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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은 9일 열린 제274회 제2차 정례회 대전광역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법인카드 사용시 발생하는 포인트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효성 의원은 “교육청이 사용하고 있는 1,700여개의 법인카드 적립액이 2020년부터 2022년 3년간 12억8천만원으로 상당한 금액이다”며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질의했다.
이에 대전시교육청 오광열 행정국장은 ‘법인카드 포인트 적립액은 교육비 특별회계 자체수입으로 전액 세입으로 편입되며 세출 예산에 편성되어 사용된다’고 답변했다.
이효성 의원은 자체수입으로 세출 예산에 편성된 적립금이 일상경비로 사용되기보다는 저소득층 학생지원 등 교육적 활용이 강화되도록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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