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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쌍용사랑봉사회가 19일, '정성 한 포기, 사랑 한 마음'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쌍용C&E 영월공장 직원 30여 명과 봉사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직접 김치를 담그고 밑반찬을 준비했다.
이날 마련된 김치와 밑반찬은 영월군 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층 32세대에 전달됐다.
봉사회 관계자는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쌍용사랑봉사회는 매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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