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 경기도의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자산’ 연구회 구성, 공부하면서 지역사회 자립 돕겠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자산’ 연구 위해 14명의 도의원이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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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최민 경기도의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자산’ 연구회 구성, 공부하면서 지역사회 자립 돕겠다



[PEDIEN]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민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자산 구축 연구회’라는 경기도의회 연구단체를 구성하고 9일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는 ‘경기도의회 연구활동 지원·운영 조례’ 제2조 정의와 같이 특정분야에 관한 입법 또는 정책의 연구·개발 등을 목적으로 구성해 등록된 단체를 말하며 제13조에 따라 연구단체를 구성하고 등록할 수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자산 구축 연구회’는 최민 의원을 필두로 정승현·이채명·박상현·이병숙·최병선·황대호·이동현·김태희·이기형·최효숙·문승호·전자영·이자형등 14명의 의원이 의기투합해 조직을 구성했다.

연구회를 꾸린 최민 의원은 “연구회는 경기도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해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이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며 “이에 공동체자산 구축에 따른 지역사회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는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최 의원은 “공동체자산 구축을 위한 정책 제안과 지원, 교육과 지식 공유, 성공 사례 도입과 확산 등 실질적인 정책 방안 도출을 연구 주제로 삼겠다”며 “지역혁신 부문 연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희망제작소와 손잡고 연구용역도 실시할 예정이다”고 구체적 연구계획도 내놓았다.

끝으로 최민 의원은 “앞으로 동료의원들과 함께 경기도 지역경제를 위한 공동체자산을 공부하면서 지역사회 자립을 도울 수 있는 방향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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