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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진구가 5월 15일 새로 들어선 광진구 통합청사 5층 대강당에서 ‘2025년 대입 심화전략 교육특강’을 개최한다.
민선8기 들어 구는, 교육경비 보조금을 40억에서 80억으로 2배 늘렸다.
지난해 7월에는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교육 품질을 높이기 위해 문화교육국을 신설했다.
또한, 체계적인 진학지원을 위한 전담팀을 새로 구성해 진로탐색부터 진학교육, 대학 입시까지 단계별로 지원한다.
이런 교육정책에 힘입어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능 만점자가 나왔다.
이는 전국 일반고등학교 중에서 광진구가 유일하다.
이번 특강도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2026학년도 대학 입시 심화전략 교육과정으로 서울특별시 교육청 교육연구사를 초빙했다.
설명회는 5월 15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최신 대입 트렌드 △전형별 성공 전략 △학생부 교과·종합 전형 대비 △실전 면접 준비 등을 100분에 걸쳐 알려준다.
설명회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현장에 참석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대상은 학생과 학부모 30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4월 25일부터 5월 12일까지이며 광진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교육지원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고민이 많을 것으로 안다.
이번 강의가 성공적인 대입 전략을 세우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진로진학에 대한 단계별 프로그램을 제공, 명품 교육도시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구는 진로직업체험 지원센터 운영, 진학 대면 컨설팅, 대학생 온라인 멘토링, 학부모 아카데미 등 맞춤형 교육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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