이다.이재욱은 천재 건축가 도하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따뜻한 감성을 지닌 도영의 면모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특히, 죽은 동생 도영에 대한 도하의 죄책감과 깊은 슬픔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뿐만 아니라, 극 중 하경과의 로맨스 연기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 장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앙숙 케미부터 달달한 로맨스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이재욱은 소속사를 통해 "도하로 보낸 시간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여름이었다"라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그는 "도하를 통해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었고, 시청자들과 함께 그 여정을 나눌 수 있어 감사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배우 이재욱으로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재욱은 첫 1인 2역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했다.섬세한 감정 연기와 장르를 넘나드는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재욱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이재욱은 오는 13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
'봇치 더 록' 결속밴드, 첫 내한 공연 대성황…한국 팬심 사로잡다
‘봇치 더 록!’결속밴드, 첫 내한 대성황…“모두와 함께 또 새로운 꿈을 이뤄가고 싶다” (방송 제공) [PEDIEN]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봇치 더 록!'의 밴드 결속밴드가 첫 내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한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했다.지난 6일, 고양 킨텍스 9홀에서 열린 'KESSOKUBAND LIVE in KOREA 「From Shimokitazawa」'는 결속밴드의 첫 해외 단독 공연으로, 티켓 예매 시작부터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했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공연에서 결속밴드는 'コンプレックス', 'ギターと孤独と青い惑星', 'カラカラ' 등 대표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밴드 특유의 사운드와 감성이 고스란히 담긴 무대에 관객들은 떼창과 함성으로 화답했다.앙코르 무대에서는 '青春コンプレックス'를 열창하며 공연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에너지 넘치는 연주와 화려한 무대 연출은 관객과 하나 되는 순간을 만들었다.공연 후 결속밴드 멤버들은 한국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동하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스즈시로 사유미는 팬들의 열정에 오히려 용기를 얻었다고 밝혔고, 미즈노 사쿠는 멤버들과 함께 한국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하세가와 이쿠미는 한국 팬들의 뜨거운 에너지에 힘을 얻어 공연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냈다고 전했으며, 아오야마 요시노는 팬들과 함께 새로운 꿈을 이루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결속밴드는 2022년 발매한 앨범 'バンド'로 오리콘 '작품별 매출 수 부문 디지털 앨범 랭킹' 연간 1위, 빌보드 재팬 '연간 다운로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이후 일본 5대 도시 투어와 아레나 단독 공연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팬덤을 확장해왔으며, 최근 애니메이션 2기 제작 확정으로 더욱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첫 내한 공연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발판 삼아, 결속밴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과 라이브 무대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
리사,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럴’첫공 성료…캐릭터 ‘정령’으로 1인 3역 첫 도전
리사,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럴’첫공 성료…캐릭터 ‘정령’으로 1인 3역 첫 도전 (방송 제공) [PEDIEN] 리사는 오는 28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정령’역으로 무대에 오른다.‘크리스마스 캐럴’은 찰스 디킨스가 집필한 고전 소설을 원작으로, 서울시뮤지컬단의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져 재탄생했다.원작이 전하는 회복과 용서, 연대의 메시지를 담아 스크루지와 세 정령이 함께하는 시간 여행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리사는 이번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극의 핵심 축인 정령을 맡아 1인 3역 연기에 도전한다.과거와 현재, 미래의 시공간을 오가는 인물인 만큼, 리사 특유의 깊이 있는 감정 표현과 서사 전달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리사는 “어렸을 때부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산타가 어떤 선물을 준비했을지 설렘 가득히 기다리곤 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 캐럴’이라는 멋진 공연이 선물이 된 것 같다”며 “한 작품 안에서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과거, 현재, 미래 정령으로 무대에 서게 됐는데, 관객분들 모두가 정령이 데려가는 스크루지의 시간 여행을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서울시뮤지컬단과 함께하는 첫 크리스마스 캐럴, 많이 사랑해 달라”고 덧붙였다.리사는 꾸준히 다채로운 뮤지컬 작품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뮤지컬 ‘팬텀’, ‘웃는 남자’, ‘베르사유의 장미’, ‘레베카’, ‘지킬앤하이드’, ‘프리다’등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 매 회차 압도적인 가창력과 존재감을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의 탄탄한 입지를 증명해나가고 있다.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돌아올 리사의 ‘크리스마스 캐럴’은 28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계속된다. -
유주, 단독 팬미팅 'MUSE' 성황리에 마무리…팬들과 깊은 교감 나눠
유주, 단독 팬미팅 성료 “더 많은 순간 함께 만들고픈 욕심 생겨” (방송 제공) [PEDIEN] 가수 유주가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단독 팬미팅 '2025 YUJU FANMEETING : MUS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유주는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슈퍼겐홀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미니 3집 타이틀곡 'REPLY'로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2회차로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유주와 팬들이 더욱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이날 유주는 '오리온자리', '그날의 사건', 'No Matter'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완성도 높은 라이브 공연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뿐만 아니라 유주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코너들을 마련하여 팬미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팬들이 직접 남긴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하는 시간을 통해 진솔한 소통을 이어갔으며, 앨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여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한, 즉석에서 라이브를 선보이는 랜덤 플레이 보컬 코너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유주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며 앞으로 더 많은 순간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미니 3집 발매와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유주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
화사, 흑백 콘셉트 포토 공개…2026 시즌 그리팅 기대감 고조
화사, 매혹적인 비주얼로 팬심 저격…2026시즌 그리팅 콘셉트 포토 3종 공개 (방송 제공) [PEDIEN] 가수 화사가 2026 시즌 그리팅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화사는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HWASA 2026 SEASON’S GREETINGS [MAR IA]'의 콘셉트 포토 3종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흑백 톤을 활용,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특히 화사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이번 시즌 그리팅은 화사만의 매력을 담아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최근 화사는 싱글 'Good Goodbye'로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역주행 신화를 기록했다. 이 곡은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는 것은 물론, 써클차트 6관왕을 달성하며 '솔로 퀸'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Good Goodbye'는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미국 빌보드 차트 '빌보드 글로벌 200'에 진입하고,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또한, 빌보드 코리아 핫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화사는 2023년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화사의 2026 시즌 그리팅은 공식 팬 커뮤니티와 에버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대성, 신곡 '한도초과'로 컴백…지드래곤-쿠시와 다시 뭉쳤다
대성, 새 싱글 타이틀은 ‘한도초과’…트랙리스트→하이라이트-레일러 공개 (방송 제공) [PEDIEN] 가수 대성이 세 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새 싱글 앨범 '한도초과'를 발표하며 컴백한다.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한도초과'를 비롯해 '장미 한 송이', '혼자가 어울리나 봐'까지 총 세 곡이 수록됐다. 대성은 앨범 발매에 앞서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타이틀곡 '한도초과'는 트로트 장르로, '사랑 드림팀'으로 불리는 쿠시, 지드래곤, 대성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완성했다. 경쾌한 리듬과 대성의 유쾌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수록곡 '장미 한 송이'는 신스록 사운드가 인상적인 러브송이며, '혼자가 어울리나 봐'는 R&B 발라드 장르로 이별의 감정을 담담하게 표현했다.대성은 이번 싱글을 통해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이다. 풋풋한 사랑부터 이별까지, 사랑의 다양한 순간들을 대성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한편, 대성의 새 싱글 '한도초과'는 12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더불어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