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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유닛’ 유아유, 뉴욕서 첫 미국투어 포문 “재밌게 공연하고 즐길 것”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PEDIEN]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첫 미국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유아유는 지난 25일 미국 뉴욕에서 ‘UAU 2025 The 1st FanCon [Playlist #You Are You] In GRAND AMERICA’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날 유아유는 ‘Attitude’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자아냈다. 이어 이들은 솔로 무대를 통해 3인 3색 개성을 보여주는가 하면, 탄탄한 라이브와 웅장한 퍼포먼스의 향연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뿐만 아니라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찬 구성 역시 돋보였다. 유아유는 다채로운 주제로 토크를 진행하며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을 펼친 것은 물론, 게임을 통해 남다른 재치를 발휘하며 웃음까지 선사, 재미와 감동 모두 잡은 공연을 완성했다. 공연을 마무리한 유아유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유아유가 데뷔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빠르게 첫 투어를 할 수 있음에 인썸니아에게 감사하다 많이 설레는데 재밌게 공연하고 즐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첫 팬콘 투어에 돌입한 유아유는 미국으로 공연을 뻗어가며 현지 팬들의 열띤 환호 속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굳건한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하며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는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 뉴욕에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 유아유는 총 14개 도시에서 미국투어를 이어간다. -
남유정, ‘김준호의 펜싱사관학교’ 합류 “성장하는 모습 지켜봐달라”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PEDIEN] 가수 남유정이 ‘김준호의 펜싱사관학교’에 합류한다. 남유정은 28일 오후 첫 공개되는 스포츠 웹예능 ‘김준호의 펜싱사관학교’에 출연을 예고 남다른 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김준호의 펜싱사관학교’는 펜싱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출신이자 현 화성시청 소속 코치로 활동 중인 김준호가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다. 네 명의 아티스트를 기초부터 직접 훈련시켜 아마추어 펜싱 대회에 출전, 실제 메달을 따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남유정 외에도 ‘김준호의 펜싱사관학교’에는 KBS 이윤정 아나운서와 배우 한재인, JTBC ‘싱어게인3’에서 최종 3위를 거둔 싱어송라이터 이젤이 함께한다. 네 사람은 김준호 감독의 코치 아래 출연자가 아닌 선수로 거듭날 예정이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남유정은 “펜싱이라는 이색적인 스포츠를 접하게 돼서 영광”이라며 “늘 용기가 없고 소심했던 저인데 스스로 뭔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끔 몇 달 동안 동기 부여해주신 김준호 감독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촬영 외에도 거의 매일 훈련하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지칠 때도 있었지만 늘 지켜봐주시는 코치님들과 함께 훈련한 멤버들, 또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촬영팀분들, 회사분들 덕에 마음을 다잡았다”며 “처음에는 메달을 따는 게 목표였으나 지금은 도전 자체에 의의를 두며 그 과정들을 즐기는 게 목표다. 성장하는 모습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앞서 남유정은 KBS2 ‘빼고파’, ENA ‘하입보이스카웃’ 등 다양한 방송에 함께하며 매력적인 입담과 특유의 센스로 눈도장을 찍었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존재감을 떨치고 있는 만큼, 그가 ‘김준호의 펜싱사관학교’에서 보여줄 또 하나의 도전을 향해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남유정이 출연하는 ‘김준호의 펜싱사관학교’는 유튜브 채널 ‘준호말고준호’ 와 ‘KBS 스포츠’에서 2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
스튜디오 아제드, 26일 10CM ‘춤’ 노래방 라이브 공개…압도적 몰입감 예고
사진제공 = 스튜디오 아제드(Studio AZeed) [PEDIEN] 가수 10CM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아제드의 보컬 콘텐츠 ‘노래방 라이브’의 네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오는 26일 오후 8시 스튜디오 아제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CM가 참여한 노래방 라이브 ‘춤 )’ 이 공개된다. 10CM는 30일 다섯 번째 정규앨범 ‘5.0’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 ‘춤’ 노래방 라이브 클립을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10CM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로 깊은 여름밤의 정서를 완성, 또 하나의 웰메이드 콘텐츠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영상에는 샹들리에, 오르골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 영화 같은 연출이 더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서정적인 가사와 10CM의 섬세한 감정 표현, 여기에 감각적인 영상미까지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노래방 라이브’는 노래방 화면를 연상케 하는 가사를 외국어 발음대로 표기한 디자인 프레임을 접목해서 탄생한 ‘음원 티칭형 콘텐츠’다. 아티스트 및 곡에 따라 달라지는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영상으로 글로벌 K팝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치즈, 권진아, NCT 도영에 이어 ‘믿고 듣는 음원 강자’ 10CM가 ‘노래방 라이브’의 네 번째 주자로 합류한 가운데, 다양한 세대와 감성을 아우르는 보컬리스트와 협업을 이어가고 스튜디오 아제드가 보여줄 막강한 콘텐츠 파워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스튜디오 아제드와 10CM가 함께한 노래방 라이브 ‘춤’은 오늘 오후 8시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26일 오후 8시 본편이 오픈된다. -
아이콘 김진환, 오늘 타이틀 ‘We Can’t Explain’ 선공개 ‘인기 질주 시동’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PEDIEN]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선공개 타이틀로 인기 질주에 시동을 건다. 김진환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207’의 타이틀곡 ‘We Can’t Explain’을 선공개한다. ‘We Can’t Explain’은 말로 설명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몽환적인 아포리듬의 알앤비와 팝 사운드로 담아낸 곡이다. 김진환은 매 순간이 새로운 챕터처럼 느껴지는 사랑의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리스너들의 취향을 정조준할 전망이다. 발매와 더불어 김진환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We Can’t Explain’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군복무를 마치고 약 2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그가 어떤 모습으로 무대에 오를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진환은 앞서 ‘We Can’t Explain’의 콘셉트 포토와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를 통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키치한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계 없는 소화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면모를 과시한 그는 색다른 변신을 선보이며 올여름을 컬러풀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을 시작으로 활동 제2막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린 김진환. 아이콘과 솔로 아티스트 활동을 넘나들며 올라운더 역량을 빛냈던 만큼, 이번 활동으로 이어갈 그의 활약을 향해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진환의 ‘207’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내남결’ 일본판 OST ‘So You Can Shine’, 오리콘 주간차트 진입 ‘폭발적인 현지 인기’
사진제공 = (주)블렌딩, LAPONE ENTERTAINMENT [PEDIEN]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가 오리콘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Amazon Prime 오리지널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의 OST Part.5 타쿠미 & 쿄스케 의 ‘So You Can Shine’ 이 지난 21일 일본 오리콘 주간 다운로드 차트에서 36위로 진입했다. ‘So You Can Shine’은 짝사랑의 두근거림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비롯해 청춘의 감성을 살린 보컬, 상쾌하고 세련된 밴드 사운드가 더해진 곡이다. 공개 직후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발매 첫 주 만에 오리콘 차트 진입이라는 성과를 달성, 한일 합작 드라마 OST 흥행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So You Can Shine’에는 일본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2’에서 탄생한 인기 글로벌 보이그룹 INI의 멤버 오자키 타쿠미와 후지마키 쿄스케가 참여해 이목을 모았다. 이들은 최근 여섯 번째 싱글 ‘The Frame’ 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은 물론,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아 패럴림픽 공식 홍보대사로도 발탁되는 등 일본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는 주식회사 블렌딩이 기획·제작한 첫 일본 정식 OST 프로젝트로 한류 콘텐츠의 감성을 일본 대중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블렌딩 관계자는 “한국 예능 포맷으로 데뷔한 아티스트가 다시 한국 제작진이 만든 일본 드라마 OST로 오리콘 차트에 진입한 케이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며 “이는 K-콘텐츠의 확장성과 파급력을 다시금 입증한 결과이자, 케이팝이 열어가는 새로운 흐름의 일부”고 전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은 동명의 인기 한국 웹소설을 원작으로 각색된 드라마로 한국의 드라마 제작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일본 배우와 현지 스태프가 함께 만들어낸 글로벌 프로젝트다. 특히 이 작품은 일본 OTT 서비스인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재팬에서 드라마 부문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현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앞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는 트와이스 지효의 ‘New Days’, 레드벨벳 웬디의 ‘Blazing Steps’, 엘리의 ‘Burn It Out’ 등 한일 최정상급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의 세계관을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아티스트의 음악적 역량까지 새롭게 조명하며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2회차만을 남겨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을 향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
‘아이쇼핑’ 안지호, 만능 재주꾼으로 첫 등장…시청자 강렬 눈도장
사진제공 = ENA [PEDIEN] ‘아이쇼핑’ 안지호가 만능 재주꾼으로 변신했다. 안지호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예리한 감각과 뛰어난 손기술을 지닌 주안 역으로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주안은 위기의 순간마다 누구보다 먼저 나서며 아이들을 지켜내는 듬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침착한 판단과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그는, 때로는 상황을 유연하게 이끌며 팀의 분위기까지 조율하는 해결사로 활약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도청, 해킹, 교란 등 다양한 기술을 능숙하게 다루며 ‘기술캐’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엉뚱하고 유쾌한 말투로 극의 긴장감을 적절히 풀어내며 입체적이고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후 주안은 위험을 무릅쓰고 여장을 한 채, 과거 소미의 아버지였던 한철수의 집에 침입해 단숨에 그를 제압하는 과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짧은 장면 속에서도 위기 대응 능력과 순발력, 그리고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낸 눈빛 연기로 강한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안지호는 첫 등장부터 유머와 인간미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였다. 단순한 피해자를 넘어,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활약할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아이쇼핑’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아이콘 김진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티저 공개 ‘자유분방 에너지’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PEDIEN]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콘셉트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진환은 지난 2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진환은 벽 위를 그래피티 아트로 채우며 스트리트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통통 튀는 비트와 어우러진 무빙을 선보이며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23일 0시 또 다른 타이틀 ‘OBEY’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그는 절제된 카리스마를 장착한 모습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낸 것은 물론, 역동적인 주변과 대비되는 정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하며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김진환은 이번 신보를 통해 상반된 감성의 더블 타이틀을 선보이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할 계획이다. 사랑의 과정을 몽환적으로 풀어낸 ‘We Can’t Explain’과 깊고 어두운 매력을 극대화한 ‘OBEY’로 보여줄 그의 반전 매력에 기대가 더해진다. 그간 보여준 적 없던 색다른 콘셉트의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는 김진환.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찾는 만큼,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207’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Baby DONT Cry, 데뷔 싱글 ‘F Girl’ 활동 성료 “동화 같은 꿈을 꾼 느낌”
사진제공 = 피네이션 [PEDIEN] 그룹 Baby DONT Cry가 데뷔 활동을 성료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마무리했다. 약 4주간의 음악방송 활동을 펼친 Baby DONT Cry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익살스러운 가사와 조화를 이루는 고퀄리티 퍼포먼스,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Baby DONT Cry 멤버 쿠미와 베니는 지난 8일 SSG 랜더스, 이현과 미아는 20일 LG트윈스의 시구 및 시타자로 출격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특히 이현은 13일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서며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까지 드러냈다. 또한 M2 ‘스튜디오 춤’ 콘텐츠 속 절도 있는 군무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한 ‘민주의 핑크캐비닛’, ‘아이돌 인간극장’, ‘돌들의 침묵’ 등 유튜브 콘텐츠를 비롯해 각종 라디오 방송까지 섭렵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Baby DONT Cry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4주가 놀라울 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갔다”며 “데뷔를 하고 무대에 서고 저희를 좋아해 주시는 팬분들이 생기는 걸 보면서 정말 행복했다. 동화 같은 꿈을 꾼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변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다음 활동은 이번 활동보다 더 성장한 Baby DONT Cry로 돌아오겠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기대와 응원을 당부했다.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는 지난달 23일 ‘소녀에게 기대하는 편견을 깨는 당돌한 매력을 지닌 여자애들’ 이라는 정체성을 내세워 가요계 첫발을 내디뎠다. 데뷔 활동부터 K팝신 새로운 루키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이들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F Girl’ 활동을 마친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쉼 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
한소희, 日 팬미팅 2회 전석 매진 속 성료…“여러분은 제게 보석 같은 존재”
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PEDIEN] 배우 한소희가 일본 열도를 매료시켰다. 한소희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에서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를 열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눴다. 특히 데뷔 후 처음 개최된 이번 일본 팬미팅은 2회차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한소희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팬미팅은 회차별로 각각 다른 구성의 프로그램이 펼쳐져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1회차 공연에서는 드라마 명장면을 함께 감상하고 비하인드를 공유하는 ‘BEST SCENE TOP 3’ 와 팬들이 작성한 ‘MUST-DO LIST’를 함께 읽는 감성적인 코너들이 진행됐고 2회차에서는 사전 팬 투표로 선정된 ‘Xohee’s AWARDS’ 와 팬아트 소개 코너가 마련돼 소통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한소희는 제니의 ‘Seoul City’ 와 에스파의 ‘Whiplash’를 커버한 깜짝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 위 반전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하는 OX 퀴즈, 릴레이 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공연 내내 열띤 응원으로 함께한 팬들은, 팬미팅 말미 슬로건 이벤트를 통해 진심을 전하며 한소희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무대 위에서 이를 지켜본 한소희는 환한 미소와 함께 감사 인사를 건네며 팬미팅의 마지막을 진한 여운으로 장식했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한 한소희는 “한 분 한 분 눈에 담을 수 있어 영광이었다. 팬분들의 응원이 표정으로도 느껴져서 감동이었다”며 “여러분은 제게 보석 같은 존재고 앞으로도 자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꼭 만들고 싶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은 제 인생에 오래 남을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소희는 방콕, 도쿄에 이어 8월 2일 타이베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
투에이엔, SM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하츠투하츠' 모델 발탁…8월 올영픽 선정, 컬렉션 공개
▲사진: 투에이엔 x 하츠투하츠. 출처: 투에이엔 [PEDIEN] 색조 화장품 브랜드 투에이엔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하츠투하츠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는 8월 1일 출시 예정인 신제품 ‘러브버블’ 컬렉션의 공식 론칭에 앞서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이 먼저 공개됐다. 하츠투하츠는 올해 2월 데뷔한 8인조 걸그룹으로 데뷔곡 ‘The Chase’ 와 싱글 ‘STYLE’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으며 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투에이엔은 하츠투하츠의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개성이 자사 색조 제품의 감각적인 컬러감, 텍스처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측은 이번 협업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정서적 접점을 넓히고 색조 중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러브버블 컬렉션은 투에이엔이 2025년 하반기 주력으로 준비한 라인으로 생기 있는 핑크 계열의 색감과 투명한 질감이 특징이다. 지난 7월 20일에는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티징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핑크 무드를 중심으로 하츠투하츠 멤버 개성과 컬렉션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팬들과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시일에 맞춰 다양한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투에이엔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주문번호당 포토카드 8종 세트를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한다. 또 2만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가, 롱 웨어링 파운데이션 미니 구매 시 전용 퍼프가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컬렉션 기획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품별로 전용 굿즈가 추가 증정된다. 글레이즈 바운싱 틴트에는 미니 틴트, 듀얼 치크에는 하트 헤어핀, 퓨어 글래시 하이라이터에는 타투 스티커, 베러 미 아이 팔레트에는 아이 프라이머 미니가 각각 포함된다.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신영 투에이엔 대표는 “하츠투하츠가 보여주는 당당함과 밝은 에너지가 투에이엔이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한다. 이번 러브버블 컬렉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투에이엔의 색조 제품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
안지호, ‘아이쇼핑’ 으로 액션 스릴러 장르 도전…새로운 얼굴 기대
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PEDIEN] 배우 안지호가 ‘아이쇼핑’ 으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극 중 안지호는 손재주가 뛰어나고 각종 잔기술에 능한 17세 소년 주안 역을 맡는다. 그는 아픈 과거를 지녔지만,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극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간 안지호는 영화 ‘보희와 녹양’, ‘리바운드’,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밤이 됐다’, ‘경성크리처’ 등 다양한 장르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아 왔다. 캐릭터에 깊이 스며드는 몰입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차세대 연기 장인’ 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인상적인 변신을 예고한다. 상처를 지닌 아이들 사이에서도 유일하게 따뜻함을 지켜내는 주안으로 변신한 안지호. 눈빛, 말투, 몸짓 하나하나에 감정을 섬세하게 녹여낸 그의 연기가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남궁민, ‘우리영화’ 종영 소감 “마음속에 오래도록 따뜻하게 남길”
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 [PEDIEN] 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우리영화’ 종영 소감을 전했다. 남궁민은 지난 19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 역을 맡아,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을 발휘하며 극의 중심축으로 활약했다. 남궁민은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분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었고 이제하를 연기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진심을 담아 만든 작품인 만큼, 끝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마지막 촬영 날을 꼽은 그는 “첫 신과 마지막 신을 같은 장소에서 찍었다 그날의 따뜻한 햇살과 은행나무 풍경이 유독 마음에 남았다 함께해 주신 감독님, 배우, 스태프들과의 시간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회상했다. 끝으로 “‘우리영화’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 작품이 여러분 마음속에도 오래도록 따뜻하게 남길 바란다 다음에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거듭 감사 인사를 전하며 작품을 향한 애정 또한 드러냈다. 남궁민은 소포모어 징크스에 빠진 이제하의 무기력함부터 영화를 지키기 위한 감독의 강단 있는 모습까지 미세한 감정 변화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높은 몰입도를 견인했다. 특히 이다음과 애틋한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며 진한 감동을 안겼다. 앞서 다수의 작품을 통해 장르를 불문한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한 남궁민은 ‘우리영화’를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오랜만의 정통 멜로로 잔잔한 여운을 남긴 남궁민이 계속해서 보여줄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코스모시, 오늘 신곡 ‘베돈크’ 발매 ‘역대급 세계관 서막’
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PEDIEN]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전 세계 팬심을 정조준한다. 코스모시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BabyDon’tCryBreakingTheLove’를 발매한다. ‘베돈크’는 다가오는 늦여름 공개를 앞둔 코스모시의 첫 번째 미니앨범 ‘the and’의 리드 싱글로 감정을 잃어버린 세상 속 진짜 사랑을 지키기 위해 각성하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발매와 동시에 코스모시는 ‘베돈크’의 검성모드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소녀들은 악플 마법을 퍼뜨리는 ‘백안마녀’에 맞서 감정을 지키고자 싸우는 서사를 강렬한 연출로 그려내며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뿐만 아니라 코스모시는 오는 21일 ‘베돈크’의 요정모드 뮤직비디오를 추가로 오픈하고 서로 다른 콘셉트의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내면의 각성과 전투를 상징하는 검성모드에 이어 잃어버린 감정과 소녀 시절의 순수함을 간직한 요정모드를 향해서도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컴백과 더불어 코스모시는 공식 글로벌 플랫폼까지 정식 오픈, 팬덤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베돈크’를 통해 화려한 서막을 연 이들은 첫 번째 미니앨범 ‘the and’까지 본격적인 서사를 펼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코스모시의 ‘베돈크’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
‘글로벌 팝스타’ 존 케이, 오늘 정규 3집 ‘SALT + LIGHT’ 발매
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PEDIEN] 글로벌 싱어송라이터 존 케이가 정규 3집으로 돌아온다. 소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존 케이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늘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 ‘SALT + LIGHT’를 발매한다. 존 케이의 ‘SALT + LIGHT’는 아빠이자 남편으로 살아가는 삶과 아티스트로서 무대 위에 자신을 온전히 쏟아붓는 삶 사이의 대비를 담아낸 앨범으로 두 세계 사이의 간극에서 느낀 감정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또한 이번 정규 3집에는 국내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A LOT’을 포함해 ‘Lost’, ‘Never Been in Love’ 등의 선발매 곡들도 수록, 총 13개 트랙의 알찬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발매와 더불어 존 케이는 오는 31일부터 첫 북미 단독 헤드라이닝 투어인 ‘SALT + LIGHT Tour: Part 1’도 시작한다. 그는 시애틀을 시작으로 LA, 시카고 뉴욕, 토론토 등 북미 전역 21개 도시에서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존 케이는 ‘A LOT’, ‘cheap sunglasses’, ‘6 months’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팝스타다. 현재까지 글로벌 누적 스트리밍 13억 회 이상을 돌파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20년 발매된 ‘parachute’는 현재까지도 한국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아티스트’의 명성을 증명하고 있다. 한국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존 케이는 ‘LOVE IN SEOUL’, ‘HAUS OF WONDER’ 등 다양한 국내 페스티벌에도 함께 해왔다. 특히 ‘LOVE IN SEOUL 2024’에서는 성시경과의 듀엣 무대로 큰 화제를 모았고 유튜브 콘텐츠 ‘성시경의 먹을텐데’, ‘피식쇼’, SBS 라디오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등에 출연하며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