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 장월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예산 확정에 환영의 뜻 밝혀

상습 침수 피해 지역 장월지구, 자연재해 예방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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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 장월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예산 확정에 환영의 뜻 밝혀



[PEDIEN]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완규의원은 9월 6일에 선정된 장월지구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예산 확정된 것을 크게 환영하며 이번 결정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논평했다.

장월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장월평천 하천 정비, 교량 재가설, 간이배수펌프장과 배수문 신설 등을 포함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완규 의원은 “장월지구는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으로 이번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선정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며 “고양시의 지속적인 노력과 경기도의 협력이 빛을 발한 결과”고 말했다.

또한 “장월지구는 2018년과 2020년에도 큰 피해를 입은 상습 침수 지역으로 이번 사업이 국비와 도·시비 325억9천2백만원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피해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번 선정이 앞으로의 재해 예방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첨언했다.

마지막으로 “도의회 차원에서 앞으로도 고양시와 긴밀히 협력해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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