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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유닛’ 유아유, 미니 1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조화로운 음색 케미’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PEDIEN]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취향 저격 플레이리스트를 선물한다. 유아유는 지난 2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Sacrifice’를 시작으로 더블 타이틀 ‘2 Months’ 와 ‘Attitude’, 그리고 ‘Good Luck’까지 유아유의 조화로운 음색 합이 돋보이는 미니 1집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오며 뚜렷한 그룹 색깔을 예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유아유는 편안한 무드 속 바에서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러운 현실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것은 물론, 티저 이미지부터 하이라이트 메들리까지 연결되는 와인잔 오브제가 신보 콘셉트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유아유는 이번 미니 1집으로 더블 타이틀을 선보인다. ‘2 Months’는 아프로비트 기반의 익스페리멘탈 팝 장르로 사랑을 갈구하는 상대에게 자신과 속도를 맞춰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 ‘Attitude’는 좋아하는 것 하나 또렷하지 못했던 과거의 자신을 뒤로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은 심정을 표현했다. 뛰어난 역량으로 뭉친 유아유는 미니 1집을 통해 다양한 스토리를 그려내며 듣는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그간 장르를 넘나드는 스펙트럼을 증명해 온 만큼, 색다른 음악적 시도에 나서는 이들이 유닛 활동으로 새롭게 쓸 활약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아유의 ‘Playlist #You Are You’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미지의 서울’ 박윤호, 박진영 고등학교 시절 연기.“함께하게 돼 설렜다” 출연 소감
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PEDIEN] 배우 박윤호가 드라마 ‘미지의 서울’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극 중 박윤호는 대형 로펌 변호사이자 미지, 미래의 고교 동창인 이호수의 고등학생 시절 역으로 분한다. 단단한 현재 모습과는 달리, 교통사고 이후 성장통을 겪는 과거의 예민한 모습을 그려내며 인물의 입체감을 더할 전망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박윤호는 “‘미지의 서울’에 함께하게 되어 너무 설렜다”며 “‘미지의 서울’을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을 찾아뵐 수 있어 기쁘다 열심히 임한 작품인 만큼,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윤호는 앞서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됐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연기 합격점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후 그는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았다. 설렘을 유발하는 연하남부터 액션과 악역까지 소화하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윤호.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고 있는 그가 ‘미지의 서울’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는 24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
딕펑스, 오늘 EP 시리즈 2막 ‘Spectra : G’ 발매…확장된 음악 스펙트럼
사진제공 = 호기심 스튜디오 [PEDIEN] 밴드 딕펑스가 무한한 장르 소화력을 입증한다. 딕펑스는 오늘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두 번째 챕터 ‘Spectra : G’를 발매한다. ‘Spectra : G’는 선명한 회화적 이미지를 딕펑스의 폭넓은 사운드 팔레트를 통해 그려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Flashback’과 ‘Below the Stars’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Flashback’은 청춘의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풍부한 사운드와 절제된 보컬이 대비를 이루며 아련한 감성을 극대화한다. 레트로한 로즈 일렉트릭 피아노, 기타, 안정적인 리듬 악기가 조화를 이루며 서정적인 선율을 완성했다. 김현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Below the Stars’는 별빛 아래 부풀어 오른 사랑의 정점을 그려낸 곡이다. 다채로운 악기로 재채기처럼 감출 수 없는 사랑을 표현했고 스트레이트한 보컬과 위트 있는 코러스로 터질 듯한 행복감을 담아냈다. 지난 21일 딕펑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Flashback’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이전과 달라진 음악을 예고했다. 차분한 분위기의 티저 영상에는 “대단한 무언갈 찾아 뜬구름처럼 방황하던 시간 / 이젠 되돌릴 수 없는 후회만이 남았어”라는 구절이 담기며 이들이 전할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딕펑스는 지난달 첫 번째 트랙 ‘Light Up’ 발매를 시작으로 3부작 EP 시리즈 ‘Spectra : RGB’를 전개하며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깊어진 감성을 선보이고 있다. 방송, 공연,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서 리스너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는 딕펑스의 신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두 번째 챕터 ‘Spectra : G’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박태훈, 日 팬 콘서트 성료 “첫 해외 공연 성공적으로 끝내 기뻐”
사진제공 = ATCM [PEDIEN] 가수 박태훈이 첫 일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박태훈은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서 팬 콘서트 ‘HUNNY BAND – はじめまして’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은 박태훈이 처음 해외에서 여는 팬 콘서트로 일본 데뷔를 앞둔 그가 현지 팬들을 만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2회차로 진행된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박태훈의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태훈은 ‘HUNNY BAND’라는 타이틀에 맞춰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Play With Me’, ‘모의고사’ 무대를 꾸미며 팬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또 ‘Hi+Fiv3’, ‘아주 잠시만’부터 커버곡 무대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사했다. 공연 말미 박태훈은 미발매된 일본 신곡 ‘Yume’를 선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도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팬 콘서트를 찾아준 팬들을 위해 그는 ‘Yume’를 한국어 버전으로 선보이며 색다른 볼거리까지 제공했다. 팬 콘서트를 마치며 박태훈은 “첫 해외 공연을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끝내서 너무 기쁘다 특히 고등학교 때의 심정을 노래한 곡 ‘모의고사’에 대한 관심이 신기했다 ‘힘이 된다’는 반응이 정말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태훈은 ‘도레미 챌린지’로 알려진 ‘Play With Me’의 원곡자로 이 곡은 스포티파이 인도네시아 Viral50 차트와 아이튠즈 아일랜드 K-POP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어 지난달 새 디지털 싱글 ‘Hi+Fiv3’를 발매하며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박태훈의 글로벌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
싸이, ‘흠뻑쇼2025’ 개최 확정…6월 5일 티켓 오픈
사진제공 = 피네이션 [PEDIEN] 가수 싸이가 ‘흠뻑쇼’로 올해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21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싸이흠뻑쇼 SUMMERSWAG2025’의 포스터와 티켓 오픈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싸이흠뻑쇼2025’는 NOL 티켓을 통해 오는 6월 5일 정오 NFT 선예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개최 도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싸이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한층 강력해진 워터 캐논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예비 관객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공연인 만큼, ‘싸이흠뻑쇼2025’의 개최 소식은 벌써부터 열띤 반응을 얻으며 치열한 티켓 전쟁까지 예고하고 있다. 매 공연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공연 대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진 싸이는 올해도 변치 않는 열정으로 전국의 무더위를 날릴 전망이다.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돼서 돌아올 싸이가 ‘싸이흠뻑쇼2025’로 선사할 풍성한 볼거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싸이흠뻑쇼’는 지난 2011년부터 이어온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폭발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구성, 초특급 게스트 군단까지 매해 역대급 규모를 자랑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대학 축제를 비롯해 각종 페스티벌에서 진심을 담은 무대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기고 있는 싸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많은 히트곡의 보유자인 싸이가 선보일 다채로운 ‘싸이흠뻑쇼2025’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싸이흠뻑쇼2025’ 티켓은 6월 5일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배우 유수빈, '당신의 맛'에서 그려낸 성장 서사. 짙은 울림 더했다
배우 유수빈, '당신의 맛'에서 그려낸 성장 서사. 짙은 울림 더했다 [PEDIEN] 배우 유수빈이 '당신의 맛'에서 맛있는 서사를 완성해나가고 있다. 유수빈이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에서 천방지축 국밥집 후계자 신춘승으로 완벽 변신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유수빈은 마냥 철없어 보이는 천방지축 국밥집 후계자부터 주체성을 찾고 성장하는 모습을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유수빈 표 '신춘승'을 탄생시켰다. 특히 국밥집 15년차 에이스 직원 진명숙을 빼앗긴 게 분해 소방법 위반으로 정제를 신고하는 것은 물론 길을 지나는 한범우와 진명숙에게 메롱 하기, 스포츠카로 정제 출입문 막기 등 다소 유치한 방식으로 신경전을 벌이던 신춘승이 성장해나가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 충분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고민 하나 없이 지낼 것만 같았던 신춘승이 남들의 눈에 자신이 한심해 보인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울분을 터트린 것. 그에 그치지 않고 "나도 어렸을 때 꿈이 있었어. 하고 싶은 것도 엄청 많았어. 내가 국밥집 물려받으려고 태어난 것도 아니잖아"라며 한 맺힌 응어리를 토해내는 순간은 많은 이들의 안쓰러움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신춘승은 매섭게 굴지만 어르고 달래며 일을 알려주는 한범우, 따뜻한 음식을 대접해 주는 모연주, 예전처럼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진명숙에 금방 마음을 열고 "같이 밥 먹으면 식구 되는 거지", "성님"이라고 부르는 등 누구보다 정 많고 끈끈한 동료애로 따스함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일련의 사건을 겪은 후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는 신춘승의 모습은 뭉클함을 더하기도. 상금 1,000만원이 걸린 푸드트럭 경연 대회에서 1위를 거머쥐기 위해 본인이 직접 빚은 야심작 무알코올 모주를 선보인 것. 이때 팔아도 되겠다는 진명숙의 반응에 해맑은 웃음을 보이는 순간은 어린아이 같이 순수한 신춘승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로 해금 그를 응원하게 만들고 있다. 이렇듯 유수빈은 인간으로서도, 사장으로서도 성장하기까지 단계적으로 변화하는 신춘승 캐릭터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을 돕는 것은 물론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며 '당신의 맛' 속에서 자신만의 서사를 완성해내고 있다. 한편 유수빈이 출연하는 '당신의 맛'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
딕펑스, 22일 EP 시리즈 두 번째 챕터 ‘Spectra : G’ 발매…감각적 MV 티저 공개
사진제공 = 호기심스튜디오 [PEDIEN] 밴드 딕펑스가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딕펑스는 오는 22일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두 번째 챕터 ‘Spectra : G’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Flashback’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무채색으로 꾸며진 공간 속 밴드 연주를 하는 딕펑스 멤버들의 모습이 교차로 등장해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사했다. 특히 서정적인 일렉트릭 기타와 안정적인 리듬 악기 선율이 어우러지며 모던한 감성을 배가시켰다. 지난달 첫 번째 트랙 ‘Light Up’ 으로 청량한 사운드를 선보였던 딕펑스는 이번 신보를 통해서는 한층 아련해진 감성을 예고 폭넓은 음악 색깔을 증명할 계획이다. ‘Spectra : RGB’는 장르와 스타일의 경계를 넘는 다양한 변주를 통해 딕펑스의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깊어진 감성을 담아낸 앨범으로 각 트랙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3부작으로 나눠 공개된다. 그 두 번째 챕터 ‘Spectra : G’에는 타이틀곡 ‘Flashback’을 비롯해 김현우가 작사, 작곡한 ‘Below the Stars’까지 두 곡이 수록된다. 이를 통해 딕펑스는 선명한 회화적 이미지를 그려내며 전체 앨범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딕펑스는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의 히트곡으로 방송, 공연,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컴백을 예고한 딕펑스의 신곡에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두 번째 챕터 ‘Spectra : G’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탄금’ 이재욱, 사극 액션 새 역사 썼다…‘이재욱이 곧 장르’
사진제공 = 넷플릭스 [PEDIEN] 배우 이재욱이 사극 액션에 새로운 획을 긋고 있다. 이재욱은 지난 1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에서 홍랑 역을 맡아 글로벌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탄금’은 실종됐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재이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으로 공개 이후 넷플릭스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실종 전의 기억을 모두 잃고 비밀을 지닌 채 돌아온 민상단의 적자 홍랑을 연기한 이재욱은 캐릭터의 복잡다단한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냈으며 압도적인 액션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재욱은 ‘휘수’라는 잔혹한 작호를 지닌 홍랑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상대를 바라보는 눈빛, 검을 휘두르는 호흡, 몸의 미세한 움직임 하나까지 치밀하게 계산하며 기존 사극과는 결이 다른 디테일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재이와 인회의 소식을 듣고 한평대군의 별서로 달려간 이재욱은 슬픔과 결의가 뒤섞인 눈빛과 절제된 동선으로 긴장감을 더했고 이어지는 대립 장면에서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상대방을 제압하는 강렬한 액션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환혼’ 등 전작에서도 대부분의 액션신을 대역 없이 소화하며 ‘몸 잘 쓰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재욱은 ‘탄금’에서도 대부분의 고난도 액션을 직접 소화해 또 한 번 진가를 입증했다. 이처럼 이재욱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자신만의 색으로 캐릭터를 완성하며 ‘이재욱이 곧 장르’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이재욱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은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
건강하고 아름다운 ‘K-헬스&뷰티’매력으로 쿠웨이트를 사로잡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K-헬스&뷰티’매력으로 쿠웨이트를 사로잡다 [PEDIEN]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중동 쿠웨이트에서 ‘2025 한국 헬스&뷰티 페스타’를 최초로 개최했다. 주 쿠웨이트 대한민국 대사관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의료를 핵심 테마로 중동시장에서 한국의 우수한 헬스케어와 뷰티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쿠웨이트는 걸프협력이사회 6개국 중 대표적인 산유국으로 부유층의 해외여행 수요가 높고 장기 체류하는 성향이 짙은 고부가 관광시장이다. 2024년 쿠웨이트 방한객은 팬데믹 이전 대비 27% 이상 증가했고 그중 의료관광객의 주 진료 과목은 피부과, 한방통합, 성형외과 등 경증 진료 과목에 집중되어 있다. 공사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의료관광뿐만 아니라 K-뷰티, 전통 공연 등 다양한 K-컬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행사 첫날 주메이라 호텔에서 열린 B2B 상담회에서는 양국 의료관광 업계 및 정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해 1:1 의료관광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여기서 공사는 한국 의료와 뷰티관광 설명회를 열고 맞춤형 의료관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 특히 중동 지역에서 존경받는 가문 출신이자 인기 여행 인플루언서인 ‘노라 알야이쉬’ 가 지난해 공사 초청으로 경험한 한국의 의료관광과 한국여행의 매력을 현지인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지난 16일부터 양일간, 중동에서 두 번째로 큰 쇼핑몰 더 에비뉴에서는 주말 인파 40만명이 운집한 가운데 방한관광 판촉전이 개최됐다. 공사는 이번 행사가 실질적인 방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내 대표 병원 및 유치사업자 15개사와 함께 맞춤형 의료관광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체험 부스에서는 한국의 퍼스널컬러 전문가 컨설팅, AI 피부관리, 네일 아트 등 다채로운 K-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헬스&뷰티 페스타를 통해 총 2,481건의 현장 상담이 이루어졌고 189건의 계약과 업무협약이 성사돼 약 30억원 규모의 매출이 예상된다. 공사 이영근 국제관광마케팅지원실장은 “중동 방한객은 1인당 방한 소비 지출은 3,637달러로 방한객 평균 소비액 대비 70% 이상 높아 대표적인 고부가 잠재시장”이며 “이번 쿠웨이트 헬스 & 뷰티 페스타는 최근 중동 여성들의 사회활동 개방 분위기 속에서 최초로 개최된 행사로 중증 환자 중심에서 여성 피부미용 등 경증으로 의료관광 시장의 패러다임이 확장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남궁민, 935엔터와 재계약 체결…‘10년째 변치 않는 의리 행보’
남궁민, 935엔터와 재계약 체결…‘10년째 변치 않는 의리 행보’ [PEDIEN] 배우 남궁민이 935엔터테인먼트와 10년째 변치 않는 ‘의리 행보’를 이어간다. 20일 935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 배우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 2015년 첫 전속계약을 맺은 이후 10년간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함께해 왔다. 앞으로도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935엔터테인먼트와의 네 번째 계약으로 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장기적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작품 선택마다 신뢰를 쌓아온 남궁민은 ‘믿고 보는 배우’로서 입지를 굳힌 데 이어 변함없는 소속사와의 동행으로 ‘의리남’ 면모까지 입증했다. 남궁민은 그간 드라마 ‘스토브리그’, ‘검은 태양’, ‘닥터 프리즈너’, ‘천원짜리 변호사’, ‘연인’ 시리즈 등 장르 불문하고 흥행과 완성도를 모두 인정받은 작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확고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특히 로맨스부터 스릴러, 액션, 사극까지 전방위 활약을 펼치며 ‘멜로 장인’, ‘장르 소화 끝판왕’ 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남궁민은 오는 6월 1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영화계의 거장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감독이 된 이제하 역으로 출연한다. 데뷔작부터 천재 감독으로 주목받았지만, 소퍼모어 징크스에 빠진 이제하를 통해 남궁민의 섬세한 연기력이 다시 한번 진가를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남궁민이 재계약을 체결한 935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연정훈, 김여진, 윤선우, 이설, 권화운, 신수호, 박주현, 김택, 한성민, 솔빈 등 다수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 -
한소희, 칸 영화제 레드카펫 빛낸 비주얼…압도적 존재감 발산
사진제공 = 한소희 인스타그램 [PEDIEN] 배우 한소희가 고혹적인 비주얼로 칸 레드카펫을 수놓았다. 한소희는 지난 18일 프랑스를 대표하는 하이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 자격으로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이날 한소희는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브랜드와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링으로 현장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은은한 광택이 도는 오프화이트 컬러의 드레스 착장에 주얼리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도회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한소희의 우아한 자태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영화제의 화려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전 세계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으며 한소희는 이에 화답하듯 글로벌 앰배서더다운 압도적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 참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부쉐론과 함께한 칸 레드카펫으로 한소희의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여유로운 태도가 돋보였다. 출국 당시의 공항패션부터 레드카펫 현장까지, 전반적인 스타일링에 부쉐론의 정체성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브랜드와의 완벽한 시너지를 완성했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7월 방콕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을 순회하는 데뷔 첫 월드투어 팬미팅 ‘Xohee Loved Ones,’를 앞두고 있으며 배우로서뿐 아니라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
치즈, 단독 콘서트 성료 “오랜 숙제를 끝낸 느낌이다”
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PEDIEN] 가수 치즈가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치즈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5 치즈 단독 콘서트 It just happened’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집 데이트’로 공연의 포문을 연 치즈는 완연한 봄기운에 어울리는 세트리스트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감성을 저격했다. 그는 ‘작전명 하이볼’, ‘눈으로만 보세요’, ‘그 해 우리는’ 등 최근 발매한 정규 2집의 수록곡은 물론, ‘어떻게 생각해’, ‘오늘의 기분’ 등 그만의 음악 색깔을 담은 무대로 객석을 물들였다. 이어 치즈는 특유의 맑은 음색이 돋보이는 라이브 스테이지의 향연을 펼치며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정규 2집의 타이틀곡 ‘그렇게 됐어’ 뿐만 아니라 ‘빈칸에게’, ‘다음에 또 만나요’, ‘Mood Indigo’ 등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을 선보이며 통통 튀는 매력과 깊은 감정선까지 전했다. 공연 말미 치즈는 ‘RingRing’과 ‘Madeleine Love’로 앙코르를 장식하며 웰메이드 공연을 완성했다. 마지막까지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한 그는 풍성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화려한 밴드 연주로 공연장을 꽉 채우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한 치즈는 “오랜 숙제를 끝내고 팬들에게 잘했다고 어화둥둥 받은 느낌”이라며 “같이 즐겨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같이 걸어 나가자”고 소감을 전했다. 약 10년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치즈는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며 여전한 음색 요정 존재감을 빛냈다. 꾸준하게 활동을 펼치며 자신만의 음악 여정을 그려 나가고 있는 그가 계속해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
신수호,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 발싸개 役으로 열연…묵직한 존재감 발산
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 [PEDIEN] 배우 신수호가 ‘탄금’ 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신수호는 지난 1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에서 사라진 홍랑을 찾아나선 재이의 든든한 지원군 발싸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발싸개는 재이, 홍랑 남매와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인물로 재이가 진짜 홍랑을 찾아가는 데 힘을 보태며 믿음직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혼란스러운 재이의 마음을 먼저 알아차리는 등 다양한 활약으로 풍부한 서사를 완성했다. 신수호는 발싸개의 따뜻한 면모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익살스러운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캐릭터에 깊이감을 더했다. 앞서 신수호는 2015년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로 데뷔해 ‘용팔이’, ‘육룡이 나르샤’, ‘미녀 공심이’,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미테이션’, ‘마녀의 게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진정성 있는 연기와 심도 깊은 캐릭터 분석력을 바탕으로 매 작품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신수호. ‘탄금’을 통해 또 한 번 신스틸러로 등극한 신수호가 펼칠 연기 행보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신수호가 출연한 ‘탄금’은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탄금’ 이재욱, 미스터리 멜로 사극 도전…‘인생 캐릭터’ 경신 예고
사진제공 = 넷플릭스, 로그스튜디오 [PEDIEN] 배우 이재욱이 ‘탄금’을 통해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오늘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은 실종됐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재이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극 중 이재욱은 실종 전의 기억을 모두 잃고 비밀을 지닌 채 돌아온 ‘민상단’의 잃어버린 아들 홍랑으로 분한다. 외모뿐 아니라 말투, 행동, 습관까지 모두 홍랑과 닮았지만, 유일하게 그를 가짜라 믿는 재이와의 팽팽한 긴장 속에서 점차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인물이다. 이재욱은 이번 작품에서 홍랑이 지닌 불안과 혼란, 감정의 동요 등을 섬세한 연기로 풀어내며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여기에 강도 높은 액션까지 더해지며 몰입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으로 데뷔한 이재욱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어쩌다 발견한 하루’, ‘환혼’, ‘환혼: 빛과 그림자’ 등에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디테일한 감정 연기와 몸을 아끼지 않은 액션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으며 ‘로얄로더’에서는 전작과는 색다른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한 이재욱. 그가 ‘탄금’에서 새롭게 그려낼 홍랑 캐릭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은 16일 오후 4시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