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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 광산구가 운영하는 공영복지시설인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이 2023년 한 해 동안 운영한 교육문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주민과 나누는 ‘행복구 드림동 마을이야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이 주도하고 함께하는 ‘마을 중심 복지관’이란 소명을 내걸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과정을 되돌아보고 생생한 발자취로 남기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작품전시회와 사진전을 진행했다.
전시회와 사진전은 새활용, 행복배움터, 미디어·교육문화사업 사진전 등의 성과와 결과물로 가득 채워졌다.
7일에는 드림음악대 우쿨렐레, 라인댄스 등 흥겨운 공연과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이 마을과 함께 쌓아온 이야기를 전하는 ‘아름다운 우리 마을’ 영상 시사회가 열렸다.
이현숙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주민의 삶을 문화와 예술로 표현한 전시회와 더불어 다양한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마음껏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호흡하며 밝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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