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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8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반찬나눔 사업은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원활할 사업을 위해 지난달 26일 관내 업체 ‘국희네 식당’과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상반기 활동은 3월부터 7월까지 총 19주 동안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스스로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대상자 8가구에 밥과 국, 밑반찬 10종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전달하며 건강, 생활실태 등을 확인한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대상자는“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이 감사하다 반찬나눔 사업으로 잠시나마 식사 걱정을 덜 수 있게 돼 너무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도시락 배달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를 하겠다 봉사를 통해 작은 사랑을 실천해 밝은 사회를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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