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 마스크 만들기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실시

지역대학 봉사단과 함께 마스크 만들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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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세종시설공단, 마스크 만들기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실시



[PEDIEN]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예방 및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고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사회봉사단과 협력해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5월 15일 16일 이틀간 총 50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장소를 분산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색상의 천을 활용해 일일이 손바느질을 거쳐 수제 면 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을 완성했고 완성된 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을 세종행복요양원에 직접 전달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세종시에서도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집단으로 거주하는 요양원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세종시 공기업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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