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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비타민’ 연우, ‘개소리’ 속 케미 요정 모멘트 #힐링 케미 #현실 모녀 케미 #티격태격 케미
사진제공 = 아이엠티브이 [PEDIEN] 배우 연우가 ‘개소리’의 케미 요정으로 등극했다. KBS2 수목드라마 ‘개소리’에서 러블리 열혈 순경 홍초원 역을 맡아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연우의 활약상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건 앞에서 물불 안 가리는 모습부터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수줍어하는 모습까지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모를 자유롭게 오가는 연우는 홍초원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인간 비타민’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연우의 케미스트리 모멘트를 짚어봤다. 연우의 열연은 이순재와 함께 있을 때 빛을 발한다. 홍초원은 가슴을 졸이게 만드는 매 사건마다 이순재, 소피와 함께 사건의 단서를 찾아 나섰고 힘을 합쳐 검거에 성공하는 이들의 모습은 세대를 뛰어넘는 힐링 케미를 선사, 안방극장을 훈훈하고 포근하게 만들었다. 가끔 허당기를 보이는 엄마 은하와 그의 옆을 든든하게 지키는 초원의 현실 모녀 케미도 진한 공감을 유발한다.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위하고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두 모녀에게 초원의 친아버지인 기동이 나타난 가운데, 이들이 어떤 관계 변화를 마주하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동구와의 티격태격 케미도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긴다. 서로를 탐탁지 않아 하던 초원과 동구는 뜻밖의 공조를 시작하게 됐고 진실을 찾아가며 묘하게 손발이 맞아가는 이들의 티격태격 케미는 ‘개소리’ 속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했다.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와 함께 있어도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연우는 특유의 톡톡 튀는 싱그러운 매력뿐만 아니라 매 장면 안정적인 연기력, 다양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극의 활력소 역할을 해내고 있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연우가 남은 2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연우가 출연하는 KBS2 ‘개소리’는 매주 수, 목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
배우 나현우의 새로운 얼굴. 티빙 '대도시의 사랑법' 영수 役으로 강렬한 존재감 각인
배우 나현우의 새로운 얼굴. 티빙 '대도시의 사랑법' 영수 役으로 강렬한 존재감 각인 [PEDIEN] 배우 나현우가 티빙 '대도시의 사랑법'을 통해 불안하고 뜨거운 청춘의 사랑 이야기를 그려내며 짙은 여운을 남겼다. 지난 21일 공개된 나현우 주연의 티빙 '대도시의 사랑법' 외/극본: 박상영/감독: 허진호, 홍지영, 손태겸, 김세인)은 작가 '고영'이 좌충우돌하며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청춘의 로맨스를 코미디와 정통 멜로 로코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멜로 드라마.부커상과 더블린 문학상 후보에 오른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만큼, 공개 전부터 원작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개 직후 '티빙 TOP 20 프로그램' 5위에 랭크되며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 가운데 3, 4회 '우럭 한 점 우주의 맛' 에피소드를 이끈 나현우를 향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나현우는 극 중 철학 수업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 고영의 두 번째 사랑 '영수' 역을 통해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위태로운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려냈다. 나현우가 맡은 영수는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까지도 외롭게 만들어버리는 자기혐오적 인물. 타인과 있을 때 연인 고영에게 지나치게 방어적으로 대하는 태도는 그간 그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가늠케 한다. 또한 이별의 순간에도 무미건조한 태도로 일관하는 순간은 노영수가 지닌 고독함을 대변하는 듯했다. 이에 '우럭 한 점 우주의 맛'의 메가폰을 잡은 허진호 감독의 호평도 눈길을 끈다. 허진호 감독은 "정말 열심히 하고 표현력이 좋은 배우다. 한 신을 찍을 때 열 가지 버전을 준비해왔다"라며 "참 아름다웠다. 영화 '봄날은 간다'가 생각날 정도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증명하듯, '대도시의 사랑법'이 공개된 후 나현우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과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영수 역의 나현우 배우 눈빛이 참 좋다", "내가 알던 나현우 배우가 아닌 것 같다", "처음 보는 얼굴이라 찾아봤는데 이미 알고 있는 배우였다니. 나현우 배우한테 이런 얼굴도 있구나" 등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된 나현우를 향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 것. 특히 나현우의 눈빛 연기는 '대도시의 사랑법' 속 영수의 지독히 외롭고 고독한 삶을 생생히 와닿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처럼 나현우는 티빙 '대도시의 사랑법'을 통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펼치며 '대세 배우'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나현우가 출연한 '대도시의 사랑법'은 티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크러쉬, 한편의 영화 같은 콘서트 포스터 3종 공개 ‘다채로운 무드’
사진제공 = 피네이션 [PEDIEN] 가수 크러쉬가 따스한 연말을 선물한다. 피네이션은 지난 2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4 CRUSH CONCERT [CRUSH HOUR : O]’의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크러쉬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잠이 든 크러쉬를 관찰하는 듯한 편안한 무드부터 캐주얼한 착장으로 따뜻함을 전달하는가 하면, 아티스트의 비주얼이 오롯이 담긴 이미지까지 한편의 영화 포스터와도 같은 각양각색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크러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타이틀로 내세운 ‘O’의 동그란 모양처럼 돌고 도는 삶 속 서로를 깎아내리기보단 사랑하며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인 만큼, 연말에 어울리는 연출과 그의 수많은 히트곡을 만나볼 수 있는 ‘크러쉬표 세트리스트’는 관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줄 전망이다. 매력적인 보컬과 아티스트 특유의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독차지해온 크러쉬. 앞서 인기리에 종영한 ‘눈물의 여왕’ OST Part.4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를 통해 그는 각종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OST계 강자’ 타이틀을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위로와 감동을 동시에 안길 크러쉬의 ‘2024 CRUSH HOUR : O’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오픈된다. 오는 11월 5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6일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도 가능하다. 한편 크러쉬의 ‘2024 CRUSH HOUR : O’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송파구 KSPO DOME에서 열린다. -
‘도레미 챌린지’ 박태훈, 인도네시아 팬밋업 성료 “너무 감사한 시간”
사진제공 = ATCM [PEDIEN] 가수 박태훈이 인도네시아 팬밋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태훈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KOREA360’ 팬밋업에 참여해 현지 팬들을 만났다.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팬밋업에는 약 3천여명의 팬들이 모이며 박태훈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그래서 말을 못 했나 봐’로 포문을 연 박태훈은 현지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 ‘반딧불’, ‘Slow Dance’, ‘모의고사’, ‘Play With Me’ 등으로 감미로운 음색을 선보이며 진한 감동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박태훈은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사인 포스터를 선물하며 깊은 팬 사랑을 드러냈고 팬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인도네시아 팬밋업을 끝낸 박태훈은 소속사 ATCM을 통해 “인도네시아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친절함에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다 열심히 활동해서 꼭 더 큰 무대로 다시 찾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태훈은 일명 ‘도레미 챌린지’로 알려진 ‘Play With Me’를 통해 젠지 세대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Play With Me’는 한림예술고등학교 선후배 사이 박태훈과 댄스크루 깐병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인도네시아, 아일랜드, 필리핀, 대만, 일본 등 글로벌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박태훈은 지난 9월 첫 미니앨범 ‘Exam’을 발표하는가 하면,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첫 팬콘서트 ‘Dream Park 2024’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도네시아 팬밋업으로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 박태훈은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드림캐쳐, 오는 12월 24-25일 콘서트 개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사’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PEDIEN] 그룹 드림캐쳐가 크리스마스 맞이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7 Doors of Christmas: A Lucky Encore’를 개최한다. 크리스마스에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 드림캐쳐는 인썸니아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1월 데뷔일을 기념해 개최된 콘서트에 이어 다시 한번 팬들을 찾는 만큼, 이들은 더욱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공연을 가득 채워내며 7주년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그간 ‘콘셉트 맛집’, ‘공연 최강자’ 등 다양한 수식어를 거머쥔 드림캐쳐가 선보일 세트리스트에도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강렬한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팬심을 사로잡은 드림캐쳐는 이번 콘서트 역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드림캐쳐는 올 한 해도 유럽을 비롯해 대만, 홍콩 그리고 남미까지 다양한 국가를 누비며 투어를 펼쳤다.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한 이들은 매 공연 한층 더 성장한 면모를 보여주며 K팝 대표주자다운 위상을 증명한 바 있다. 식지 않는 기세를 이어 드림캐쳐는 11월 북미에서도 투어를 진행한다. 이들은 뉴욕을 시작으로 워싱턴 D.C., 시카고 덴버,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휴스턴, 세인트피터즈버그, 애틀란타까지 총 10개 도시에서 지난 공연의 감동을 재현할 계획이다. 올해 미니 10집 ‘VirtuouS’를 발매하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간 드림캐쳐는 뚜렷한 음악 색깔로 독보적인 음악 정체성을 또 한 번 쌓아 올렸다. 유일무이한 존재감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로 막강한 영향력 뻗어 나가고 있는 이들이 연말 콘서트에서 어떤 무대를 펼칠지 관심이 높아진다. 드림캐쳐의 콘서트는 12월 24일과 25일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되며 티켓 오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배우 황정민, 영화 ‘공작새’로 진한 가족愛 선사…‘오늘 개봉’
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PEDIEN] 배우 황정민이 영화 ‘공작새’로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공작새’는 차별과 편견 속에서 살아가던 왁킹댄서인 트랜스젠더 신명이 아버지 덕길의 죽음 이후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리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왓챠상을 수상하고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총 29개국 62개 영화제에서 수상 및 초청받은 화제작이다. 극 중 황정민은 주인공 신명의 고모이자, 아들 보석으로 인해 남모를 고민을 겪고 있는 신문숙 역을 맡아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간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내공 있는 연기력을 증명해 온 황정민은 영화 ‘다음 소희’, 고속도로 가족’,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시즌2’, 드라마 ‘가족X멜로’,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아다마스’, ‘로스쿨’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뚜렷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연극 ‘장녀들’, ‘집집:하우스소나타’ 등 무대 위에서도 에너지 있게 극을 이끌며 베테랑 배우의 저력을 보여준 황정민이 이번 ‘공작새’에서 선보일 감정 열연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황정민이 출연하는 영화 ‘공작새’는 오늘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날 것'의 장영남이 온다 오늘 주연작 영화 '오후 네시' 개봉
'날 것'의 장영남이 온다 오늘 주연작 영화 '오후 네시' 개봉 [PEDIEN] '날 것' 그 자체의 장영남이 온다. 오늘 장영남 주연 영화 '오후 네시'가 개봉한다.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 특유의 잔인함과 유머러스한 필체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장영남은 극 중 정인의 아내이자 교양 있고 친절한 모습을 지키고 싶어하는 '현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평온했던 일상이 붕괴되는 과정을 통해 인자하던 현숙이 점점 날카로워지고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특히 매일 오후 4시 집을 찾아오는 불청객 육남에게 강력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남편 정인에게 허망함과 울분을 토해내는 장면에서 장영남만의 감정 연기가 스크린을 압도했다는 평이다. 이를 두고 '오후 네시'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오달수는 "장영남은 완벽함을 추구하는 배우"라며 "항상 현장에 오면 오늘은 어떤 애드리브를 가져왔을까 궁금했다. 대사를 편안하게 바꾸고 거기에 맞는 적확한 단어들을 가져왔다. 감독님과 촬영 전에 서로 의논하는 굉장히 노력하는 배우였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해 '오후 네시'의 메가폰을 잡은 송정우 감독 또한 "장영남 배우는 연기가 아닌 내면에 여러 가지 캐릭터가 있어 보는 이들 또한 마음을 울리게 하는 배우"라고 소개하며 "장영남 배우 덕분에 수월하게 작업에 임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이기도.'오후 네시'는 개봉 전부터 제28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2023 카프리할리우드국제영화제, 제 42회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연이은 국제 영화제 초청 낭보를 전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바 있다. 이에 화답하듯 장영남은 오는 26일 진행되는 '오후 네시' GV에 참석, 영화 팬들이 궁금해하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더욱 풍성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장영남 주연의 영화 '오후 네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크러쉬, 오는 12월 콘서트 개최 확정 ‘뜻깊은 연말 선물’
사진제공 = 피네이션 [PEDIEN] 가수 크러쉬가 연말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크러쉬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4 CRUSH CONCERT [CRUSH HOUR : O]’를 개최한다. 피네이션은 지난 2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유니크한 타이포그래피로 표현된 공연명이 눈길을 끄는가 하면, 크레파스와 손 그림이 그려진 스케치북이 포근한 무드를 자아내 공연을 향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연말을 맞이해 진행되는 크러쉬의 이번 콘서트는 풍성한 스테이지로 채워질 전망이다. 수많은 명곡을 보유하고 있는 크러쉬인 만큼, 겨울 추위를 녹일 따뜻한 세트리스트는 공연을 찾은 관객들에게 뜻깊은 한 해의 마무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올해 5월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 크러쉬는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감과 어울리는 힐링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다양한 볼거리로 웰메이드 공연을 탄생시킨 그가 이번에는 어떤 구성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공식 팬 커뮤니티 오픈과 더불어 공식 팬클럽 2기를 모집하고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크러쉬. 자신만의 음악은 물론, OST와 프로젝트 음원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크러쉬의 음악 여정을 담아낸 콘서트에 기대가 모인다. 크러쉬의 ‘2024 CRUSH CONCERT [CRUSH HOUR : O]’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1월 5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 6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
조용필, 오늘 정규 20집 ‘20’ 발매…‘그래도 돼’ 포함 총 7곡 수록
조용필, 오늘 정규 20집 ‘20’ 발매…‘그래도 돼’ 포함 총 7곡 수록 [PEDIEN] 조용필이 ‘20’ 으로 대중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조용필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0집 ‘20’을 발매한다. ‘20’은 조용필의 음악 세계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앨범으로 타이틀곡 ‘그래도 돼’를 비롯해 ‘찰나’, ‘Timing’, ‘세렝게티처럼’, ‘왜’, ‘Feeling Of You’, ‘라’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그래도 돼’는 이 시대 모든 이들을 위한 뭉클한 응원가로 이제는 자신을 믿어보라고 조금 늦어도 좋다고 토닥여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호쾌한 전기기타, 청량감 넘치는 절창, 고해상도의 사운드가 어우러져 조용필만의 모던 록을 완성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실력파 배우 박근형, 전미도, 이솜, 변요한이 출연했다. 조용필 특유의 파워풀한 보이스에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력이 더해져 뮤직비디오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제작에는 영상 제작사 돌고래유괴단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작사에 참여한 임서현은 “이 곡의 콘셉트는 ‘halfway’다. 자신을 믿는다면, 남들보다 조금 늦어도 가끔 어긋난 길을 간다고 해도 괜찮다고. 그래도 된다고. 모든 이들에게, 그리고 나에게도 말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가수 조용필이 드디어 앨범 ‘20’의 큰 그림을 모두 펼쳐 보인다. 신작 ‘20’에서 조용필은 록, 일렉트로니카, 발라드를 가로지르는 넓은 장르 스펙트럼에 조용필만의 강렬한 음악적 인장을 찍어 ‘조용필 ver. 2024’를 보여준다. 조용필의 정규 20집 ‘20’의 CD는 11월 1일 발매되며 22일 오후 6시부터 알라딘, 예스24, 핫트랙스, 신나라 등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예약 판매된다. -
메이딘, 오는 28일 日 대표 음악 방송 ‘CDTV 라이브 라이브’ 출연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PEDIEN] 그룹 메이딘이 글로벌 상승세에 날개를 단다. 메이딘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일본 TBS ‘CDTV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해 무대를 펼친다. ‘CDTV 라이브 라이브’는 일본 지상파 방송국 TB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동방신기, 방탄소년단, 세븐틴, 아이브 등 K팝을 대표하는 유수의 그룹들이 출연한 바 있다. 메이딘은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지상파 음악 방송의 무대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며 남다른 현지 반응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CDTV 라이브 라이브’에서 메이딘은 데뷔 EP ‘상승’의 타이틀곡 ‘UNO’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은 청순한 비주얼과 더불어 설렘과 애틋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현지 팬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 찍을 전망이다. 앞서 메이딘은 일본에서 개최된 첫 팬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남다른 파급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현지 매거진인 도쿄 레지던트, 글리터 등의 커버를 장식하며 압도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특히 메이딘은 의류는 물론 뷰티, 식음료 등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 신흥 블루칩으로 부상했다. 이처럼 글로벌 루키로서 끊임없는 광폭 행보를 걸어 나가고 있는 이들이 계속해서 펼칠 활약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메이딘은 계속해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신용재, 오는 12월 24-25일 단독 콘서트 ‘빛’ 개최
사진제공 = 유아트 [PEDIEN] 가수 신용재가 단독 콘서트로 올 한 해를 마무리한다. 21일 소속사 유아트 측에 따르면 신용재는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신용재 콘서트 ‘빛’’ 개최를 확정했다. 소극장 콘서트 ‘사계’ 이후 약 2년 만에 개최하는 ‘빛’을 통해 신용재는 2024년의 끝자락에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관객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또한 신용재의 솔로 콘서트에서는 그만의 짙은 아티스트 색이 묻어나는 세트리스트는 물론,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소유자인 만큼 추운 겨울을 적시는 따뜻한 감성 역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MEN 데뷔 이후 ‘괴물 보컬’ 이라 불리며 리스너의 큰 사랑을 받아온 신용재. 앞서 첫 미니앨범 ‘24’를 통해 폭넓은 프로듀싱 역량까지 뽐낸 그는 ‘EMPATHY’, ‘PRESENT’, ‘DEAR’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보여주며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존재감을 달리해왔다. 이뿐만 아니라 신용재는 보컬 듀오 2F,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하는가 하면, 각종 페스티벌 및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올 연말을 물들일 신용재의 ‘빛’은 10월 2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
아이콘 DK·구준회, 日 팬미팅 성료 “신선하고 즐거웠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PEDIEN] 그룹 아이콘 DK와 구준회가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DK와 구준회는 지난 20일 일본에서 ‘DK&JU-NE SPECIAL EVENT 2024 IN JAPAN ~Dear iKONIC~’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날 공연은 구준회의 ‘빌어’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뮤지크 소울차일드의 ‘LOVE’ 와 노을의 ‘청혼’을 매력적인 음색으로 재해석한 구준회는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OST ‘HIGHER’까지 선보이며 귀 호강 라이브의 연속으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DK의 무대 역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Intro. 모른척해 줘’부터 ‘Umbrella ’, ‘장르’, ‘오랜만이야’까지 다채로운 선곡으로 스테이지를 꽉 채운 그는 뚜렷한 음악적 정체성을 뽐내며 자신만의 감성으로 객석을 물들였다. 공연 말미 DK와 구준회는 아이콘의 곡으로 함께 무대에 올라 여운 가득한 시간을 완성했다. ‘Driving Slowly’를 통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이들은 메가 히트곡 ‘사랑을 했다’로 마지막을 장식, 열띤 떼창 속 명불허전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DK는 “오랜만에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나니 기분이 좋다 오늘 행복한 추억이 되셨길 바라며 앞으로의 활동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구준회는 “동혁이랑 함께 일본에서 팬분들을 만나 뵐 수 있어서 더욱 신선하고 즐거웠다 앞으로도 팬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꾸준한 음악 활동과 더불어 공연으로도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여전한 글로벌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아이콘. 그룹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폭넓은 스펙트럼을 전개하며 남다른 역량을 자랑하고 있는 이들이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이목이 쏠린다. DK와 구준회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
배우 정상훈, '젠틀맨스 가이드' 서울 공연 성료 "관객분들이 좋아해주신 덕분에 행복. 매 순간 노력했다"
배우 정상훈, '젠틀맨스 가이드' 서울 공연 성료 "관객분들이 좋아해주신 덕분에 행복. 매 순간 노력했다" [PEDIEN] 배우 정상훈의 연기 차력쇼로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 서울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정상훈은 지난 20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 서울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관객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정상훈이 출연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평생 가난하고 낮은 신분으로 살아온 주인공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고귀한 명문가인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가문의 백작이 되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하나씩 제거하는 과정을 다룬 뮤지컬 코미디다. 정상훈은 극 중 '몬티 나바로'가 제거 대상으로 여기는 '다이스퀴스' 역을 맡아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성별, 연령, 성격을 초월하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9명의 다이스퀴스 가문 후계자들로 변신, 각 캐릭터의 특징을 살리는 노련한 연기로 관객들을 정상훈 표 '다이스퀴스'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는 후문.서울 마지막 공연을 마친 정상훈은 "지난 3개월간 '젠틀맨스 가이드'를 하면서 정말 행복했다 관객분들이 즐겁게 웃어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 무대는 관객분들이 있어야 존재하는 곳이기에 관객분들에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매 순간 노력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지난 2021년 재연 당시에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관객분들과 더 활발하게 호흡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공연은 더 가까이서 관객분들과 호흡할 수 있어 행복했다. 다시 한번 '젠틀맨스 가이드'를 찾아주신 관객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관객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도 전했다. 끝으로 "이어지는 지방 공연도 최선을 다해 관객분들 한분 한분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도록 열심히 임한다. '젠틀맨스 가이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하며 이어질 지방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기도.한편 '젠틀맨스 가이드' 서울 공연을 마친 정상훈은 오는 11월 9일 김해를 시작으로 구미, 여수, 군산, 부산, 강릉, 대구 공연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
조용필, 타이틀곡 ‘그래도 돼’ MV 티저 공개
사진제공 = 더마스터, 배우 전미도, 매니지먼트mmm, TEAMHOPE(프로필), 돌고래유괴단(MV 스틸) [PEDIEN] 조용필의 정규 20집이 베일을 벗었다. 조용필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앨범 ‘20’의 타이틀곡 ‘그래도 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박근형, 전미도, 이솜, 변요한 배우가 출연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과 “이제는 믿어 믿어봐 / 자신을 믿어 믿어봐”라는 응원이 담긴 가사, 조용필의 파워풀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자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뮤직비디오 제작에는 영상 제작사 돌고래유괴단이 참여했다. 메가폰을 잡은 이주형 감독은 “희망이라는 단어가 유치해지리 만큼의 깜깜한 어둠 속을 걷고 있는 이들에게, 그럼에도 당신을 응원하는 음성과 시선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가수 조용필의 음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누군가에게 응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그래도 돼’는 이 시대 모든 이들을 위한 뭉클한 응원가로 이제는 자신을 믿어보라고 조금 늦어도 좋다고 토닥여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호쾌한 전기기타, 청량감 넘치는 절창, 고해상도의 사운드가 어우러져 조용필만의 모던 록을 완성했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조용필이 ‘20’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음악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용필의 정규 20집 ‘20’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CD는 11월 1일 발매되며 22일 오후 6시부터 알라딘, 예스24, 핫트랙스, 신나라 등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