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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주말 동안 지역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행보를 보였다.
토요일과 일요일, 진 구청장은 각종 행사와 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요일에는 탁구대회를 시작으로 염창동 주민 한마음 축제, 화곡4동 화4한 주민 축제, 태권도대회, 공항동 골목 여행 축제, 자전거대회 등 10개의 일정을 소화했다. 그는 축제 현장에서 주민 편의와 안전을 살피고, 체육대회에서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응원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장산동 숲속마을축제에서는 주민들과 함께 점심을 나누며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오후에는 화곡6동 AI&뮤직 페스타, 가양3동 문화 한마당, 발산마을 문화축제를 잇따라 방문하며 주민들과 교감했다.
진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친근하게 인사를 건네고, 사진 촬영 요청에도 흔쾌히 응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아이들과 만날 때는 눈높이를 맞추며 대화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일요일에도 진 구청장의 소통 행보는 계속되었다. 화곡1동 자원순환 벼룩시장과 족구, 합기도 대회 등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만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민들의 밝은 미소와 응원 덕분에 따뜻한 주말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 곁에서 함께하며 더 깊이 소통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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