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적극행정·혁신 직장교육 실시

주민의 관점에서 보고 한 발짝 나아가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지난 4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열린 적극행정 직장교육 사진



[PEDIEN] 대전 서구는 지난 4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혁신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에 대한 공직자들의 관심과 이해도 제고 업무추진 역량강화 및 혁신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인 하수민 강사를 초빙해 ‘나부터·지금부터 실천하는 적극행정’ 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 역량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업무추진 사례 소개를 중심으로 참석자들의 적극행정에 관한 막연한 인식을 구체화하고 실천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박제화 부구청장은 “거창한 생각과 부담을 내려놓고 앞에 있는 주민의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적극행정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통한 혁신행정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끄는 서구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구는 올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정착을 위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 데 이어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등을 도입했으며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기존의 관행과 규정에서 벗어나 변화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