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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웨스트엔드 화제작, 연극 ‘비기닝’ 3월 7일 한국 초연 개막
사진제공 = ㈜수컴퍼니 [PEDIEN]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영국 내셔널 시어터에서 초연된 후, 웨스트엔드를 사로잡으며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운 연극 ‘비기닝’ 이 오는 2025년 3월 7일부터 2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한국 초연 무대로 관객들과 만난다. 밀도 높은 감정선과 현실적인 대사, 그리고 유머러스한 터치를 더한 연극 ‘비기닝’은 현대인의 외로움과 관계의 시작을 세밀한 감정선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원작자인 데이비드 엘드리지는 ‘오프-웨스트엔드 어워즈’ 최고의 신작상, ‘시어터 고어스 초이스 어워즈’ 최우수 신작 연극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국의 대표 극작가이다. 연극 ‘비기닝’은 작가의 사랑과 관계에 대한 3부작 시리즈 중 첫번째 작품으로 2017년 런던 내셔널 시어터에서 초연된 이후 The Guardian, The Evening Standard, Independent 등 유력 매체들로부터 “현대 런던의 삶을 완벽히 포착한 작품”, “데이트 앱 시대 싱글들의 씁쓸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라는 극찬을 받으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특히 한정된 공간 속에서 단 두 배우만이 펼쳐가는 2인극임에도 불구하고 극이 진행될수록 팽팽한 긴장감과 위트 넘치는 순간들이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을 강하게 몰입시키는 것이 이 극의 가장 큰 매력이다. 연극 ‘비기닝’은 런던의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마주한 두 인물, 대니와 로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화려한 커리어를 가졌지만 외로운 삶을 살아온 로라와, 이혼 후 단조로운 일상을 이어가던 대니가 하룻밤 동안 나누는 대화는 서로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게 한다. 이 작품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서 두려움과 설렘, 욕망과 희망, 그리고 외로움 속에서도 다시 한번 ‘시작’을 꿈꾸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낸다. 이번 한국 초연은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구텐버그’ 등으로 일상의 이야기를 재치 있는 유머와 감성으로 풀어내는 표상아 연출이 맡아 더욱 섬세하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사랑받아 온 이종혁, 유선, 윤현민, 김윤지가 출연해 유쾌하면서도 공감가는 이 시대의 싱글 ‘로라’ 와 ‘대니’를 연기한다. 무대,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믿고보는 배우’ 이종혁은 연극 ‘마우스피스’, ‘러브레터’ 등2인극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유선과 페어를 이루어 유머러스하면서도 뚝딱거리는 두 사람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고10년만에 연극으로 무대에 복귀하는 윤현민은 넷플릭스 영화로 할리우드에 데뷔한 김윤지와 페어를 이루어 새로운 관계를 시작할 때의 복잡미묘한 감정들을 흡입력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데이트 어플 시대의 사랑과 시작에 대해 위트와 현실이 공존하는 감각적인 2인극, 연극 ‘비기닝’은 오는 3월 7일부터 2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되며 티켓 오픈은 2월 11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 티켓과 세종문화회관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
메이딘, 타이틀 ‘사랑, 두려움’ 콘셉트 포토 공개 ‘고혹美 발산’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PEDIEN] 그룹 메이딘이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메이딘은 1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MADEIN FOREVER’의 타이틀곡 ‘사랑, 두려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메이딘은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내며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들은 블랙과 레드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에 화려한 스팽글을 더해 세련된 비주얼을 완성하는가 하면, 붉은 조명 속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하며 강렬함을 극대화, 신보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랑, 두려움’은 레전드 힙합 듀오 듀스의 원곡을 메이딘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곡이다. 메이딘은 사랑의 강렬함과 두려움이 만들어내는 치명적인 매력을 그려내며 리스너들의 마음속 오래도록 잔상을 남길 전망이다. 앞서 선공개 타이틀 ‘SATURN’ 으로 깊이 있는 감정 표현을 선보이며 한층 더 성장한 면모를 입증한 메이딘. 서로 다른 무드를 담은 더블 타이틀로 돌아오는 만큼, 팬들의 취향을 두 배로 저격할 이들의 컴백을 향해 관심이 쏠린다. 한편 메이딘의 ‘MADEIN FOREVER’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배우 정상훈,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서울 공연 성료 "몸 둘 바 모를 정도로 감사"
배우 정상훈,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서울 공연 성료 "몸 둘 바 모를 정도로 감사" [PEDIEN] 배우 정상훈이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정상훈은 지난 8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서울 마지막 공연을 성료, 관객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무대인사를 통해 아쉬움을 달랬다. 정상훈이 출연한 뮤지컬 '스윙 데이즈'는 냅코 프로젝트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독립운동을 모티브로 창작된 뮤지컬.정상훈은 극 중 유일형의 소꿉친구이자 든든한 사업 파트너인 황만용 역을 맡아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정상훈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캐릭터의 완벽 서사를 그려내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던 만큼 그 뒤에는 정상훈의 노력이 숨겨져있었다. 정상훈은 "제가 연기한 황만용은 실존 인물이 아닌 역사 속의 가상의 인물이다 그래서 그를 연기하는 동안 시대를 상상하며 '그 당시에 이런 친구가 있으면 참 좋았겠다', '그 시대를 만용의 눈으로 표현하면 어떤 모습일까'에 대해 고민하며 캐릭터를 연구했다"라며 수많은 고뇌의 순간들을 회상했다. 이어 "많은 배우, 스태프 분들과 연습 기간을 포함한 지난 5개월 동안 정말 열심히 달려왔다 '스윙 데이즈'를 더욱 실감나게, 열심히 준비한 이유는 아마 유일한 박사님 덕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짜여진 극인 만큼 더 많은 것을 준비하고 고뇌하며 연기에 임했던 것 같다"라며 여운을 상기시켰다. 끝으로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매회 많은 관객분들이 찾아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를 정도로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니 매 회 열심히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라고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뮤지컬 '스윙 데이즈'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되새길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 시대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다 하신 분들을 생각하며"라고 전하며 소감을 끝맺었다. 한편 정상훈은 지난해 스크린관과 브라운관, 공연, 예능을 넘나드는 쉴 틈 없는 행보로 그 누구보다 뜨거운 한 해를 보냈다. 이에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상훈이 앞으로 선보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izna, 日 NHK 라디오 출연 화제…‘글로벌 루키’의 매력, 벌써 열도 사로잡았다
사진제공 = 웨이크원 [PEDIEN] 신인 걸그룹 izna가 일본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에 초대받으며 일찍부터 글로벌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한번 더 각인시켰다. izna는 지난 9일 방송된 일본 NHK 라디오 ‘후루야 마사유키의 POP★A’에 출연해 당찬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izna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번째 앨범 ‘N/a’ 와 타이틀곡 ‘IZNA’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프로듀서 테디와의 작업 비하인드, izna의 음악적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아이랜드2’ 출연 계기부터 유년 시절 꿈꿨던 무대 등 진솔한 토크로 소통하며 아티스트로서 음악에 대한 열정과 패기까지 가감 없이 드러냈다. izna는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현지 영향력 있는 라디오 방송에 게스트로 초청되며 차원이 다른 주목도를 입증했다.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과 당찬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izna가 앞으로 펼쳐갈 글로벌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izna는 데뷔 직후 일본 애플 뮤직 케이팝 앨범 랭킹, 라쿠텐뮤직 랭킹 1위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 14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하는 등 ‘대세 신인’다운 파급력을 증명한 바 있다. 각종 글로벌 차트는 물론, 미국 그래미 닷컴이 선정한 ‘올해 주목해야 할 K팝 루키’에도 이름을 올린 izna는 활발한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
‘마녀’, OST 라인업 공개…다혜·박장현·최인경 참여
사진제공 = ㈜블렌딩 [PEDIEN] 드라마 ‘마녀’의 OST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OST 제작사 블렌딩은 10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5일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의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 ‘마녀’는 인기 웹툰 작가 강풀의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를 그린다. 공개된 OST 1차 라인업에는 뚜렷한 음악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3’에 출연해 화제의 중심에 서며 이후 유튜브와 가수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혜를 비롯해 로맨틱한 감성 보컬 그룹 브로맨스로 활동을 시작해 ‘듀엣가요제’, ‘복면가왕’, ‘보컬플레이’, ‘내일은 국민가수’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박장현이 가창자로 합류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음색과 비주얼을 기반으로 직접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며 차세대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최인경까지 합류, 세 아티스트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마녀’에 어떤 감성을 더해줄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가창자 라인업 공개와 더불어 ㈜블렌딩은 10일 오전 11시 공식 SNS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OST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고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일 계획이다. ‘무빙’, ‘조명가게’ 등 강풀 원작 신드롬의 바통을 이어받아 올해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마녀’인 만큼, 웰메이드 OST에도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는 1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
은혁, ‘UP N DOWN’ 컴백 활동 성료 “모든 순간들이 선물 같았다”
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PEDIEN] 슈퍼주니어 은혁이 솔로 아티스트의 저력을 입증했다. 은혁은 지난 8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끝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EXPLORER’ 타이틀곡 ‘UP N DOWN’ 활동을 마무리했다. 데뷔 20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은혁은 각종 음악방송에서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90년대 힙합 감성을 담은 스타일링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한 은혁은 섬세한 보컬과 리드미컬한 래핑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라이브로 듣는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 신동과 세계적인 댄서 제이블랙이 뮤직비디오에 이어 음악방송 무대에서도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신동의 유쾌한 에너지와 제이블랙의 카리스마 넘치는 춤선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UP N DOWN’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은혁은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하기도 했다. 그는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인 솔로 앨범을 통해 ‘완성형 퍼포머’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키며 뜻깊은 커리어를 달성,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은혁은 “20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낸 것은 저에게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었다. 이 앨범을 준비하고 활동하는 모든 순간들이 저에게 너무 행복한 날들이었고 선물 같은 하루였다”며 “사실 이 앨범이 팬분들께 뜻깊은 선물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를 했는데 오히려 제가 더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은혁은 “이번 제 솔로 활동에 이어 올해 있을 슈퍼주니어 20주년 앨범도 좋은 영향과 탄력을 받아서 팬분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 제 앨범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음악적 탐험을 담아낸 미니 1집 ‘EXPLORER’를 통해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한 은혁. 오랜 기다림 끝에 홀로서기에 성공한 은혁이 앞으로 펼쳐낼 다채로운 음악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첫 번째 솔로 행보에 마침표를 찍은 은혁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
코스모시, 데뷔 싱글 ‘zigyzigy’ 오늘 발매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곡”
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PEDIEN]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가요계 정식 출격에 나선다. 코스모시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zigyzigy’를 발매한다. ‘zigyzigy’는 아프로팝 사운드에 동양적 전통 무드를 조화롭게 결합한 K팝 댄스곡으로 코스모시만의 색다른 음악적 시도를 보여준다. 이들은 이별을 마주한 10대 소녀들의 내적 갈등과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음원 발매와 더불어 코스모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퍼포먼스 비디오도 공개한다. 이들은 퍼포먼스 비디오로 개성 넘치는 디테일과 독창적인 안무 구성을 선보이며 강렬한 에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주술적 분위기의 구간이 독특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정식 발매를 앞둔 코스모시는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곡인 만큼, 많은 분들이 ‘zigyzigy’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지난 3일 소니뮤직코리아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음악 활동의 포문을 연 코스모시.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된 그룹임에도 일본 레이블이 아닌 소니뮤직코리아와 협력하는 행보를 보이며 업계 최초 사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앞으로 선보일 음악과 퍼포먼스를 향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코스모시의 ‘zigyzigy’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
블랙핑크 리사, 오늘 새 싱글 ‘Born Again’ 전 세계 발매
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PEDIEN]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정규앨범 컴백에 앞서 새 싱글로 리스너를 만난다. 리사는 한국 시간 기준 7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Born Again’을 발매했다. ‘Born Again’은 다이내믹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팝 트랙으로 빌보드 1위와 그래미 수상을 거머쥐며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는 래퍼 도자 캣과 ‘브릿 어워즈’ 역사상 하루에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영국 아티스트 레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시너지를 더했다. 특히 ‘Born Again’의 뮤직비디오는 사브리나 카펜터, 테이트 맥레이 등 세계적인 팝스타와 협업한 바르디아 제이날리가 감독으로 참여, 고퀄리티 연출로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Born Again’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리사는 오는 28일 첫 번째 정규앨범 ‘Alter Ego’를 발매한다. ‘Alter Ego’에는 글로벌 팝스타 로살리아가 피처링한 ‘New Woman’과 ‘Moonlit Floor’, ‘Rockstar’ 등이 수록된다. 솔로 데뷔 이후 첫 정규로 찾아오는 만큼, 리사는 유니크한 성격을 나타내는 다섯 명의 캐릭터로 변신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리사는 라우드 컴퍼니 설립 이후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며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강렬한 시작을 알린 ‘Rockstar’로 유튜브 조회수 2억 6천만 회를 기록한 것은 물론,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K팝’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리사는 ‘Rockstar’로 미국 ‘빌보드 글로벌’ 1위, 빌보드 ‘글로벌 200’ 위클리 차트 4위를 차지했고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또한 8위에 오르며 K팝 여성 솔로로 전 세계 스포티파이 차트에서 가장 큰 데뷔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다. 이처럼 ‘글로벌 팝 아티스트’로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리사는 계속해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간다. 그는 16일 첫 방송되는 미국 HBO의 ‘The White Lotus’ 시즌3에서 연기 데뷔를 할 계획이며 4월에는 코첼라에서 화려한 솔로 데뷔도 앞두고 있다. 한편 리사의 첫 정규앨범 ‘Alter Ego’는 28일 발매된다. -
배우 강홍석, 데뷔 첫 단독 팬미팅 D-1 기대 포인트 셋.#세트리스트 #밴드 라이브 #취향 저격 콘텐츠
배우 강홍석, 데뷔 첫 단독 팬미팅 D-1 기대 포인트 셋.#세트리스트 #밴드 라이브 #취향 저격 콘텐츠 [PEDIEN] 배우 강홍석의 팬미팅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강홍석은 오는 8~10일 3일간 대학로 에스에이홀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더 홍 쇼'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앞서 강홍석은 공식 SNS를 통해 디데이 카운트 영상과 공연 포스터, 세트리스트 선공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등을 공개하며 한발 앞서 팬들과 설렘을 함께했다. 데뷔 16년 만에 첫 개최되는 팬미팅인 만큼 공연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바, 사흘간 치러질 강홍석의 첫번째 팬미팅 '더 홍 쇼'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대 포인트 3가지를 짚어봤다. '더 홍 쇼'는 강홍석의 데뷔 첫 팬미팅을 기다려온 팬들의 오랜 기다림과 갈증을 해소시킬만한 무대들로 가득 채워진다. 선공개 곡인 'Road to Hell', 'Kira', 'Land of Lola' 등 강홍석이 사랑받았던 넘버 뿐만 아니라, 팬들이 그간 보고 듣고 싶었던 무대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구성될 전망이다. 강홍석의 데뷔 첫 팬미팅인 만큼 기다려온 팬들의 오랜 기다림과 갈증을 해소시킬만한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들로 가득 채워진다. 강홍석은 강렬한 퍼포먼스 매력을 200% 살릴 콘셉추얼한 무대 연출은 물론 밴드 라이브를 직접 섭외하는 등 대체불가 쇼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팬미팅'이라는 이름답게 무대뿐 아니라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다채로운 근황 토크부터 게임 등 팬들과 함께하는 '취향 저격' 코너를 구성해 한층 친밀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이렇듯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이번 팬미팅에 팬들의 뜨거운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강홍석의 첫번째 팬미팅 'THE HONG SHOW'는 오는 8~10일 3일간 대학로 에스에이홀에서 개최된다. -
황정민, 연극 '꽃의 비밀' 출연 '개막 D-1'
사진제공 = 파크컴퍼니, 9아토엔터테인먼트 [PEDIEN] 배우 황정민이 연극 '꽃의 비밀'에 출연한다. 황정민은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연극 ‘꽃의 비밀’을 위해 모든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그만큼 관객분들을 만날 날이 더욱 기대된다. 많이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고 따뜻한 응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연극 '꽃의 비밀'은 이탈리아 북서부의 작은 마을 빌라페로사를 배경으로 축구에 빠져 집안일을 소홀히 하던 가부장적 남편들이 하루아침에 사고로 사라지면서 보험금을 타기 위해 하루 동안 모두를 속여야 하는 황당무계한 소동을 유쾌하게 풀어낸 코미디극이다. 황정민은 화끈한 성격을 가진 왕언니 소피아 역을 맡았다. 보험금을 타기 위한 기상천외한 작전을 주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 '열혈사제2'에서 김마리 계장으로 분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황정민은 지난해 ‘가족X멜로’, ‘개소리’, ‘열혈사제2’, 영화 ‘공작새’ 등에 출연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색다른 연기를 보여준 황정민이 연극 '꽃의 비밀'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황정민이 출연하는 연극 '꽃의 비밀'은 2월 8일부터 5월 11일까지 대학로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된다. -
메이딘, 오늘 신보 타이틀 ‘SATURN’ 선공개 ‘아련 감성 정조준’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PEDIEN] 그룹 메이딘이 선공개 타이틀로 먼저 팬들을 찾는다. 메이딘은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MADEIN FOREVER’의 타이틀곡 ‘SATURN’을 선공개한다. ‘SATURN’은 토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관계의 은유를 담아낸 곡이다. 메이딘은 먼 거리에서 태양을 바라보는 토성의 시선으로 상대를 맴돌며 겪는 설렘과 외로움을 노래하며 한층 더 풍부해진 감성을 증명할 전망이다. 선공개에 앞서 메이딘은 지난 6일 ‘SATURN’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메이딘은 아련한 무드를 자아내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가 하면, 감미로운 선율 끝 폭죽이 터지며 ‘Let me be your Saturn’ 구간이 오픈,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메이딘은 다채로운 컴백 프로모션 속 데뷔 이미지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시크한 카리스마가 엿보인 콘셉트 포토부터 몽환적인 멜로디로 강렬한 중독성을 자아낸 트레일러 등을 통해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 만큼,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남다른 글로벌 활약을 펼치며 ‘5세대 기대주’로 주목받은 메이딘. 선공개 타이틀 ‘SATURN’ 으로 기대에 부응하는 성장세를 보여주며 계속해서 인기 질주를 이어갈 이들의 행보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 한편 메이딘의 ‘SATURN’은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MADEIN FOREVER’는 오는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
‘춘화연애담’ 김택, 일편단심 순정남 면모 발산…첫 등장부터 강렬 눈도장
사진제공 = 티빙 [PEDIEN] 배우 김택이 일편단심 순정남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지난 6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 1, 2화에서는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는 이열과 이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열은 혼인을 약속한 지원 몰래 기방으로 향했지만, 지원의 오빠 장원에게 발각되며 위기를 맞았다. 이에 열은 지원에게 거듭 사과했으나 지원의 마음은 쉽게 풀리지 않으며 갈등이 고조됐다. 사실 지원은 열이 기방에 간 것보다 직접 구혼을 받지 못 해 자존심이 상했던 것이었고 결국 지원은 “이런 혼인은 하고 싶지 않다”고 선언해 충격을 안겼다. 지원의 솔직한 마음을 헤아린 열은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고 두 사람은 뜨겁게 입을 맞추며 함께 밤을 보냈다. 이처럼 김택은 사랑하는 여자에게 직진하는 순애보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섬세한 눈빛 연기는 물론,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피지컬로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데뷔작 ‘연모’에 이어 두 번째 사극에 도전한 김택은 180도 달라진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춘화연애담’ 첫 등장부터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물들인 김택의 활약상에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춘화연애담’은 파격적인 연담집 ‘춘화연애담’ 으로 도성이 들썩이는 가운데 첫사랑에 실패한 공주 화리가 직접 부마를 찾겠다는 선언에 도성 최고 바람둥이 환과 1등 신랑감 장원이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청춘 사극으로 매주 목요일 낮 12시 공개된다. -
‘스터디그룹’ 박윤호, 살벌한 악역 연기…눈빛→액션 다 되는 ‘차세대 기대주’
사진제공 = 티빙 [PEDIEN] 신인 배우 박윤호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박윤호는 현재 방영 중인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에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스터디그룹’은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싸움에만 재능이 몰빵된 윤가민이 최악의 꼴통 학교에서 피 튀기는 입시에 뛰어들며 ‘스터디그룹’을 결성하는 코믹 고교 액션으로 박윤호는 이지우의 쌍둥이 남동생 이현우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극 중 이현우는 같은 반 친구 윤가민과 갈등을 일으키며 서사의 포문을 열었다. 하나뿐인 가족 이지우를 위해 각별한 우애를 드러내는가 하면, 담임 선생님 이한경과 맞서는 등 긴장감을 자아냈다. 빌런 이현우로 완벽하게 변신한 박윤호는 거침없는 액션 연기는 물론, 김세현 외에도 다른 학생들을 괴롭히는 악역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더불어 불안, 분노, 연민 등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했다. 앞서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됐다’,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등에서 얼굴을 비춘 박윤호는 훈훈한 외모로 관심을 모았다. 깊이 있는 연기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박윤호가 펼쳐나갈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하는 ‘스터디그룹’은 매주 목요일 낮 12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
‘킥킥킥킥’ 전혜연, 독보적인 예능 작가로 첫 등장 ‘유쾌한 존재감 눈길’
사진제공 = KBS ‘킥킥킥킥’ 캡처 [PEDIEN] 배우 전혜연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전혜연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에서 국민배우 지진희에 대한 팬심 하나로 예능 작가의 길을 선택한 왕조연 역을 맡아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콘텐츠 회사 ‘킥킥킥킥’의 창립 멤버이자 메인 작가로 합류한 왕조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반려견 ‘킥’ 이 치킨을 물고 도망치는 해프닝 속에서 뜻밖의 계기로 회사명이 결정됐고 왕조연은 자연스러운 코믹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 ‘꼬꼬캠’ 기획을 위해 치열한 아이디어 경쟁이 펼쳐졌고 베테랑 작가 왕조연은 날카로운 분석력과 특유의 예능적 센스를 발휘하며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킥킥킥킥’ 유튜브 채널의 300만 구독자 공약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왕조연은 돌연 지진희의 누드 화보집 아이디어를 제안해 큰 웃음을 안겼다. 그녀의 기발한 발상과 예상치 못한 한마디는 극의 코믹한 분위기를 한층 살리는 동시에, 예측 불가한 전개를 이끄는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킥킥킥킥’을 통해 데뷔 후 첫 오피스 코미디 장르에 도전, 독보적인 매력과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에게 눈도장 찍은 전혜연.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정반대되는 거침없고 솔직한 캐릭터를 찰떡 같이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한 전혜연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전혜연이 출연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