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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딴따라’ 영빈, 17일 데뷔 확정…JYP 손잡고 ‘Freak Show’ 발매
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PEDIEN] 가수 영빈 이 오는 17일 데뷔를 확정했다. 영빈은 5일 오후 1시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Freak Show’의 인트로 필름을 공개하고 오는 17일 데뷔를 공식화했다. 공개된 영상은 수조에서 건져 올린 생선에 영빈의 특별한 유전자가 주입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긴장감 넘치는 음악과 함께 회를 뜨는 모습, 충격을 받은 사람들의 반응 등이 빠르게 이어지며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말미에는 영빈의 섬뜩한 눈빛이 담겨 ‘Freak Show’로 전할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영빈은 지난 1월 종영한 KBS 2TV ‘더 딴따라’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매 라운드 성장한 모습과 폭넓은 장르 스펙트럼, 탁월한 무대 장악력까지 선보이며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출격 준비를 마친 영빈은 평범함을 거부한 차별화된 콘셉트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특유의 여유롭고 당당한 매력으로 무장한 영빈의 첫 작품 ‘Freak Show’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빈이 소속된 이닛엔터테인먼트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JYP엔터테인먼트의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기반으로 가수와 배우 등 다방면의 엔터테이너를 육성하고 있다. 특히 영빈은 이닛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티스트인 만큼, 이들이 만들어갈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영빈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Freak Show’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폭군의 셰프’ 윤서아,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성장…탄탄한 필모그래피 눈길
사진제공 = 옥씨부인전-9아토엔터테인먼트, 폭군의 셰프-tvN, 알고있지만,-비욘드제이·스튜디오N·JTBC스튜디오 [PEDIEN] 배우 윤서아가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윤서아는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 ‘옥씨부인전’에 이어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까지 굵직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지영의 든든한 지원군 길금 역을 맡은 윤서아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극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친근하고 유쾌한 연기는 임윤아와의 케미로 이어져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앞서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조소과의 마스코트 서지완 역을 맡은 윤서아는 풋풋함과 생기를 담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솔과 단짝 케미를 그리며 웃음을 자아냈고 특유의 사랑스러운 말투와 밝은 에너지로 서지완 캐릭터를 한층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는 구덕의 둘도 없는 친구 백이 역으로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구덕을 극진히 돌보던 백이는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극에 전환점을 남겼고 윤서아는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윤서아는 청춘물부터 시대극까지 장르를 오가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매 작품마다 색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윤서아가 ‘폭군의 셰프’에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윤서아가 출연하는 tvN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
쿠기, 오늘 디싱 ‘AFTER UPSET’ 발매 ‘확장된 음악 세계 선사’
사진제공 = 두오버엔터테인먼트 [PEDIEN] 아티스트 쿠기 가 확장된 음악 세계를 펼친다. 쿠기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AFTER UPSET’을 발매한다. ‘AFTER UPSET’에는 타이틀 ‘muah’ 와 ‘Shut Up Remix , 로꼬)’까지 상반된 분위기로 전개되는 두 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쿠기는 두 곡만으로 다채롭고 밀도 있는 구성을 완성, 감각적인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할 계획이다. 타이틀 ‘muah’는 쿠기만의 언어로 공허함이라는 감정을 몽환적이면서도 차분한 무드로 풀어낸 곡이다. 트렌디한 사운드 메이킹으로 주목받는 프로듀서 배드트리 와 호흡을 맞춰 뉴재즈 장르의 세련된 사운드를 쿠기만의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화려한 피처링진으로 화제를 모은 ‘Shut Up Remix , 로꼬)’도 신보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정규 앨범 ‘UPSET’의 타이틀곡 ‘Shut Up ’을 새롭게 재해석한 만큼, 어떤 매력의 음악으로 탄생할지 리스너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발매에 앞서 쿠기는 지난 3일 오후 ‘muah’의 뮤직비디오 티저도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 속 쿠기는 공간을 자유롭게 누비며 힙한 바이브를 자아내는가 하면, 뇌리에 박히는 비트와 유니크한 음색으로 중독성을 유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전작 ‘BEFORE UPSET’과 ‘UPSET’에 이어 ‘AFTER UPSET’ 으로 감정선의 연장을 예고한 쿠기. 두오버엔터테인먼트 이적 후 첫발을 떼는 신보인 만큼, 한층 성장한 음악적 서사를 증명할 그의 컴백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쿠기의 ‘AFTER UPSET’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
코스모시, 日 ‘에이네이션 2025’ 오프닝 장식 “최대 음악 축제 오를 수 있어 영광”
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PEDIEN] 걸그룹 코스모시가 일본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코스모시는 최근 일본 도쿄 조후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a-nation 2025’ 무대에 올라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a-nation’은 일본을 대표하는 여름 음악 페스티벌로 현지에서 가장 큰 규모와 영향력을 자랑한다. 역대 일본을 대표하는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글로벌 스타들이 함께해온 만큼, 코스모시 역시 출연 전부터 현지 음악 관계자들과 팬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a-nation 2025’의 오프닝을 장식하게 된 코스모시는 등장부터 폭발적인 에너지는 기본,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특히 9월 중 발매 예정인 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 ‘the and’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프리데뷔 싱글 ‘zigyzigy’로 출격을 알린 코스모시는 단기간에 국내외 주요 페스티벌 무대에 연이어 오르는 것은 물론, 일본에서의 첫 공식 무대 또한 초대형 페스티벌인 ‘a-nation’에서 진행하며 차세대 글로벌 루키다운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코스모시는 소니뮤직코리아를 통해 “일본 최대 음악 축제 중 하나인 ‘a-nation’에서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무대를 통해 더 많은 팬분들을 만나뵙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
‘신예 밴드’ 립스티커즈, 오늘 ‘MOTIVATION’ MV 공개 ‘드라마틱 전개’
사진제공 = 아뮤즈엔터테인먼트 [PEDIEN] 신예 밴드 립스티커즈가 기승전결이 완벽한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립스티커즈는 3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VESSEL’의 수록곡 ‘MOTIVATION’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레전드 록 밴드 My Chemical Romance의 ‘Na Na Na’ 뮤직비디오를 오마주한 것으로 한 편의 영화 같은 서사를 그려낸다. 특히 서스펜스와 액션을 아우르는 무드가 보는 재미를 더하며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한 티저를 통해 남다른 연기력까지 예고한 만큼, 본편을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립스티커즈는 곡의 내용을 완성도 있게 풀어내며 웰메이드 뮤직비디오를 탄생시킬 계획이다. ‘MOTIVATION’은 베이스라인이 선명하게 강조되는 밴드 사운드 편곡이 인상적인 곡이다. 지금과는 달라질 거라는 가사를 반복적으로 녹여내 메시지를 더욱 강하게 전하는 것은 물론, 다각도에서 펼쳐지는 보컬 사운드가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미스터리한 콘셉트로 센세이션한 등장을 알리며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딘 립스티커즈. 스페셜 뮤직비디오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립스티커즈의 ‘MOTIVATION’ 뮤직비디오는 3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쿠기, 두오버 이적 후 첫 컴백…4일 디싱 ‘AFTER UPSET’ 발매
사진제공 = 두오버엔터테인먼트 [PEDIEN] 아티스트 쿠기 가 역대급 피처링진과 함께 돌아온다. 소속사 두오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쿠기는 오는 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AFTER UPSET’을 공개한다. ‘AFTER UPSET’에는 타이틀 ‘muah’ 와 ‘Shut Up Remix , 로꼬)’까지 두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그간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정체성을 증명해 온 쿠기는 이번 신보를 통해 또 한 번 스펙트럼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쿠기는 지난 2일 오후 앨범 커버 아트워크도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쿠기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유발하는가 하면, 흑백 대비감을 극대화한 그레인 이펙트가 더해져 감각적인 무드까지 완성해 냈다. 특히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이 베일을 벗으며 ‘AFTER UPSET’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우원재를 비롯해 노윤하, 키드밀리 , 로꼬까지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지원사격에 나선 만큼, 쿠기와의 시너지 속 어떤 음악이 탄생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작 ‘UPSET’에 이어 약 4개월 만에 빠르게 컴백을 알린 쿠기. 두오버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 싱글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AFTER UPSET’ 으로 보여줄 그의 활약을 향해 이목이 쏠린다. 한편 쿠기의 ‘AFTER UPSET’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신예 밴드’ 립스티커즈, 수록곡 ‘MOTIVATION’ MV 티저 공개 ‘탄탄한 서사 예고’
사진제공 = 아뮤즈엔터테인먼트 [PEDIEN] 신예 밴드 립스티커즈가 수록곡으로 데뷔 열기를 잇는다. 립스티커즈는 지난 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VESSEL’의 수록곡 ‘MOTIVATION’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황폐한 공간 위 가면을 쓴 채 멍하니 누워있는 멤버 L.IP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클로즈업된 신문에 등장한 L.IP의 초상과 기사 문구 역시 이어질 스토리를 향한 궁금증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L.IP의 섬세한 연기가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는 공허한 눈빛부터 울부짖으며 감정을 쏟아내는 격한 장면까지 극과 극을 달리는 감정선으로 서사를 밀도 있게 풀어냈다. ‘MOTIVATION’은 밴드 사운드 편곡이 돋보이는 트랙으로 지금과는 달라질 거라는 마음가짐이 강하게 담겼다. 립스티커즈는 다양한 사운드로 곡을 한층 더 풍성하게 채우며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에너지를 전할 계획이다. 타이틀 ‘Back To You’에 이어 ‘MOTIVATION’ 으로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드러내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는 립스티커즈. 다채로운 스타일을 넘나드는 음악으로 국내 밴드씬에 존재감을 각인시킬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립스티커즈의 ‘MOTIVATION’ 뮤직비디오는 오는 3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
‘신예 밴드’ 립스티커즈, 수록곡 ‘MOTIVATION’ MV 티저 공개 ‘탄탄한 서사 예고’
사진제공 = 아뮤즈엔터테인먼트 [PEDIEN] 신예 밴드 립스티커즈가 수록곡으로 데뷔 열기를 잇는다. 립스티커즈는 지난 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VESSEL’의 수록곡 ‘MOTIVATION’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황폐한 공간 위 가면을 쓴 채 멍하니 누워있는 멤버 L.IP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클로즈업된 신문에 등장한 L.IP의 초상과 기사 문구 역시 이어질 스토리를 향한 궁금증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L.IP의 섬세한 연기가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는 공허한 눈빛부터 울부짖으며 감정을 쏟아내는 격한 장면까지 극과 극을 달리는 감정선으로 서사를 밀도 있게 풀어냈다. ‘MOTIVATION’은 밴드 사운드 편곡이 돋보이는 트랙으로 지금과는 달라질 거라는 마음가짐이 강하게 담겼다. 립스티커즈는 다양한 사운드로 곡을 한층 더 풍성하게 채우며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에너지를 전할 계획이다. 타이틀 ‘Back To You’에 이어 ‘MOTIVATION’ 으로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드러내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는 립스티커즈. 다채로운 스타일을 넘나드는 음악으로 국내 밴드씬에 존재감을 각인시킬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립스티커즈의 ‘MOTIVATION’ 뮤직비디오는 오는 3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
“김준수, 日 팬콘서트 ‘Journey to You’ 성료
“김준수, 日 팬콘서트 ‘Journey to You’ 성료 [PEDIEN]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약 2년 만에 일본 팬들과 재회한 오사카·요코하마 팬콘서트를 4회 전석 매진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팜트리아일랜드는 오늘 “김준수가 지난 8월 29일 오사카 그랑큐브, 31일 퍼시피코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XIA 2025 JAPAN FAN CONCERT : Journey to You’를 성료했다”며 “총 4회 공연을 전석 매진으로 이끌며 약 2년 만의 일본 무대에서도 변함없는 티켓 파워와 확고한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지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성사된 이번 단독 공연은 일본 팬들과의 재회 그 자체로도 상징적인 무대가 됐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XIA Fanmeeting Tour 'COCOTIME' : The 20th Anniversary' 이후 약 2년 만에 진행된 일본 단독 공연으로 두 지역 모두 같은 공연장에서 다시 펼쳐진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지닌다. 개최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만큼 ‘Journey to You’라는 타이틀에 담긴 김준수의 진심은 공연 전부터 현지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고 4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기다림 끝 재회의 순간을 완성했다. 또한 ‘Journey to You’라는 타이틀 아래 펼쳐진 이번 공연은 언제나 한국을 찾아와 준 일본 팬들에게 이번에는 김준수가 직접 일본으로 향해 함께 만들어간 특별한 여정으로 완성됐다. 팬들과 새롭게 쌓아 나가는 추억들과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로 채워진 이번 팬 콘서트인 만큼 그 이름처럼 또 하나의 ‘여행’ 으로 완성됐다. 김준수는 댄스곡 ‘Hana’, ‘Color Me In’을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공연의 시작을 강렬하게 열었다. 이어 현지 MC와 함께한 ‘XIA의 여행 취향 알아보기’, ‘찰칵 랜덤 스냅’ 등 다양한 코너들은 김준수의 일상과 취향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특히 ‘미션 샤루마블 in Japan’에서 모든 미션을 성공하고도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하듯 주저 없이 벌칙 챌린지에 나서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캠핑 요리 도전기와 ASMR을 담은 VCR 영상은 김준수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팬콘서트인 만큼 무대에서는 김준수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대표곡들이 담긴 라이브 무대가 연이어 이어졌다.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Xitizen’, ‘Fantasy’ 와, ‘요즘’,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 일본어 메들리 ‘Eternal’, ‘키미가 이레바’까지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만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요코하마 공연에서는 뮤지컬 넘버를 추가해 각 지역마다 변주한 세트리스트로 공연의 다채로움을 배가시키기도. 팬콘서트를 마친 김준수는 “2년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려주신 만큼 더욱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 이번 공연으로 직접 일본에 와서 가까이에서 팬분들을 만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하루라도 빨리 일본 팬분들을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감사의 소회를 전했다. 이어 팬들과 함께 ‘사쿠란보’를 부르며 객석과 끝까지 호흡해 뜨거운 앙코르 무대를 선보였다. 약 2년 만의 일본 단독 공연 역시 전석 매진으로 이끌며 변함없는 티켓 파워와 굳건한 입지를 증명한 김준수는 데뷔 이래 첫 미디어 전시회 ‘KIMJUNSU MEDIA EXHIBITION [VOICE : COLOR OF SOUND]’에 이어 일본 팬콘서트 투어까지 이어가며 남다른 팬 사랑으로 8월을 꽉 채우며 또 하나의 뜻깊은 기록을 남겼다. 한편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김준수는 오는 9월 28일까지 뮤지컬 ‘알라딘’에서 ‘알라딘’ 역으로 부산 드림씨어터 무대에 오르며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XIA 2025 CONCERT Chapter 2 : Festa’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에스콰이어’ 김여진, 권력 다툼 정면 돌파 예고…독보적 카리스마
사진제공 = JTBC ‘에스콰이어’ 방송 캡처 [PEDIEN] 배우 김여진이 진정성 있는 연기로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김여진은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서 법무법인 율림의 대표 권나연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나연은 대표 취임 직후 파트너들에게 불리했던 성과 보수 제도를 개정하며 율림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이어 도윤이 브로커들과 벌인 룸살롱 접대를 급습, 여자 변호사들을 접대부 취급한 그의 뺨을 때리며 통쾌한 사이다 전개를 펼쳤다. 지난 방송에서는 나연이 3년 전 율림에서 좌천당했던 이유가 밝혀졌다. 기업 인수 과정에서 부당 이익을 챙기려던 승철은 나연이 방해가 될 것이라고 판단해 그를 중소기업 사내 변호사로 파견 보냈던 것. 나연은 석훈, 지웅과 함께 투자 계약에 독소조항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며 반격에 나섰다. 그런 가운데, 나연은 페러리걸 윤근과 묘한 기류를 형성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윤근은 승철이 나연을 몰아내기 위해 심어놓은 인물이었고 나연은 이를 빠르게 간파해 판을 뒤집을 기회를 노리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김여진은 음모의 한가운데서 흔들림 없이 맞서는 나연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을 촘촘하게 채웠다. 강단 있는 리더십과 인간적인 내면을 오가는 연기로 몰입도를 더한 김여진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김여진이 출연하는 ‘에스콰이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
아이콘 김진환, 첫 일본투어 성료 “또 하나의 시작이자 소중한 약속 같은 순간”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PEDIEN]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첫 일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진환은 지난달 31일 일본 오사카에서 ‘JAY 207 2025 JAPAN TOUR’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요코하마와 오사카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김진환이 데뷔 이후 처음 진행하는 단독 일본투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그는 매 공연 뜨거운 함성 소리로 현장을 가득 메우며 남다른 현지 인기를 과시했다. 이날 김진환은 ‘OBEY’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화려하게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Fly’, ‘Angel’, ‘One Dance’, ‘We Can’t Explain’ 등 최근 발매한 ‘207’에 수록된 트랙들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무대로 탄탄한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했다. 이뿐만 아니라 구준회가 게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서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달궜다. 특히 두 사람은 아이콘의 ‘AIRPLANE’과 ‘취향저격’을 함께 선보이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 여전한 케미스트리를 증명하며 공연을 빛냈다. 이 외에도 김진환은 ‘BLUE MOON’, ‘PARADISE’ 등 팬들의 오랜 갈증을 해소하는 맞춤형 선곡으로 공연을 촘촘하게 채웠다. 또한 그는 능숙한 소통과 여유 있는 무대 매너까지 더해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존재감까지 각인시켰다. 투어를 마무리한 김진환은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솔로 콘서트라 긴장되고 떨리기도 했지만 가득 채워 주신 응원과 목소리를 직접 마주하니 힘낼 수 있었다”며 “이번 투어는 저에게 또 하나의 시작이자 소중한 약속 같은 순간이었다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열띤 반응 속 일본투어를 마친 김진환은 오는 27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아시아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
김민상, ‘트라이’ 종영 소감 “웃음 끊이지 않던 현장…오래 기억 남을 것”
사진제공 =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PEDIEN] 배우 김민상이 ‘트라이’ 종영을 맞아 함께한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민상은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한양체고 교감 성종만 역을 맡아, 권력을 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연기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종영을 앞두고 김민상은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촬영하는 내내 즐겁고 설레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늘 웃음이 끊이지 않던 현장이었기에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특히 이성욱 배우님의 유쾌한 에너지 덕분에 매 순간이 웃음으로 가득했다. 고사 때 케이크를 맞던 장면도 아직 선명하다. 생각보다 꽤 따가웠다”고 농담 섞인 촬영 에피소드까지 공개하며 훈훈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끝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 그리고 멋진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끝까지 시청해 주시고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다음에는 더 따뜻한 역할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극 중 김민상은 럭비부를 없애려는 빌런 캐릭터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냉철한 눈빛과 무게감 있는 목소리, 상황에 따라 미묘하게 변하는 섬세한 표정 연기로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베테랑 배우로서의 내공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트라이’를 비롯해 ‘메스를 든 사냥꾼’, ‘보물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 행보를 선보였던 김민상은 오늘 개막하는 연극 ‘물의 소리’로 관객들을 만난다. ‘흑백다방’ 이후 약 8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하는 김민상이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김민상이 출연하는 ‘트라이’는 금, 토 오후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
크러쉬, 오늘 새 EP ‘FANG’ 으로 컴백 ‘완성형 음악 선사’
사진제공 = 피네이션 [PEDIEN] 가수 크러쉬가 완성형 앨범으로 돌아온다. 크러쉬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앨범 ‘FANG’을 발매한다. ‘FANG’은 과거 열정을 되짚는 회상이 아닌 무뎌지던 본능을 다시 단련해 완성한 현재의 결실을 담은 앨범이다. 크러쉬는 타이틀 ‘UP ALL NITE ’로 자유로운 여름밤의 감정을 그려내며 뜨겁고 신나는 무드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2-5-1’, ‘FREQUENCY ’, ‘MALIBU’, ‘MAMMAMIA ’, ‘OVERLAP’까지 크러쉬의 짙은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는 총 여섯 개의 트랙이 수록, 리스너들의 올여름 플레이리스트를 장식할 전망이다. 발매에 앞서 크러쉬는 지난 27일 오후 ‘UP ALL NIT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크러쉬는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했고 피처링으로 힘을 보탠 수민이 깜짝 등장해 두 사람이 발휘할 음악 케미스트리를 향한 관심까지 높아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크러쉬는 리스닝 파티도 진행,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는 현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발매 이전 ‘FANG’에 수록된 신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또한 크러쉬는 발매 당일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와 색다른 협업까지 선보인다. 러쉬 강남역점, 롯데월드몰점, 명동점, 성수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발매 전 음원을 미리 들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팬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출격 준비를 마친 크러쉬.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으로 돌아올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쏠린다. 한편 크러쉬의 ‘FANG’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
현준,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종영 소감 “매 순간 도전이었지만 많이 배우고 성장”
사진제공 = KBS 2TV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PEDIEN] 현준이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 현준은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자유로운 연애관을 지닌 카페 아르바이트생 이민혁 역을 맡아, 유쾌하면서도 다정한 캐릭터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종영을 앞두고 현준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감사했다. 매 순간이 도전이었지만 감독님, 작가님, 동료 배우분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성장했다. 무엇보다도 끝까지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한 작품을 마무리하는 아쉬움 속에서도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이 크다. 받은 응원과 사랑 잊지 않고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앞으로의 행보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덧붙였다. 극 중 민혁은 윤재, 지훈 등과 현실적인 우정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가 하면, 유리와 풋풋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색다른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유리의 집에서 함께 지내기로 했다는 지훈에게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현준은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섬세하고 입체적인 연기로 무한한 잠재력을 입증한 현준이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현준이 출연하는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마지막 회는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