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부평5동,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로부터 '꿈나무 배움가방' 지원금 받아

진학 앞둔 학생 33명에게 책가방 지원, 학부모 부담 경감

2025-11-20 13:16:18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PEDIEN] 부평구 부평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로부터 '꿈나무 배움가방 사업'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지원은 새 학년을 시작하는 초중고 입학생들을 응원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은 총 33명의 학생들에게 책가방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최성욱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장은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지원이 지역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신현란 협의체 위원장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희망찬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경기도