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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림면 지역 아동들이 도자기 공예 체험과 영화 관람을 통해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강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아동들의 예술적 감수성 함양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손끝으로 빚는 상상, 스크린 속 여행'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강림면 지역 아동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아이들은 도자기 공방에서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하여 직접 도자기를 만들고, 영화관을 찾아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체험 활동은 아이들에게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또래 친구들과의 친밀감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미 강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예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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